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가 10월 11일, 남편 윌리엄을 동반하지 않은 첫 해외 단독 공무를 떠날 예정이다.
케이트는 다음 달 네덜란드에 첫 해외 단독 공무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케이트의 공무에서 네덜란드 국왕 빌렘 알렉산더와도 만날 예정이다. 케이트는 헤이크와 로테르담에서 미술 전시회 관람과 정신 건강 관련 공무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루짜리 해외 첫 공무는 남편을 동반하지 않은 단독 공무가 될 것이다.
원래 케이트는 2014년 첫 해외 단독 공무를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샬롯의 임신과 더불어 입덧 증상이 심해져서 공무가 취소되었다. 케이트는 이번 네덜란드 공무에서 빌렘 알렉산더 국왕, 막시마 왕비와 세 공주들을 만날 예정이다. 케이트와 빌렘이 만날 장소는 왕실의 사유지이지만, 특별히 외국 손님들을 초청하기도 한다.
영국 초상화 갤러리의 후원인으로서 케이트는 헤이그의 예술 박물관을 방문하여 영국 왕실과 관련된 다양한 오래된 걸작들을 감상할 예정이다.
케이트는 베르메르의 작품들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또한 갤러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과도 만나게 될 것이다. 예술 관련 공무가 끝나면 케이트는 중독 관련 정신질환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석하게 될 것이다.
토론에는 중독과 정신 건강 관련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할 것이다. 토론에는 안나 프로이드 센터의 연구팀 전문가들이 함께 하여 아이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와 중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
그 이후 케이트는 근처의 로테르담 시에 가서 가난한 동네에 있는 10대 청소년 시설을 방문하게 된다. 그 시설의 거주자들은 돈을 지불하는 대신 다양한 재능을 기부한다고 한다.
출처: 미러 9월 22일 기사
http://www.mirror.co.uk/news/uk-news/kate-middleton-make-first-solo-8886063
첫댓글 네덜란드로 단독공무를 하러 가는군요
저번에 막시마와 영국에서 만났던 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바로 옆나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