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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코칭]
아는 선배가 영문과를 오면 자기가 끌어주겠다 그래서 영문과를 갔어요. 제가 충남대학교 나왔거든요. 성적이 좋지는 못했어도 의대 갈 실력은 안됐고 나머지는 어디든지 갈 수는 있었어요.
취직이 잘 되려면 경상대 그쪽으로 많이 가는데 저는 선배 말에 혹해가지고 영문과를 가게 됐는데 가서 공부를 안 했어요. 집안 형편이 학비를 벌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어도 학생이 가야될 방향이 아닌 상태에서 내가 학교를 다녔어요. 학교다닐 때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면서 수금도 하다보니까 시간도 넉넉하지 않고 너무 피곤하니까 맨날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어울려 술먹고 12~1시에 들어오고 새벽 4~5시에 일어나 나가고, 인생이 얼마나 피곤했겠어요. 그러니까 공부를 안하고 학교를 다녔어요. 그런데 학군장교로 임관해서 군대를 졸업하고 갔는데 정신이 좀 들었어요. 군대에 가서는 이러면 안 되겠다 하고 작심하고 공부를 나름 10시간 이상 했어요. 군인이 공부하러 군대 갔으니 방향이 잘 되겠어요. 군대 가서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물론 제가 원하는 직장에 다 들어가긴 했었어요. 그렇지만 처음에 방향이 잘못되다 보니까 인생이 삐뚤어진 거죠. 제가 대우자동차 세일즈맨을 했었어요. 제 꿈은 사업가가 되는 거였어요. 저는 진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참 열심히 일을 했고, 제가 신입사원 중에 최고의 상도 받고 그랬어요. 그리고 1년 지나고 나왔어요. 회사를 계속 다니려고 했던 건 아니기 때문에 사업을 해야겠다 하고 대출 얻어가지고 사업한 게 쫄딱 망해가지고 그때 인생 끝났다고 얘기하잖아요. 잘 보세요. 저는 제 인생이 처음서부터 방향이 잘못된 거예요. 내가 아무리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았다 하더라도 학교 다닐 때 내가 학생으로서 가는 길도 아니었고 군대에 있을 때 군인으로서 가는 길도 아니었고 그래서 제대로 계속 방향이 안 맞고 그러니까 내가 그만큼 열정적으로 살기는 했지만 결국은 열매가 제대로 없었던 거죠.말하자면 방향이 안 맞으면 아무리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더라도 이게 딴 동네로 가는 거예요.여러분들이 영성학교 와서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성령이 내주하는 기도) 훈련을 받고 있는데 결국은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에 맞도록 살게 설계된 거라고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거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했다고 성경에 써 있지만 말하자면 하나님 뜻대로 사는 거예요.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게 우리 사람들이 가야 되는 방향이죠.
저는 대학교 4학년 때 교회를 처음 갔는데 누가 전도해서 교회 간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기도해서 응답받고 간 사람이에요.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진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너무 두려워서 내 발로 들어간 사람이에요. 그런데 결국은 교회 가서는 그런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가 만나지 못했어요. 그게 희한한 일이었어요. 그렇지만 뭐가 잘못됐는지 몰랐어요. 왜냐면 나는 선 이해가 전혀 없어요. 기독교에 대한 문화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 왔으니까 그냥 교회에서 시키는 게 그게 전부인 줄 아는 거지 내가 뭘 알았겠어요.
내가 신학교도 졸업했으니까 목사들의 얘기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평신도라면 몰라도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 줄 알았는데 아닌 거는 분명하다. 지금까지 신앙생활한 게 헛수고였구나 그걸 깨닫게 됐어요. 말하자면 방향이 잘못된 거예요. 내가 망하지 않았으면 깨닫지 못했을 거예요. 여러분이 방향이 일단은 맞아야 돼요. 방향이 맞았냐 안 맞았냐 하는 것은 결과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성경적인 버전은 열매에요. 못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열매를 맺었는지를 가지고 내 신앙의 방향성을 재야 되는 거예요.결국은 저도 제가 망했으니까 방향이 잘못됐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은 거죠.
그것도 다 망해서 제가 깨달은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처음서부터 성경을 뒤져서 제대로 된 방향이 뭐냐 그게 하나님을 만나야지 내가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는 거지 내 능력, 내 힘, 내 지혜, 내 지식으로는 안 되는구나를 깨달아서 결국은 그때 하나님을 찾는 기도를 하게 됐어요. 그래서 10년 만에 성령님이 저를 찾아오셔서 3년을 훈련시켜서 영성학교를 열어주셔서 10년 됐잖아요.
그게 저의 열매잖아요.
