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기대하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 전에 나왔습니다.
나의 마음과 중심을 온전히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백성을 향한 주님의 긍휼하심을 간구하며 주님께 예배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안에 독감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죄악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기적인 마음과 탐욕과 음란함과 남을 정죄하고 평가하면서도
자신의 죄에 대해 정직하지 못한 비겁함
하나님보다 상황과 환경을 보며 낙담하고 실망하는 믿음 없음의 악함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늘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이 땅을 고쳐 주시옵소서.
2025년 1월을 보내고 2월을 맞이하고 있지만
새해 약속하고 결심한 것들을 계속 지키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무엇보다 세상과 다르게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어 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뉴스 등 세상 사람들의 말에 토대를 두어 사는 것이 아니고
말씀에 적합한지를 따져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세상과 다른 삶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라고 고백하는 주의 제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유롭게 진리를 진리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주의 제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대로 삶을 살아내는 주님의 제자들이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너진 예루살렘성을 보면서
수일 동안 슬퍼하고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였던
느헤미야의 심정으로 우리도 슬퍼하며 주님 기도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백성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고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 우리 백성을 주님 긍휼이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힘들어하는 우리 성도들 있습니다.
우리 최대의 명절 가운데서도 질병과 상실, 고독, 이별, 단절, 궁핍 등의 수렁 속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성도들에게 요셉과 다니엘에게 임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주님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사자굴과 풀무불과 같은 그러한 상황에 속한 우리 성도들에게
특별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로 그들을 만져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 그리고 가족의 형통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주님께서 많은 일을 감당케 하셨는데
앞으로도 귀하게 사용하는 주님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우리 담임 목사님 주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시온성가대와 헌금, 안내, 주차, 음향, 영상 봉사자들
그리고 바나바로 예배 중보기도자로 수고하는 주님의 사랑하는 종들이 있습니다.
봉사의 기쁨과 하늘의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겸손한 말씀을 겸손한 마음으로 예배를 통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인생 말씀대로 내 안에 역사가 이루어지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