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왕의 성읍, 예루살렘에서 사랑하는 워치맨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샬롬을 전합니다.
은실사모님과 함께 전심으로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이스라엘을 모든 악으로부터 지키시는 하나님께 강렬한 부르짖음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드리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어제 샤밧 예배가운데 이사야서 52장 말씀을 선포하며 영과 진리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선포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사야 52:1~10
깨어나라, 깨어나라. 네 힘으로 입어라, 시온아. 네 아름다운 옷들을 입어라. 거룩한 성 예루샬라임아. 참으로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 안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2흙을 털고 일어나라. 앉아라, 예루샬라임아. 네 목의 결박들을 스스로 풀어라. 포로 된 자, 딸 시온아. 3참으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값없이 너희가 팔렸고 돈 없이 너희가 속량될 것이다.” 4참으로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애굽으로 내 백성이 옛날에 내려가 거기에 우거했고 앗수르는 공연히 그를 압제했다. 5그러므로 이제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 참으로 내 백성이 공연히 잡혀가고 그 통치자들은 통곡할 테니 -여호와의 말씀- 온종일 계속 내 이름이 멸시받을 것이다. 6그러므로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알 것이다. 그날에 말한 이가 바로 나며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7산들 위에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평안을 외치는 자, 좋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 구원을 외치는 자, 시온에게 네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고 말하는 자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8네 파수병들의 소리, 그들이 소리를 높여 함께 기뻐 외친다.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 그들이 눈과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9함께 환성을 터뜨리며 기뻐 외쳐라. 예루샬라임의 황무한 곳들아. 참으로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샬라임을 속량하셨다. 10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팔을 온 나라들의 눈앞에 드러내시니 땅끝까지 모든 사람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샤밧 촛불을 켜고 말씀을 읽는데 눈물이 계속 나와서 말씀읽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내가 말씀을 고백한 후에 한준목사님이 "할라빵"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할라빵"은 샤밧 (안식일)이나 특별한 절기에 먹는 빵입니다. 또, 유대교에서 "할라"는 빵을 굽기 전에 떼어두는 반죽 일부를 의미하는데 은박지로 싸서 불에 태워(번제) 대제사장인 코헨을 위한 십일조로 바칩니다. 이러한 전통을 "할라 분리(חלה הפרשת)"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가는 약속이 남아 있으니 여러분 중에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지나 않을까 우리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참으로 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들이 들었던 말씀이 아무 유익이 없었던 것은 들은 자들이 그 말씀을 믿음으로 결합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화가 나서 맹세하였으니 그들이 내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비록 이 일이 세상의 처음부터 있었지만 신자들은 그 안식처에 들어갈 것입니다. 일곱째 날에 대하여 어느 곳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던 모든 일로부터 일곱째 날에 쉬셨다.” 그리고 또 ‘그들이 내 안식처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거기에 들어가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복음을 들은 자들이 불순종하였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또 그분께서 어떤 날을 정하시고 오랜 후에 다윗을 통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말씀하셨으니 “오늘 그의 소리를 너희가 듣거든 너희 마음을 뻣뻣하게 하지 마라.”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참으로 만일 여호수아본문은 ‘예슈아’가 그들을 쉬게 하였다면 그가 그 후의 다른 날에 대하여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안식일의 안식이 남아 있습니다.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지워진 자들아,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 내 멍에를 너희 위에 메고 내게서 배워라. 참으로 나는 마음이 겸손하고 비천하니 너희는 너희 목숨을 위하여 쉼을 발견할 것이다. 이는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4:10~16
참으로 그분의 안식처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로부터 쉬신 것처럼 자기 일로부터 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써 그 안식처에 들어갑시다. 아무도 그런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쓰러지지 않도록 합시다.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고, 어떤 양날 칼보다도 예리하여 영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꿰뚫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자세를 분별합니다.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숨겨질 수 없으니 모든 것이 그분의 눈앞에 벌거벗은 채로 드러나는 것처럼 말씀이 우리에게 그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시니 하나님의 아들 예슈아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고백을 굳게 붙듭시다. 참으로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서 인애와 은혜를 받아 적시에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보고싶고 그리운 워치맨 여러분들에게 샤밧의 은혜를 전합니다. 샤부아 토브, 좋은 한주 되세요~
(한주가 시작될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שבוע טוב"샤부아 토브라고 인사합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라는 인사말입니다.)
첫댓글 여러분도 소식 들었겠지만 일각에서는 이란이 유대교 명절인 '티샤 베아브' 기간에 이스라엘에 보복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티샤 베아브는 기원전 6세기 이스라엘왕국의 예루살렘성전이 신바빌로니아제국에 파괴된 것을 애도하는 기간으로, 올해 티샤 베아브는 8월 12~13일입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기도로 워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샤밧샬롬! 아멘~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아멘! 👐🏻
아멘아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목자시니,
이스라엘에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샤브아 토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