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8">호주 국방부가 호주 국회감사에 의해 확인된 국방부내 중국제 CCTV를 제거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유인즉, 중국 기업은 중국법에 따라 정부 (즉 중국공산당) 요청시 해외에서 수집한 외국의 모든 통신 기록을 정부에 보고해야 할 의무를 갖고 있어서, 자칫 호주 국방부내 안보관련 기록이 중국으로 넘어갈 것을 염려해서라고 한다 (이거 얼마전에 읽은 <전체주의 중국의 도전과 미국>이란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며칠전 미국에 의해 격추된 중국 풍선도 알고보니 이미 5대륙에서 인공위성보다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고 하고 </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이런 기사를 접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도대체 우리 국회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특히 이번 대정부 질문을 보면 <국회의원 1인 + 보좌관 9명>이 도대체 무슨 준비를 한건지 세금낭비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중국 이야기만 나오면 (좌파 정치인들 국내경제는 정통 경제학에는 없는 이상한 경제정책 펼치시면서) 경제 교역이 얼만데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2022년 기준 한국 무역흑자국 1위는 베트남이고, 중국은 22위에 불과하다. 즉 기업가들은 이미 미중 패권전쟁의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벌써 파악하고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의미겠다. </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8">우리나라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업은 글로벌 수준인데 정치는 참.. </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46400?sid=104" target="_top" class="ke-link">호주, 안보 우려로 국가 건물에서 중국제 CCTV 철거키로 (naver.com)</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호주, 안보 우려로 국가 건물에서 중국제 CCTV 철거키로" data-og-description="정동철 통신원 = 호주 정부가 안보상 우려로 국가 건물에 설치된 중국제 폐쇄회로(CC)TV를 철거하기로 했다. 9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46400?sid=104"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46400?sid=10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iNqBZ/hyRzwyDMuZ/yMabEGLai8IIhJelIe32KK/img.jpg?width=800&height=541&face=406_105_745_188,https://scrap.kakaocdn.net/dn/bJwdne/hyRzzoA7eC/P0cy0KtDncgIPBWRHCWkk0/img.jpg?width=800&height=541&face=406_105_745_188"><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46400?sid=10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46400?sid=10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biNqBZ/hyRzwyDMuZ/yMabEGLai8IIhJelIe32KK/img.jpg?width=800&height=541&face=406_105_745_188,https://scrap.kakaocdn.net/dn/bJwdne/hyRzzoA7eC/P0cy0KtDncgIPBWRHCWkk0/img.jpg?width=800&height=541&face=406_105_745_188)"></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호주, 안보 우려로 국가 건물에서 중국제 CCTV 철거키로</p><p class="og-desc">정동철 통신원 = 호주 정부가 안보상 우려로 국가 건물에 설치된 중국제 폐쇄회로(CC)TV를 철거하기로 했다. 9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p><p><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35893?sid=104" target="_top" class="ke-link">中풍선은 '하늘의 눈, 숨은 킬러'였다 (naver.com)</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中풍선은 '하늘의 눈, 숨은 킬러'였다" data-og-description="핵심요약 인공위성보다 강력한 기능들 많아 궤도와 달리 자유로운 기동 가능 레이더 회피, 선명한 이미지 포착 대기정보 파악 미사일 운용 도움 지난주 미국 본토 하늘을 비행하다 대서양 상공"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35893?sid=104"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35893?sid=10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jifNm/hyRzBtbaDF/O0Bpwk5kmvps6rSyycQ7kK/img.jpg?width=710&height=472&face=0_0_710_472,https://scrap.kakaocdn.net/dn/bkc05A/hyRzzWqKP8/zQVMGmhqXayULs3HSVge4K/img.jpg?width=710&height=472&face=0_0_710_472"><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35893?sid=10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35893?sid=10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jifNm/hyRzBtbaDF/O0Bpwk5kmvps6rSyycQ7kK/img.jpg?width=710&height=472&face=0_0_710_472,https://scrap.kakaocdn.net/dn/bkc05A/hyRzzWqKP8/zQVMGmhqXayULs3HSVge4K/img.jpg?width=710&height=472&face=0_0_710_472)"></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中풍선은 '하늘의 눈, 숨은 킬러'였다</p><p class="og-desc">핵심요약 인공위성보다 강력한 기능들 많아 궤도와 달리 자유로운 기동 가능 레이더 회피, 선명한 이미지 포착 대기정보 파악 미사일 운용 도움 지난주 미국 본토 하늘을 비행하다 대서양 상공</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p><p><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80208?sid=101" target="_top" class="ke-link">[그래픽] 한국 무역 흑자 교역국 순위 (naver.com)</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그래픽] 한국 무역 흑자 교역국 순위" data-og-description="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대(對) 베트남 수출은 609억8천만달러, 수입은 267억2천만달러로 무역 수지 흑자가 342억5천만달러(약 43조원)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 베트남이 우"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80208?sid=101"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80208?sid=10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tL71w/hyRx176GSE/ebRhmSbS4oA2hWyWKPOK9K/img.jpg?width=500&height=520&face=0_0_500_520,https://scrap.kakaocdn.net/dn/XRo4Z/hyRxS4mBor/E4Fy5A8YnjPn2dVFXVdPP1/img.jpg?width=500&height=520&face=0_0_500_520"><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80208?sid=10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80208?sid=101"><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tL71w/hyRx176GSE/ebRhmSbS4oA2hWyWKPOK9K/img.jpg?width=500&height=520&face=0_0_500_520,https://scrap.kakaocdn.net/dn/XRo4Z/hyRxS4mBor/E4Fy5A8YnjPn2dVFXVdPP1/img.jpg?width=500&height=520&face=0_0_500_52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그래픽] 한국 무역 흑자 교역국 순위</p><p class="og-desc">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대(對) 베트남 수출은 609억8천만달러, 수입은 267억2천만달러로 무역 수지 흑자가 342억5천만달러(약 43조원)로 집계됐다. 연간 기준으로 베트남이 우</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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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인터넷을 기반으로 CCTV가 해킹에도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무선정찰기는 안보에도 노출될 위험성이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분단국가에서 안보나 정보, 외교에 정치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제는 개탄스럽기만 하다. 특히 무역관련 데이타를 보니 정치적 관점이 아니라 경제적 관점에서도 친중은 정말 말이 안된다.
첫댓글 인터넷을 기반으로 CCTV가 해킹에도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무선정찰기는 안보에도 노출될 위험성이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분단국가에서 안보나 정보, 외교에 정치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제는 개탄스럽기만 하다. 특히 무역관련 데이타를 보니 정치적 관점이 아니라 경제적 관점에서도 친중은 정말 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