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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의 연대를 세계로 국제본부(國際本部)가 기념총회
2022년 10월 10일
말과 문화를 넘어 지용(地涌)의 연대(連帶)를 넓혀가는 국제본부(國際本部)가 어제 9일, 10·2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총회를 스가모(巢鴨)의 도쿄도다기념강당(東京戶田記念講堂)에서 상쾌하게 개최했다.
구리바야시(栗林) 국제본부 서기장의 인사에 이어, 3명의 대표가 활동을 보고. 야마나시(山梨)의 와데 요코(和出陽子) 씨는 재일 외국인 멤버들과 마음을 통하며 전진하는 모습을, 한국 출신의 손현우(孫賢宇) 씨가 불법철리(佛法哲理)의 공감을 넓히며 학업에서 모범의 실증을 보인 기쁨을 말했다. 호리구치 미유키(堀口美幸) 씨는 SGI 파견단의 일원으로서 참가한 핵무기 폐기를 둘러싼 국제회의의 모습을 소개했다.
마에타(前多) 국제본부 여성부장에 이어, 스기야마(杉山) 국제본부 본부장이, 우리의 일보전진(一步前進)이 세계광포(世界廣布)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생각으로, 삼대회장(三代會長)의 궤적과 정신을 배우고 깊게 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이케다(池田) 주임부회장은 눈앞의 한 사람을 구하는 학회활동(學會活動)이야말로 평화로 가는 직도(直道)라고 강조. “지구민족(地球民族)의 희망의 새벽을 향하여 인도적(人道的) 경쟁(競爭)의 시대를 리드해 나아가라”라는 스승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라고 격려했다.
여성부의 코스모스 세미나
2022년 10월 10일
아이의 ‘마음의 소리(心音)’를 듣는 중요성
여성부(女性部)의 제65회 코스모스 세미나가 지난 8일, 도쿄(東京) 시나노마치(信濃町)의 창가이케다화양회관에서 개최됐다.
제2총도쿄(第2總東京)·무라야마총구(村山總区)의 사토 소노에(佐藤そのえ) 씨가, 일가를 덮친 숙명(宿命)을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승리해 넘은 체험을 발표했다.
이어서, 도내(都內)에서 초등학교 교장을 엮임하고 있는 이치카와 유키에(市川由紀絵, 유아·가정교육부장) 씨가 ‘아이의 마음을 키운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아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정신(精神)의 심음(心音, 마음의 소리)’을 듣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 아이에게 ‘자신을 받아준다’고 하는 안정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가와(香川)에서 SDGs 포럼
카가와여성평화위원회(세오 카오리 위원장) 주최의 ‘미래를 여는 SDGs 포럼’이 지난 8일, 시코쿠이케다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에히메(愛媛)·이마바리시(今治市)에 거주하는 시라이시 유키코(白石由紀子) 씨가 카가와현(香川県)의 국립한센병요양소 ‘오시마아오마츠엔(大島青松園)’과 40년 이상 교류한 경험을 강연. 차별(差別)은 무지(無知)로부터 비롯된다며 비참한 역사의 전환도 한 사람의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호소했다.
오사카(大阪)·미야코지마(都島)에서 〈희망의 씨앗전(種子展)〉
환경전시 〈희망과 행동의 씨앗(種子)〉이 지난 8일, 오사카·미야코지마구(都島区)의 TKP가든시티 오사카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막했다.
관람객으로부터는 “작은 행동에서부터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등의 소리가 전해졌다.
전시회는 오늘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무료입장.
광포 영예의 악웅(樂雄)인 음악대가
일본과 브라질을 맺는 교류대원회를
2022년 10월 10일
일본과 브라질 음악대(音樂隊)의 교류대원회(交流隊員會)가 어제 9일, 오전 9시 반(일본시간) 도쿄(東京) 신주쿠구(新宿區)의 도다기념국제회관(戶田記念國際會館)을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안녕하세요!” “보아 노이치!(Boa noite, 포르투갈어로 저녁인사)” 서두에서 사회자가 호소했다. 일본은 아침이고 브라질은 밤. 지리적으로는 멀다. 하지만 광포(廣布) 영예(榮譽)의 악웅(樂雄)은 “동지들에게 격려의 음색을 보내자.”며 사제공전(師弟共戰)의 마음도 같이하며 전진해 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의 영향으로 연주 기회는 격감. 모여 훈련하는 것도 어려워졌지만 양국의 벗은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불굴(不屈)의 도전을 거듭했다.
일본의 음악대(音樂隊)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의 묘음(妙音)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학회가(學會歌) 등의 리모트 연주 동영상을 제작해 발신. 지난해에는 3개 악단이 전국대회에서 ‘일본제일’로 빛나는 등, 각지 콩쿠르에서의 활약도 빛나고 있다.
한편 브라질은 ‘일대일 격려’ 속에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연찬을 더욱 추진, 올해 5월 결성 60주년의 기념대회는 온라인으로 각지를 연결해 진행됐으며 많은 벗들이 참여했다. 현재, 대면 연습이 재개되면서 함께 음악에 힘쓰는 기쁨이 확산되고 있다.
교류대원회에서는 일본의 테라구치(寺口) 음악대장, 브라질 타이요우(태양) 음악대의 바헤이라 음악대장이 인사. 소카르네상스뱅가드 이와쓰보 히사히토(岩坪寿人) 씨가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일, 음악대, 학회활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고했다. 브라질의 루카스 모치즈키 씨는 자신을 바꾸고 싶다며 신심에 힘써, 일념(一念)의 변혁(變革)이 주위를 좋은 환경으로 바꾼 환희를 말했다.
또한 소카르네상스뱅가드의 퍼포먼스 ‘UNLOCK’와 타이요우 음악대의 ‘사우다손 아 센세이(어서오세요. 선생님)’ 등의 연주가 동영상으로 소개됐다.
니시가타(西方) 청년부장은 음악대에서 기른 불굴의 정신을 양식으로 광포확대에 공헌해 가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라고 희망했다.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의 학회가 메들리.(도쿄·신주쿠구의 묘음회관) “평화로운 지구를 세계의 벗과 함께” -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박력의 사운드에 양국의 벗으로부터 결의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참가자에게서는 “음악대의 사명을 재차 실감했습니다. 음악 그리고 인격을 연마하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겠습니다.”라는 목소리가 전해졌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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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