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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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효상의
= 22/03/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과 정의당이 윤석열 당선인에게 날을 바짝 세우고 있습니다. 2개월 후 제1야당이 되는 민주당은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해 '대장동 특검' 등으로 압박을 펼치고, 정의당은 윤 후보의 공약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2. 국민의힘은 15일 "국민의힘은 민주주의를 향한 3.15 의거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제62주년 3.15 의거 기념일을 맞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민주 영령들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3. 윤석열 당선인이 울진군 산불 피해 주민을 만나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4호기 조기 착공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한때 한울원자력발전소가 위협받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원전의 착공을 서두르겠다고 한 것입니다.
4.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흡수합당 방식으로 신속하게 마무리 짓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번 대선이 0.73% 격차로 결론이 나면서 지방선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자 불필요한 갈등보다 선거에 화력을 집중하기로 한 것입니다.
5.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 방침을 밝힌 윤석열 당선인 측이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기능은 법무부와 검찰 등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직 후보자를 추천하고, 인사 검증은 일선 부처에 맡기겠다는 구상으로 보입니다.
6. 권성동 의원이 2년의 임기로 내년 5월까지 임기가 보장된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거취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권 의원은 “김 총장이 거취를 결정해야 된다” “윤 당선인이 사퇴를 압박하거나 종용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공공기관의 인사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원회 측이 청와대에 협의를 요청했지만, 청와대가 인사권을 계속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양측의 신경전이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8. 윤석열 당선인의 여러 여성 정책 공약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중권 전 교수가 윤 당선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준석, 윤 당선인과 함께 선진국 아프가니스탄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자”고 비꼬았습니다.
9. 시중 은행들의 점포 폐쇄 대책으로 우체국을 활용해 입출금이나 송금 등의 단순 업무를 하는 방안이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국민·신한·하나·우리 은행 등 4대 은행과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10.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000원대 돌파를 목전에 뒀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에 더해 인하 폭을 법정 최대치인 30%까지 확대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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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김오수 사퇴' 압박에 검사 "부적절"-"예상된 일".
이성윤·박은정·임은정·이규원 ‘친여' 검사 버티냐 나가냐.
박근혜 비서 출신 윤병태, 민주당 옷 입고 나주시장 출마.
국민 절반 "대선 결과 불만" 윤석열 정부 가시밭길 예고.
대선 패배에 민주당 텃밭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출마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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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실수로부터 배우고 다른 방법으로 재도전 한다.
- 데일 카네기 -
첫댓글
그동안 오늘의 만평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끝으로
날마다 올리던 오늘의 만평 연재를
중단하고자 합니다.
일상의 패턴을 좀 바꾸려고요.
가끔 인문,철학,과학,역사나
공유하고, 토론하고 싶은 글로
뵙겠습니다~
세태를 한눈에 보는 게시물이었는데
아쉽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반민족 친일친미 매국세력인 국힘당과 윤석열패거리가 통합과 협치로 갈까?
아니면 이준석, 안철수를 검찰케비넷으로 얌전히 길들였듯이 반대세력에게 협박과 회유,공작으로 길들일까!
금일은 맘에 드는 만평이 하나도 없네요.
어쩄든 박재동 화백님의 만평 제일 좋아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명박이 풀어주는게 대통합하고 먼상관있음?
미구기는 전쟁을주로 사용 하지만 석열은 검찰 공화국으로 억압정책 할려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