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20평 아파트인테리어
북유럽의 20평(67㎡) 투룸 아파트이다.
화이트를 베이스로 균형잡힌 공간에 멋진 바닥 패턴이 거실 분위기를 한 몫하고 있다,
차분한 그레이톤 색감도 가미되어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마치 부티크 호텔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그레이 톤의 주방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미니멀한 인테리어 함께 배워보자.
프랑스와 유럽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에서
"공간을 채우느라 공간을 잃는다. 거실을 인테리어 잡지처럼 본 대로 꾸미느라 에너지를 잃고,
물건을 정리하고 치우고 찾느라 시간을 잃는다. 여백이 있는 공간에서는
모든게 작품이 되고 매순간이 소중한 시간이 된다." 라고 했지요.
살림살이를 하다보면 욕심이 앞서다보니 채우기에 바뻐
심플함의 장점을 놓치게 되는거 같아요.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비움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보고프네요.
첫댓글 너무 이쁘네요
우리네 아파트 왜 안될까여 ㅎㅎ 잘 보고갑니다
미니멀하면서 세련됐네요
으~~ 음 멋지다
우와~~ 전혀 20평같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