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umblr, google (소주담 연느님)
https://cafe.daum.net/zoomin62/GNO8/526087
이 글을 먼저 한번 읽고 보는것도 추천해요!
인사이드 아웃2 짤도 있어서
혹시나 스포 싫어하는 분들은 피해주세요!!
누구나 내면엔 여러 모습이 있어, 그 중엔 엉망인 모습도 있고.
그저 나쁜 걸 밀어내기만 하기보단, 그걸 인정하고 공존해야 해.
선택은 네 몫이란다.
난 변하고 있어요 엄마.
진짜 내 모습을 알아가고 있다고요.
하지만 그래서 엄마랑 멀어질까 두렵기도 해요.
우리 모두의 내면엔 야수가 있죠.
깊숙이 숨겨진 시끄럽고 엉망인 모습이요.
대부분 그 야수를 영원히 숨기지만 전 드러냈어요. 여러분은요?
넌 남은 배려하지만 자신에겐 엄격하지.
이젠 참지 마, 누굴위해서도 네가 더 멀리 갈수록
엄마는 더 자랑스러울거야.
정답 같아 보이는 뻔한 길은 결코 정답이 아니야.
넌 할 수 있어, 난 널 믿어.
넌 생각보다 강해.
네 안의 위대한 전사를 끄집어내기만 하면 돼.
준비는 영원히 안되는거야.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노력합니다.
네가 최고라는 걸 보여줘.
비명을 지르면 순간만 행복하지만,
다같이 웃으면 10배로 행복해 집니다.
네가 없었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을거야.
이건 오직 제 꿈의 시작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꿈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학장은 의식하지마.
누구도 의식하지마.
네가 뭘 잘하는지 맘껏 뽐내.
끝까지 노력만 하면 돼.
절대로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틀렸다고
말하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바꿀 기회를 얻는다면, 그렇게 할건가요?
운명은 우리가 바꿀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 하지만 그게 아니야.
운명은 우리 안에 숨쉬고 있어.
그 운명을 들여다 볼 용기가 필요할 뿐.
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거야.
당신의 운명은 당신이 개척해야 해요.
마술 따윈 필요하지 않아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지름길을 없어요.
내가 공주가 될 필요가 없는 날이 올 것이다.
규칙도 없고 기대 받는 것도 없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날. 내가 내 운명을 바꿀수 있는 날.
고민하지 말고 걱정하지도 마.
때가 되면, 뭘 해야할지 알게 될거야!
난 절대 과거를 돌아보지 않아.
현재를 보는데 방해되거든.
이젠 우리를 서로 믿어야해.
네겐 네가 깨달은것보다 훨씬 더 큰 힘이 있단다.
삶이 너를 힘들게 할 때 어떻게 해야되는 지 알아?
그냥 계속 헤엄치면 돼!
눈 감지 말고 똑바로 봐.
두려움의 실체는 생각보다 다를 수 있어.
최고의 순간은 갑자기 찾아오는 거야!
그게 인생이라고!
네가 마음 먹고 노력하는 건
뭐든 할 수 있다는 뜻이야.
모든 것이 다 잘될거야!
인생을 영원히 바꾸는 데는
한순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영원한 이별이 아니야
다시 만날 때까지만, 안녕.
난 생존이 아니라 생활을 하고 싶다고!
우린 모두 특별해.
우리 자신을 믿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인생은 롤러코스터야.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어.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올라갈 수 있어.
너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봐.
이건 나는 게 아니야.
그냥 멋있게 떨어지는 거야.
따뜻하고, 아늑하고, 안전해.
마치 누군가가 "모든 게 잘 될 거야." 라고 속삭이는 것처럼.
꼭 누군가의 무엇이 아니어도 돼!
앤디가 크는 걸 막을 순 없겠지.
그래도 괜찮아.
함께할 동안은 행복할 테니까.
모두가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 건 아니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어디에서든 나올 수 있다.
아무도 당신의 출신으로
당신의 한계를 규정하도록 하지 마세요.
당신의 생각만이 당신을 구속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는 게 제일 좋은거야.
만약 네가 지난날에 집착한다면,
넌 결코 앞 날을 볼 수 없어.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봐.
인생에서 예상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앞날을 예상할 수 없다는 거죠.
무언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단다.
아무 생각 말고 한 발 떼봐.
우린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어.
왜 모든 걸 못한다고만 생각해?
한번 시도해보는 거야!
더 이상 숨지 않을 거야.
난 나의 순간을 잡아야만 해.
넌 이미 우리에게 축복 받았어.
아무 조건 없이.
세상 모두가 규칙을 따를지라도
난 반드시 내 마음을 따를거야.
오늘이란 평범한 날이지만
미래로 통하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야.
멋진 모험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이젠 당신의 새로운 모험을 떠나봐요.
모험은 어디서든 할 수 있어.
세상엔 별별 사람들이 다 있지.
여행을 하러 왔다던가, 구경을 하러 왔다던가.
그리고 집을 타고 왔다던가.
이 이야기의 결말이 제일 궁금하군.
제 얘기가 지루할거예요.
하지만 이 지루한 얘기가
제가 기억하는 제일 아름다운 추억이에요.
내가 그랬지? 넌 특별하다니까.
네 빛이 일렁일 때가 좋아.
왜 남이 정한대로 살려고 해?
디쇽: 영원한 빛은 없으니 빛날 때 만끽하자.
화내는 것도 나쁜 건 아니야.
화가 날 때 나는 이렇게 생각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준비가 안돼서라고.
인생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어.
삶을 살아가는 건 단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아니야.
그 과정을 즐기는거지.
네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면,
그저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불꽃은 영혼의 목적이 아니야.
인생을 살 준비가 되면 마지막 칸은 채워져.
모든 사람은 그 자체로 특별해.
너는 너무나도 놀라운 존재야.
무아지경은 즐겁지.
하지만 즐거움이 집착이 되면 삶과 단절되는 거야.
어떤 이들은 불안과 집착을 해결 못해서
길을 잃고 삶과 단절되지.
나는 내 삶의 모든 순간을
만끽하며 살아갈거야.
오늘 내가 죽으면,
내 삶이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끝날까봐 두려워요.
그 작은 순간들이
삶을 살아갈 가치가 있도록 만들어 줬어.
슬픔이 있어야 기쁨도 있는 거야.
우는 것은 나를 진정시키고 내 삶의 문제에 집중하게 해주지.
하루를 잘 보내면 기분 좋은 한 주가 될 것이고
기분 좋은 주가 한 해가 되고, 그러면 좋은 인생이 되는 거야!
때때로 다르게 느끼는 건 괜찮아.
그건 네가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야.
잘못된 일만 신경 쓰지마.
늘 되돌릴 방법은 있으니까!
어른이 되는 건 이런건가봐.
기쁨이 줄어드는 거.
살면서 실수는 할 수 밖에 없어.
기쁨아, 라일리가 널 부르고 있어.
지금 여러분들의 삶이 원하는대로 가지않아도
아니면 원하는대로 가도 불안해서
그것도 아니면 지쳐서 쉬어가는 중이어도
다 괜찮아요.
그저 여러분들의 인생이란 여정이 아픔과 슬픔보단 즐거움이 더 많았으면
눈물보다는 웃음이 더 많은 하루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면서 잠시나마 위로와 행복을 받으세요! 뭐든지 다 잘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