신명기 4장 29절이 방향은 맞았다고 이 방향이구나 했지만 열매는 내가 확인할 수는 없었어요.나도 그동안에 열매가 없었으니까 결국은 방향이 잘못됐다는 건 알았지만 도대체 어떻게 가야 되는지를 몰라서 결국은 성경을 이잡듯이 뒤진 거예요. 뒤져서 발견한 게 이 얘기였고 이 방향이구나 하는 것을 제가 붙들고 이 기도를 하게 됐다고 그렇지만 결국은 열매가 있었는지는 나도 오랜 시간 뒤에 외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열매를 확인하면서 이 기도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거는 아주 중요한 얘기예요. 아직 여러분이 열매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이 방향이 진짜인지 이게 제대로 갔는지 안 되는지를 여러분이 다시 확인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한 거잖아요. 여러분이 확인해서 진짜 열매가 맺혔구나 라는 걸 확인하고 이 기도를 시작했잖아요.여러분들이 전부 적어도 제가 맺고 있는 열매를 확인하고 시작한 사람들이죠. 제가 이 사역을 14년 차부터 시작했으니까 당연히 확인할 수 있죠. 그래서 맞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맞다 그러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게 뭐냐면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붓기를 원하셔요. 우리는 그것을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전심입니다. 너는 전심으로 나를 찬양해라.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해라.
목숨을 걸어라 그게 전심이에요.
여호와의 눈은 세상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 항상 전심으로 찾는 자들이 아니면 여러분들은 이 기도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마음을 하루 종일 쏟아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너무 부담을 많이 갖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하루 종일 기도하냐 그렇지 않아요 나는 솔직히 기도에 대해서 엄청 자유롭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기도를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 스스로 할 수 없으니까 공동체에서 훈련받는 게 훨씬 유익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죠. 그렇지만 항상 여러분들이 공동체 식구들하고 24시간 같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언젠가는 혼자 스스로 그 길을 가야 되는 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공동체 안에서 같이 있게 되면 유익이 많고 위험도 덜하고 서로 넘어질 때라도 다시 일으켜 줄 수도 있고 아주 진짜 이익이 많죠. 나도 영성학교 공동체의 혜택을 내가 제일 많이 보고 있는 사람이에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더 기도에 긴장하고 나도 늘 내 기도를 점검하고 열매를 점검하지 안 그러면 내가 굳이 그럴 필요 있었겠어요? 나 혼자만 성실하게 하면 되는 거지 그동안 인정받은 것도 있었고 그렇지만 지금은 여러분의 열매가 제 열매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열매가 있는지를 항상 살펴보고 여러분이 제대로 기도를 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또 훈련시키고 가리키는 자리에 있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내가 느슨해지지 않고 나도 늘 마음이 가난해질 수 있게 된 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있기 때문에 그래서 참 감사해요.
마음은 항상 기도할 때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하는 마음으로 하셔야 되고 그걸 습관을 드려야 돼요. 결심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결심이나 결단은 오래가지 않아요. 그리고 날마다 매번 결단한다는 게 사실 현실적이지도 않잖아요. 여러분 육체가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에 습관이 돼서 기도하는 기계가 되어야지 마음도 결단도 그래요.
나도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할 때 진짜 막 전심으로 합니다. 이미 나는 그렇게 기도하는 일에 습관이 돼 있어요. 그래서 저는 10분을 기도하더라도 전심으로 합니다. 물론 힘을 과도하게 주고 그러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내가 몰입하는 기도, 집중 있게 하는 기도에 맞게끔은 힘을 주는데 아주 과도하게 힘을 주는 그 힘의 3분의 2정도 힘을 주더라도 적어도 1시간 정도 하면 피곤해요. 나도 내가 이 기도를 25년을 했지만 왜 그렇게 하냐면 그렇게 해서 나를 항상 긴장을 시키는 거예요. 안 그러면 나도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또 나도 속고 있을 수도 있어요.내가 그동안 기도를 오랫동안 해왔고 습관도 들여왔고 열매도 있었으니까 하면서 나도 얼마든지 느슨해질 수 있죠. 그게 저한테는 가장 치명적인 나를 무너뜨리는 곰팡이 일수 있다는 게 제가 너무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항상 마음이 기도할 때 집중이 안 되면 노란 불이 탁 켜집니다.
