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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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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소식 전해 봅니다
한스 추천 2 조회 352 21.01.24 00: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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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4 02:38

    첫댓글 돌아가셨군요
    사진을 보니 정말 셧다운 상태이네요
    그런데도 마스크 쓰지 않는다니 어이없습니다
    이곳은 미국과 접경지역이지만 거의 전부 마스크를 하니 다행입니다
    미국과는 달리 시책에 잘 따르는 순진한 사람들입니다
    이곳도 겨울날씨는 매일 꾸물꾸물 잔뜩 흐리지만
    오늘 아침은 탄성이 나올 만큼 푸른 하늘에 노란 햇빛이 보입니다
    산뜻한 기운이 충만해서 날아갈것 같은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몸 근근질해도 마스크 쓰고 다니시길요

  • 작성자 21.01.24 15:39

    그래도 마스크 쓰는 사람이 전보다는 조금 늘었으니 상황이
    심각해졌다는 반증인데 아직도 안쓰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캐나다인이 유럽인보다는 순하군요.ㅎ
    몸건강 잘 챙기시고 모처럼의 충전기간이라 생각하시며
    즐겁게 일상 보내세요.

  • 21.01.25 22:34

    @한스 기억합니다
    당고개에서 화랑대역까지의
    서울 둘레길이었습니다

    남 기억을 잘 못하지만
    말씀하시는 폼이 인상적이어
    얘길 더 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솔직한 고백이라
    좀 야한 듯합니다

  • 21.01.24 06:02

    소식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호강하고 견디며 잘살고 있음을
    한스님 글에서 느끼니 더더욱
    감사롭습니다.

    곧 좋은 때가 오리라 믿으며
    더 굳건하게 건강과 평 화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1.24 15:46

    이 곳은 철저히 봉쇄되어 있어 외출시 사람 구경하기 힘든데
    한국은 산에 가거나 외출 하면 사람들이 아직도 많더군요.
    그런데 이곳 감염자수가 한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걸 어찌 설명해야 하는지 ㅎ 우리 한국 모든면에서
    소위 서구 선진국이라는 곳에 비해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하며 자랑스럽습니다. 건강 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21.01.24 08:07

    지구촌 먼 데 소식 듣네요
    참 답답하시겠어요.
    세월을 AC BC로 나누넌데
    생활방식도 생각도 조금 바꿔야 하겠네요.

  • 작성자 21.01.24 15:50

    생활방식이 저절로 바뀔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 버렸으니
    답답한 심정이지요.
    워낙 심각한 상황을 다들 경험한 터라 종식 후에도
    우리네들 일상 삶의 형태가 조금은 바뀔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수필방의 원로님으로 이 방을 잘 지켜주세요.

  • 21.01.24 09:51

    어머나, 한스님의 소식 반갑습니다.
    수필방의 글에도 딱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여쭙고 싶은 맘
    간절했습니다.

    어린시절 배운 것이
    네델란드하면, 풍차가 생각나고
    둑에서 물새는 것을 알아차린 소년이
    밤새 손으로 둑을 막았다는 이야기등,

    2002년 월드컾,
    히딩크 감독이 생각나는 나라입니다.
    요즘은 한스님이 계신 곳이어서
    네델란드하면, 호감을 가진 국가이지요.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한스님의 글을 통해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 작성자 21.01.24 15:53

    항상 건강하시지요.
    전번 한국행에서는 걷기 방에서 한 번이나 뵙게 되었나?
    ]여러가지로 아쉬운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긴 터널이 끝나는 가을쯤이면 다시 길동무에서도
    뵙게 되기 바라며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일상 보내세요.

  • 21.01.24 10:18

    생생한 유럽의 소식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스님 다시 귀국할 날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01.24 15:55

    모든것이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와 푸른비 님의 여행기를 읽어볼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답답한 시간을 그래도 미술 관람등을 하시며
    여유 시간을 잘 보내시는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건강하세요.

  • 21.01.24 21:33

    네덜란드 에 무사안착
    하셨네요.
    고국방문길이 코로나로 인하여 활동적이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다른 해외동포님과 한스님
    모시고 술한잔 하려는 약속까지 하였어도
    코로나로 인해서 이루어
    지지 못하여서 못내 서운
    한 마음입니다.
    다시 오실때까지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1.25 00:37

    밀린 일이 있어 섭섭하지만 돌아왔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9, 10 월경 다시 한국에
    가려 합니다.잘 지내시다가 다시 뵙게 되는 날
    기약해 봅니다. 건강하세요.

  • 21.01.24 22:11

    귀국하시는 데는 지장이 없으신지요?
    지구촌이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편안히 계시다가
    건강 하신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다음 주쯤에는 우리나라가 백 명 이하로 감소하리라 생각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1.25 00:39

    아직도 지구가 들썩거리니 걱정입니다.
    그래도 한국은 사정이 나은편인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21.01.24 22:31

    먼길 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계시는 동안 고로나 문제로
    불편하셨겠습니다

    외국의 코로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국내에만 있으니 편협했는데
    국제적란 얘기라
    새롭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걷기모임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01.25 00:42

    언젠가 길동무에서 한번 뵌 적이 있는데 아마
    잊어 버리셨을 겁니다. 여행방이나 기타 오프라인에도
    적극 참석하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막히여 답답 하시겠습니다.
    건강 잘 유지하시고 즐겁게 일상 보내시기 바라며 댓글 감사 드립니다.

  • 21.01.25 09:44

    네덜란드로 돌아가셨군요.
    또 다시 격리에다 시차적응에다 힘드실것 같습니다.
    네덜란드도 역시 코로나로 황폐하군요.
    이곳은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듯 싶습니다.
    어서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원하는데
    그렇게 되겠지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1.01.25 20:41

    한스님은 외국에 계시는 군요
    이렇게 외국에 계셔도

    가깝게 있는것 처럼 서로 소식을 주고 받으니, 세상은
    참 좋은 세상입니다

    카페에도 열심히 참여를 하시고 ,건강히 잘지내시기 바람니다

  • 21.01.27 03:29

    한스 선배님 돌아가셨군요.
    길동무에서 뵙고 토론토양반님과 대화를 나누시면서
    같이 걸었던 추억만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10월에
    한국에 오시게 되면 단풍 길을 걸을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멀리 계시더라도 자주 들러서 소식 주시기 바랍니다.
    길동무 휴게실에는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의 걷기코스를 올려
    감상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청해 봅니다.

  • 21.01.30 09:12

    한스님!잘들어 가셨군요~
    코로나 땜시 길동무도 많이 못하시고
    봉사방두 코로나땜시 봉사도 못하시구
    돌아 가셨군요 코로나가 아니었드라면
    더 뵈었을것을요 잘기시다가
    다시오시면 길동무 봉사방에서 뵙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건강두 챙기셔야 될듯이구요
    다음에 오시면 맑은물도 함께 하셔요

  • 21.02.04 23:30

    잘 돌아갔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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