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줄거리
잎싹이 닭장 안에 같여서 알만 계속 낳는게 너무 힘들어서 밖으로 나가 알을 품으려고 한다.
계속 나간다는 생각만 해서 몸이 약해져 병든줄 알고 밖에 버려져서
청둥오리를 만나 족제비를 피한다. 하지만 마당 가족이 수탉이 아침에 울때까지만 있고 떠나라고 한다.
그래도 같이 있으려고 잎싹은 말해보지만 수탉은 거절을 하였고, 나중엔 한 알을 발견한다. 그래도 잎싹은 그 알을 품었는데 어느날부턴 청둥오리가
계속 먹을것을 같다주고 밤엔 날개를 펄럭거린다. 그래서 물어보니 청둥오리가 넌 아주 좋은 암탉이야 그리고 족제
비는 지금 배가 비었으니 다시 마당으로 오지 말라고 한다. 다음날
오리는 잎싹을 보호하다 족제비에게 죽는다. 그리고 알에선 아기 오리도 나왔다.
그런데 잎싹은 다시 헛간으로 돌아갔다가 아기오리를 오리 우두머리가 키운다고 하고, 다른 암탉은 나가라고 한다.
그렇게 나가서 저수지 뒤로 가게 되어 거기에서 키운다. 또 개개비 가족이 당한걸 보고 한 보금자리에 2일 이상 있진 않는다.
그리고 아기오리의 이름을 초록머리라고 정하고 나중엔 초록머리가 무리로 돌아간다고 하고 멍을 때리고 있었다.
근데 족제비가 오서 잎삭은 맛서 싸운다. 그리고 나중에 족제비의 아기를 보고 그걸 이용해 초록머리를 못 해치게 했다.
아기오리를 목숨걸고 지키는 부분이 감동을 줬다. 초록머리도 나중엔 좋은 오리가 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