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초부터 의정부 법학원에 다니며 졸지 않으려고 옥상에 올라가 돌기달린
훌라후프 열심히 돌리고 있는 주부입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테잎 열심히 듣고 있는데 귀가 아파 자제했더니 4번밖에 못 들었어요.
저 떨어져야만 하나요*^^*
애 셋 키우며 잘한거 아니가요. 교수님 저한테 딱 걸렸어요. 뭐냐구요?
저는 연말에 크리스마스카드 100장정도 보내거든요. 지난해도 우표사서 편지형식으로
보냈는데 편지 많이 쓰라면서 교수님 아직까지 편지한장을 안써보셨죠?
우표값이 220원인데 실수 하셨네요. 하지만 학생이 이해해야죠. 오늘도 지식을 자갈돌로
착각하여 팅팅 튕겨 버리는 저같은 학생을 위해 애쓰시니까요. 5월에 뵐때까지 열심히 할께요
건강하십시오.
첫댓글 220원 이구나 ^^ㅋ 진짜루 편지 써본지가 없네욤!! 며칠뒤에 교수님 의정부에 가시죠? 맨 앞자리는 제자리 입니당 ㅎㅎㅎ 그리고 아이가 셋이면 정말!~ *^^*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대단하신것 같아요...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