저는 누구도 저한테 기도를 이래라 저래라 할 사람이 있고 제 기도하는 걸 관찰해서 저한테 가르치고 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그런거에 비하면 여러분은 참 행복한 거예요. 여러분 기도를 늘 봐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거 여러분은 그게 얼마나 성가시고 귀찮고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끔 말씀드리지만 암벽 등산할 때 처음에 자일을 어깨에 묶고 제일 먼저 올라가 피크를 박으면서 올라가잖아요. 그리고 피크에다가 자일을 떨어뜨리고 그 뒤에 올라온 사람은 거기 잡고 올라오거든요. 제일 먼저 올라가는 사람이 길이 없는데 암벽을 하나씩 피크를 박으면서 올라와요. 저는 항상 제 위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항상 그 심정으로 제가 잘못 간 길을 가면 여러분이 다 잘못 갈 수 있다는 게 저한테 얼마나 부담되겠어요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그런 일을 맡겨주신 게 저한테는 영광이죠. 저 같은 부족하기 이를 데 없는 그런 저를 이런 자리를 맡겨주신게 감사하죠.
내가 무슨 낯짝이 있다고 그것을 내가 평가하겠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하는 게 내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감사이기 때문에 하는 거지 내가 할 만 해서 할 역량이 있어서 그건 아니에요.
내가 오늘 말씀드린 게 방향성하고 열정 두 가지 얘기했잖아요.방향성이 맞으면 열정은 여러분이 기도하는 일에 목숨 거셔야 돼요.기도하는 데 방해되는 모든 것들은 최소한 다 잘라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그런 정예용사가 될 수 없습니다. 기도 훈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신 분이나 10년 된 분이나 중요한 건 처음 된 자가 나중 될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우리가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한 거지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열심히 안 한 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오늘 내가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여기에 내 인생을 걸고 목숨을 건다는 마음으로 늘 하신다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영상학교는 그런 사람을 길러내게 성령님께서 세우신 거니까 여러분들도 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기도하는 것마다 다 응답이 내려오고 영혼 구원을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교수님 코칭]
오늘 목사님께서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관련된 말씀을 잠깐 나누겠습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 이후 말씀인데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예수님께 잡힌 받은 그것을 잡으려고 예수님께서 주신 목표,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 또 예수님께서 내게 명령하신 그 명령을 끝까지 이루려고 달려간다라고 표현하십니다. 13절에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이미 지나온 뒤의 일들은 잊어버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이제 지나온 날 동안에 나의 수고 또 나의 성취 그다음에 지나온 은혜를 잊어버린다는 게 은혜를 망각한다는 그런 차원의 말씀이라기보다는 그 은혜가 자기 의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은혜의 경험, 하나님을 체험한 거 그다음에 또 주셨던 많은 기적, 능력, 그다음에 또 많은 열매, 영혼 구원의 사역 이런 것들은 다 사실은 영적인 자랑거리잖아요 천국 가면 다 상급 받을 일들이지만 혹 그것이 이 땅에서 나를 배부르게 만들까 봐 나의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을 이렇게 약화시킬까 봐 지나온 날 좋았던 것들은 다 일단은 접고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삶을 위하여 달려간다. 바울에게서 방향은 항상 하나님이 부르신 부르심, 하나님의 사명 그리고 마침내 주님 나라에 갔을 때 받게 될 상급 이 땅에서 사람들의 인정이나 칭찬이나 박수는 나에게 독이 된다는 걸 바울은 항상 인지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님 만나러 가는날까지 늘 달려가기를 힘쓰셨다고 고백하는 것을 봅니다.
사도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사도바울은 부활의 권능, 놀라운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고 거기에 참여하기를 원해서 그의 죽으심을 본받기를 원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에 동참하지 않으면 부활에도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하고 이 말씀을 합니다. 부활의 능력,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하고자 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에 반드시 참여해야만 부활의 능력이 내게 온다 죽음 없이 십자가 고난 없이 십자가에 나를 못 박는 것 없이 능력과 영광을 얻기를 원하면 반드시 미혹된 사탄이 만들어 놓은 가짜 영광을 우리가 잡게 돼 있습니다. 바울도 그리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날마다 주님 십자가에 나의 교만을 못 박게 도와주세요. 나의 불순종하는 태도를 못 박게 도와주세요. 우리에게 있어서 자기부인은 다른게 아니고 나의 교만한 마음, 높아진 태도, 그다음에 순종하기를 기뻐하지 않는 마음, 또 내가 높아지고 싶었던 마음, 나를 드러내고 싶은 마음, 이런 것들을 다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바울도 그렇게 기도하셨으니까 내가 죽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고 하나님 이름을 간절히 부르면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이 애통하는 자는 반드시 하늘의 위로를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마음으로 기도해 나가면 사도바울이 성경에 나오는 많은 위대한 인물들 중에서 끝까지 하나님을 잘 섬겨서 성공적으로 영광가운데 하나님 나라에 가신 바울처럼 우리도 이 겸손한 태도로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가면 다 푯대를 향하여 가서 끝까지 상급받는 자리까지 함께 가게 되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천안 식구들이 다 함께 갔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다 나중에 천국 가서 예수님 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아멘 아멘 늘 감동입니다 !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