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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중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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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팔 불 출
광수짱 추천 0 조회 110 07.06.13 11:2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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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13 13:52

    첫댓글 가슴 찡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구나 ..강인한 억척력과 하늘이 무너지는 역경속에서도 굳건하게 잘견뎌온 친구의 정신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가족을 위하는 친구의 마음을 옆지기는 감동의 에너지로 감싸주어었리라 생각한다. 각박한 세상살이에 친구네들 가족처럼 서로를 위하고 사랑으로 엮어진 보금자리라면 근간에 밝은 햇살이 비추리라 나는 확신한다.앞으로, 공인된 팔불출의 활약을 한껏 기대 해본다 ..

  • 작성자 07.06.13 20:38

    오랜만이네 요즘 회사일이 바쁜 모양이군 이런글 올려 미안하다 글 쓰는 공부 한다고 몇자 적어 봤는데 부끄럽다 7월 초에 한번보자 재수한테 의논해서 연락할께 격려 고맙다 열심히 살아볼께 종종 연락하마

  • 07.06.13 17:52

    친구 정 광수는 2급수 같으면 대영이 모친이 1급수 칼컬키 살아온 천연기념물이십니다 ㅉㅉㅉ

  • 작성자 07.06.13 20:43

    어제 고생 많았다 잘하려다 보면 일이 꼬이는 수도 있다 장고에 악수둔다고 최선을 다 했으면 그 결과에 연연 하지말아 푸른하늘을 우러러 보며 살자구나 편안한 시간 보내라

  • 07.06.13 18:02

    팔불출이 되어도 한점 부끄럼이 없을 만큼 생각과 사려가 깊은 훌륭한 아내를 만나셨군요~아내를 생각하는 광수짱님의 지극한 사랑에 가슴이 찡해져옵니다~~물론 지난 시절에 잘못한 부분이야 많았지만 그것을 뉘우칠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광수짱님의 마음이 순수하기 때문입니다~~비록 재물은 잃어버렸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찾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오로지 작은 것 하나에도 지아비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는 훌륭한 아내를 두었다는 것은 광수짱님에게 큰 축복입니다~~우리들의 앞날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으니 못해준 일들로 인해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하나씩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 07.06.13 18:09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어도 아내를 항상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멋진 지아비로 거듭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많은 일을 겪으신 두 분의 앞날에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 07.06.13 18:08

    광수짱님~~사람들이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그 일들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말만큼 쉽지 않는 일입니다~~그런데 광수짱님은 어떤 일을 글로 표현하는 서사력(敍事力)이 뛰어난 편입니다~~그러니 글쓰기를 많이 연습해보세요~~언젠가 "팔불출"이라는 이름의 책도 낼 수 있을 거에요~~

  • 작성자 07.06.13 20:52

    개과천선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못된 마음이 도사리고 있으니 우리카페에서 좋은 글 접하고 익혀 조금씩 고쳐 나가겠읍니다 요즘은 쉬어도 일을 해도 글 쓰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도리어 과유불급이란 우를 범하지 않을른지 심려도 됩니다 서두름 없이 차근 차근 정진해 보겠읍니다 격려해 주시고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07.06.13 19:00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사랑은 어떤 고난도 헤쳐나갈 수 있어야먼 진정한 사랑이니 광수짱 님을 두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닦쳐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광수짱 님의 가정에는 이젠 행복만 가득하리라 확신합니다.

  • 07.06.13 19:02

    남편이 되기는 쉬워도 좋은 남편이 되기는 어렵는 데, 광수짱 님은 벌써 좋은 남편의 대열에 합류를 하였으니 축하합니다.

  • 작성자 07.06.13 21:03

    공대장님 한테 자격도 없는 이몸이 축하한다는 인사를 받으니 부끄럽기 짝이없군요 항상 바른길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당신을 인생의 본보기로 삼고 살아갑니다 좋은 친구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리다 부디 사람됨의 가르침을 부탁 하오니 거절하지 마시기를 -- 항상 지켜 봐 주시고 바른길 부탁합니다

  • 07.06.13 20:42

    광수짱 예술 같은 글솜씨 찬사를 보낸다 칭구야 앞으로 더좋은 글 많이 부탁한다 ~~종선이는 좋은남편이 있어 좋겠다

  • 작성자 07.06.13 21:09

    어제 분위기 살리고 흥 돋군다고 고생했다 몸살은 안났나 너무 무리말고 건강 체크 잘하고 조금이라도 매일 매일 운동해서 건강유지 해라 정자씨 한테도 안부 전해주고 7월 초에 한번 보도록 노력하자 편히 쉬어라

  • 07.06.14 13:37

    우리 옆지기도 통영 사량도 갔다가 친구 남편을 보고 팔불출이 되었다나 ~~~서로 마주보며 사랑하며 재미있게 건강하게 행복하십시요 ...

  • 작성자 07.06.15 12:53

    팔불출 신 드룸이 유행병 처럼 번지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저는 책임 못집니다ㅋㅋㅋ 읽어 봐 주시고 격려까지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읍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언제 한번 찾아 뵈오리다 감사합니다

  • 07.06.14 17:49

    이게모두 중늙은이되었다는 증거요. 내도 집구석 매니저한테 밥한번 사야겠다.고맙다카고...

  • 작성자 07.06.15 13:07

    당근이지요 말밥입니다 훗일을 잘 도모하자면 그 일밖에 다른방도 있든가요 밖에서 헛물 켜다가는 마산역전 다리밑에 보초서는 사람 많습디다 ㅋㅋㅋ 읽어시고 꼬리글 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바쁘신 일이 많으신 모양이죠 총무님 가정에도 항상 평화롭고 행복만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07.06.15 20:41

    팔불출이라.마치 내보고 하는말 같기도 한데.광수 친구의 살아온 이야기들을 전에 한번들은 적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글로 보니 오늘까지 이렇게 끗끗하게 살아가는걸 보니 두분의 서로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의 힘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앞으로도 더욱 굳은 사랑으로 좋은 남편이 되어 고생한 옆지기에게 보답 하시길 기원합니다.

  • 07.06.15 22:41

    친구의 아내사랑에 숙연해집니다. 재물을 잃고 더 큰 것을 얻었다고(팔불출) 생각하게나.... 친구의 가정에 새로운 축복이 가득하길~~~~~~~~~

  • 07.06.20 13:23

    두분께서는 사랑의 힘으로 모든것 극복하리라고 믿습니다..어려운 일을 겪었으니 이제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 할 것입니다.._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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