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상은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다
동물이다
진화론자의 설명에 의하면 그렇다
동물의 왕국을 보라
사자 무리가 사냥을 위해 먼 길 마다 않고 달려간다
새끼는 은신처에 남겨두고 말이다
사냥감을 찾으면 배를 채우고 나서
은신처에 있는 새끼는 어떻게 하나?
먹던 고기를 들고 갈 수도 없고
물고 갈 수도 없고
오토바이도 택배도 없으니 어쩌란 말이냐...
낟
그런 땐 배 터지게 더 먹는다
그러면 젖이 그에 비례해서 진하게 나온다고 한다
신의 조화다
그때 맨발로 뛰어 새끼가 있는 은신처로 달려가면 된다
그래서 진하게 나오는 젖을 새끼에게 물린다
그런데 그건 암놈만의 역할이다
사내들이 저렇게 많이 마시는 걸 봤는가?
그저 홀짝거릴 뿐이다
배부르면 딴전이나 피는 게 사내들의 심리다
나도 그렇다
여성들은 어떤가?
그걸 나에게 묻는가?
저렇게 대포로 마시는 여인에게 답이 있을 것이다.
그게 모성이요, 동물성의 진면목이다.
첫댓글 와 ! 사진 절묘 하다
ㅎㅎ
술 못 마시는 사람만
댓글을 다세요 던지지 말구 ㅎ
ㅎㅎ
ㅎㅎㅎㅎㅎ
댓글 달자격. ㅋㅋ
못마시지만
1/3.잔은 자신있어요
그대신
안주대령. 이요~~
@수샨
안주보다 그릇에 눈길이 ^^
ㅎㅎ
@호 태 안주로 김치는
안드시잖아요~~ㅎㅎ
갱시기 국밥도요 ㅋ
ㅡㅡㅡ
죄송해서...
삭제 합니다 ㅎㅎ
@수샨
도토리묵은 막걸리 안주로 ㅎ
비도 오는데 입맛 땡깁니다
@수샨 음식보다 식기에 시선이 들이박힙니다
그러니 저 묵의 맛은 어떨지 아니보고도 ~ 하 ~
낮술도 마다 않겠나이다
@골드훅 골드훅님..
오분전님 ㅎㅎ
안주 취향이
어찌 되시는지요??
맥주엔 치킨은 거기서
많이 드셨고
호태님도
안가르켜 주시네요...ㅎ
열심히 굽고 있어요 ㅎㅎ
@오분전
@수샨 닥치는대로 먹습니다
술 끊으라는 말씀이신지 ?
죽으라는 말씀이신지 ?
ㅋㅋ ~
원샷을 기준을 말하다 !!
ㅎㅎ
갑자기 루벤스 그림이 생각났네여~
ㅎㅎ
딸이
배고픈 사형수아버지에게
허기진배를
채워주는~~~~~~
제
기억이 맞다면~
ㅎ
@이나시엔
성모님 같은
큰 사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