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신년 해맞이 여행을 가보려 합니다.
두곳을 염두에 두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1. 강원도 고성으로 가서
화암사 주차장에서 야간산행으로 성인대에 올라
일출을 맞이하는 1팀과
거진항 또는 더 좋은 곳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2팀을 운영하는 여정입니다.
2. 간절곶을 가려했으나
31일은 20시이후 차량을 통제한다하여
덜 붐비는 근처의 임랑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간절곶과 죽성드림 세트장등을 둘러보는 여정입니다.
1안은 답사후 상세한 일정을 공지하고
2안은 부울경지회의 박희정회장님의 자문을 받아
공지하고 진행합니다.
본 공지는 12월 18일 21시에 올리겠습니다.
회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가시고 싶은 여행지를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결정 못하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카페 게시글
◐―여행동호회(공지)
2024 갑진년 해맞이 예비공지입니다.
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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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5
23.12.13 23:0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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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번 안을 추천합니다...^^
야간산행은 산을 잘 못오르는 회원님께는 부
담이 되지싶어서 입니다.
2번요~ㅎ
해외여행 가고싶어요.
해외 여행도 관심주셔요~~**
2번안에 한표 찍습니다
나도 2)안에 한표
한티회장님
신년맞이 해돋이장소 결정 힘드시죠?
1안 고성으로 가 성인대에 올라 울산바위도
보고 해돋이 하면 '굿' 이지만ᆢ!!
칼바람에 얼굴 떨어져 나감도 감수해야 ᆢㅎ
이른새벽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올라가는 것 도 만만치 않아요
회원들의 의견들 잘 모으셔서 결정하세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ᆢ^^
저는~~
1 동해의 추암바위나 (예전 애국가에 )
2 정동진 도 추천드립니다
바다에서 올라오는 해를 볼 수 있어서
한티 회장님
안뇽하세요~?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금송은 2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