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풀과 세이지 그리고

[한늘노란]

연노랑 톱풀

흰색 톱풀

노블레샤 톱풀

노란톱풀

페인티드 세이지

코랄림프 세이지

클라라 세이지

사파이어 세이지

클라라 세이지

자엽 펜스테몬

페츄니아

미니 장구채

림난테스

수국

장미 아스타

앵무새 부리

앗시리아

보리지

트윙클 플록스

21C 플록스

솔잎도라지

겹 클라키아

스키잔서스

마운틴 플록스

핫립세이지

선홍초

스완 리버 데이지

황호접?

이베리스

이베리스

안개

아네모네

림난테스

캘리포니아 포피

스칼렛 플록스

에키움 볼가레?

글로메라타

와인컵

[톡톡]

어마어마 하구만요~~
다 누가 키운거?

[한늘노란]

바람과 비와 봄의 속삭임 그리고 궁모님의 보살핌으로 ~~ 키웠죠^^

[톡톡]

어머어머
왠일이니
궁모 입 찢어질라해요~~

[하담]

이쁜 아그들이 정말 많네요.
조기 선홍초 위에 위에 아이는 이름이 뭘까요
림난테스는 노지에 심었다 반 그늘에서 거의 쓰러지니 씨도 못 받을 거 같아
캐서 화분에 옮겼어요. 저 아이는 원래 하게 키우기 어렵나요 올해 처음 만났어요.
이만큼 키우려면 땅떼기도 무쟈게 넓을 것 같고 정성을 얼마나 쏟아야 할지
저 파랑빛 세이지를 못 키워봤어요. 강렬합니다.

[한늘노란]

선홍초 위 세이지는 핫립세이지 이랍니다. 파란색 세이지는 사파이어 세이지고요. 림난테스는 잔잔한게 많이 키우면 가끔 예뻐요. 거름 많은 땅에 밀식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하담]

핫립 위에, 스키잔서스 아래 하얀 아이가 궁금해요.^.^

[한늘노란]

마운틴 플록스 입니다~ 일년초 이지요. 죄송 이름 넣기가 귀찮아서 그냥 올렸더니 불편하게 해드렸네요.

[꽃처럼 최장군(춘천.인제)]

앵무새부리도 있네요.
올해는 파는곳이 없어서 못키우고 있답니다. 4번째는 이름이 먼지요. 머져요.

[한늘노란]

궁모님 노란 톱풀입니다. 앵무새 부리는 이른봄에 삽목하면 좋은 것 같아요.

[하담]

노란 톱풀은 저도 없어요.

[한늘노란]

궁모님 꼬셔보세요. ~~ 억수로 많아요.^^

[봄이야(춘천)]

볼거리 많은 멋진 정원입니다 ^^
세이지 종류가 이렇게 많네요
클라라세이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마운틴플록스 까끔하고 예뻐요
솔잎도라지는 월동을 하는지요?

[한늘노란]

월동할 듯 하지만 노지에서 고생시키느니 화분으로 옮겨서 겨울에 하우스에서 월동시키고 이른 봄에 마구 잘라서 곁순을 늘려준답니다. 자른것 삽목해서 나눔해요. 삽목 정말 뿌리 잘 내려요.^^
위에 것이 한 포기랍니다.

[봄이야(춘천)]

자르시면 춘천에도 던져주세요 ㅎㅎ
마운틴플록스 씨앗 부탁드리면 실례일까요 ?

[참솔진솔]

정말 꽃이 다양하고 많네요~
땅도 엄청 넓을 듯

[한늘노란]

학교에 심어요. 학교 화단이 넓어서 심고 잡초 뽑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네요.

[참솔진솔]

어머나~학교 화단에 잡초도 뽑으시고...어느 학교인 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나다 구경이라도 좀 해보게..

[한늘노란]

영월이랍니다. 지나실때 연락주세요. 6월말이나 7월초면 허전해져요. 그전에 오시면 좋답니다.

[한밭죽]

우와~~~. 이쁜 것들 무지게 많이 가지셨네요.

[한늘노란]

감사합니다. 7월초에 거의 없어지면 허전 하답니다.

[양윤규]

저렇게 많은 화분에 심겨진 수국들을 어떻게 월동시키십니까?

[한늘노란]

제가 사는 강원도에서는 어렵답니다. 150개 정도 되는데 거의 무가온 하우스에서 견디는데 지난 겨울이 추워서 꽃눈이 많이 얼었답니다.

[순창꽃그늘]

정말 다채롭네요. 저도 학교 관리자가 되면 멋진 정원을 가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