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제한(産兒制限)의 인본적 처방의 부작용
2017.6.30
(시127:1-5)
1 A song of ascents. Of Solomon.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its builders labor in vain. Unless the LORD watches over the city, the watchmen stand guard in vain. 2 In vain you rise early and stay up late, toiling for food to eat--for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3 Sons are a heritage from the LORD, children a reward from him. 4 Like arrows in the hands of a warrior are sons born in one's youth. 5 Blessed is the man whose quiver is full of them. They will not be put to shame when they contend with their enemies in the gate.
주께서 그 집을 짓지 않으시면
짓는 자의 수고가 헛됨 속에 있는 것
주께서 그 도시를 지켜보지 않는다면
파수꾼이 서서 지킴이 헛됨 속에 있는 것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까지
생업에 종사함도
헛됨 속에
있는 것
주께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는 말씀
이어
자녀들에 대한 말씀으로 이어지는데...
자녀는 하나님으로 부터의 유산이며...
상급이며
용사의 화살 같은 것이며
그것이 전통(箭筒)에 가득함과 같이 다산(多産)은 복(福)이 될 것이라는...
그럼으로 말미암아
원수들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종결(終結)
우리나라 50년대 정부가 권장한 자녀의 수 5명
그러나 1962년 그러니까 내 태어나기 1년전
우리나라 정부는 산아제한(産兒制限) 정책을 쓰기 시작
70년대에 와서는 둘만 낳아 잘 키우자는 표어 난무....
그러나 2017년 현재 정부의 고민
자녀를 많이 낳지를 않는 정도를 지나
아예 낳지를 않으려는 젊은이들의 동향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여 고민...
인본주의(人本主義)는 항상 그렇다
최고최선(最高最善)의 정책을 고안해 내었다 싶으면
그 부작용 때문에 또 다시 번복하는...
그래서 유토피아(Utopia)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요원(遙遠)
오늘 새벽
더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복(福)이 됨을 감지(感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