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 세상을 이긴 승리]
1992. 4.19. 루비오(비첸자).
예수 부활 대축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아라. 그분은 당신 신성의 권능으로 죽음에서 부활하시어, 태양보다 더 찬란한 영광을 입으신 '몸'으로 무덤에서 개선하신다.
2 부활하시어 너희 가운데 살아 계신 그리스도(야말로) 이 마지막 시대의 너희 기쁨과 신뢰와 희망의 근거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이 죄와 죽음의 병으로부터 너희를 낫게 하는 약이 되시고자 죽음을 받아들이셨기에(* 1베드 3,18 참조) 사탄은 패배하고, 그 순간부터 그의 모든 권세도 그리스도께 빼앗기게 되었다.
3 오늘 나는 내 성자 예수께서 당신 신성의 광채에 싸이신 채 내게 (아들다운) 인사를 하시며 이 어머니의 고통을 끝막음하심을 뵈었을 때 내가 느꼈던 것과 같은 기쁨으로 너희 마음이 설레며 충만해지기 바란다.
4 너희는 그 특별한 사건을 만민에게 선포함으로써 그들이 이 고통스러운 정화기에도 신덕과 망덕을 닦으며 살게 하여라.
5 그분의 죽음을 전하여라. 그분의 부활을 선포하여라. 오늘날 예수님의 부활 (사건)이 너무나 예사로 부인되고 있고, 심지어 교회 내의 수많은 내 가련한 자녀들도 그것이 단지 믿을 교리 중의 한 항목일 뿐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은 아닌 듯이 말하고 있다.
6 그리스도의 부활은 일어난 모든 사건들 중에서 가장 확실히 입증된 역사적 사실이다.
7 너희 '엄마'로서 권고하거니와, 내 '원수'가 너희로 하여금 신앙을 잃고 배교하게 하려고 간교하고 위험한 오류들로 너희 마음을 유혹하고 있으니, 너희는 주의를 기울이며 깨어 있어야 한다.
8 (그리고) 용감하게, 그리스도께서는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지금은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에페 1,20) '하느님의 아드님'(* 로마 1,4)이시라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선포하여라.
9 이것이 세상을 이긴 승리(* 요한 16,33 참조)이다: 너희의 신앙이다.10.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성부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지도록 이끌고 계시니, (머지않아) 영광스러운 재림을 통해 당신 '왕국'을 세우실 것이고, 이 왕국 안에서는 지상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게 될 것이다.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