옛날에 한 기사가 말을 타고 길을 가다 점심때가 되자 낚시로 고기를 잡아 구워 먹을 생각으로 강가에 낚시를 드리고 있는데 조금 있으니 무언가 입질을 한다.
옳다 왔구나 하고 낚싯대를 당기니 에게~ 쬐그만 붕어 한마리가 걸려 올라온다.
속으로 쩝 입맛을 다시며 "요거 한입거리도 안되잖아" 혀를 차고 있는데 붕어가 슬픈듯 눈을 껌뻑이며 하는 말
"기사님~기사님! 저를 한번만 살려 주시면 그 은혜 잊지 않고 보답 하겠습니다" 한다.
어이없는 시선으로 쳐다보던 기사가,
"얌마 어차피 한입도 안되는 널 먹을 생각도 없다만은 임마 그래도 그렇지 네 꼬라지를 봐라! 그냥 살려 주세요 할일이지 쬐그만게 어디서...은혜가 어떻구 보답이 어떻구 흰 소리를 하고 있어 임마!" 하면서 놔 주었더니, 그 붕어가 그냥 가지않고 빤히 쳐다보며 말하길,
"기사님 저는 사실은 바다 용왕님의 딸인데 기사님이 못 믿는것 같으니 세가지의 소원을 말씀해 보세요, 세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한다.
가만히 쳐다보던 기사가 믿져야 본전이지 싶기도 하고 도망가지 않는 붕어가 정말인듯 싶기도 하여 곰곰 생각하다 말했다.
"음~ 그럼 네가 보다시피 내 얼굴이 성형외과 에서도 견적이 안나온다고 한다 그러니 내 얼굴을 거 머시냐~ 알사탕(아랑 드롱)인가 뭔가 하는 미남 배우의 얼굴로 해 줄수 있겠냐..?"
"그런건 문제도 아니네요 다음 소원을 말씀 하세요"
이번에도 잠시 생각 하곤,
"사실 내 몸매도 영 볼품이 없단다 그러니 거 찬손 부르튼손(찰스 브론슨)이라는 야성미 넘치는 배우의 멋진 몸매를 만들어 줄수 있겠냐..?
"것두 걱정 마세요 그럼 세번째 소원을 말씀 하세요"
이번엔 기사가 얼굴을 붉히며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흐~ 사실은 내가 말이다 거시기가 형편없이 작단 말이다! 그러니 내 거시기를 제꺼(자신이 타고온 말을 가르키며..)만 하게 해 줄수 있겠냐..?
"호호호 염려 마세요 기사님 오늘 밤 편히 주무시고 나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질것 입니다!" 하는 말을 남기고 붕어는 물속으로 사라졌다.
이윽고 밤이되어 어느 산장에서 여장을 푼 기사는 자신이 멋진 남성이 되어 크레오 파트라와 즐기고 양귀비를 안고 뒹구는등의 꿈을 꾸며 잠을 설치고 아침이 밝아 눈을 뜨자 긴가 민가 하며 거울 앞에 다가가 얼굴을 보았다.
아~! 거기엔 분명히 알사탕(아랑 드롱)인가 머신가가 있었다 뺨을 꼬잡아 보았다 아팟다 꿈이 아닌 현실인 것이다 서둘러 윗통을 벗었다 거기엔 찬손 부르튼손(찰스 브론슨)보다도 더 멋진 몸매가 있었다 흥분을 억지로 가라앉히며 마지막 확인을 위하여 바지와 팬티를 벗고 아래를 확인 하던 기사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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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자신의 말을 가르키며 말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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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거시기 라고 말 했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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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말은 암컷 이었다.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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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드롱 얼굴에 찰스 브론슨의 몸매에 달려 있는 암말의 성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