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희가 19일 오후 1시부터 성남 신구대 특설링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주니어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결정전에서 미국인 복서 멜리사 셰이퍼의 턱을 강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작은거인' 김주희(18.거인체육관)가 프로여자복싱 사상 최연소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주희는 19일 성남 신구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결정전에서 멜리사 셰이퍼(26.미국)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정면승부로 나선 김주희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안면을 집중 공격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6회 이후부터는 여유있는 경기 운영으로 가볍게 챔피언벨트를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
처음 부터 끝까지 보면서 응원을 했습니다만,여자 유명우를 보는듯 하더군요.
성만 여자이지 기술이라든가 연타 능력이 유명우 선수의 전성기를 보는듯했습니다.
김주희 선수 축하하고 롱런하십시요.
김주희 선수로 인해서 한국에 복싱이 예전처럼 인기있는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여자들도 이제 거침없이 권투까지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그러기에 5공때부터 오늘날까지 어느 정부를 막론하고 측근이 해처먹고
가신이 해처먹고 가족이 해처먹는 부패 정치는 이제 종결되어야 합니다.
측근 계보 가신 가족구성원도 적은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도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