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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내 딸 살려주세요 ㅠㅠ
좋은남65 추천 0 조회 435 16.07.06 22:0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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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6 22:10

    첫댓글 세상에는 별 희안한 병이 다 있네요.
    가슴아픈 사연인데 다행이 따님이 잘 이겨내고 있네요.
    희망을 갖으시길~~~

  • 작성자 16.07.06 22:20

    감사해요. 다죽어가던 딸이 현대 의료기술에 의해 살렸네요..^^

  • 16.07.06 22:22

    @좋은남65 축하 드립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 16.07.06 22:50

    읽으면서 저도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딸이 잘 이겨내고 있고
    앞으로도 잘이겨내길 바라며 홧팅 입니다~~

  • 작성자 16.07.07 02:51

    응원 감사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7 02:51

    응원해줘서 감사.^^

  • 16.07.06 23:38

    님, 우선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별난 재주는 없습니다.
    다만, 둘째 딸이고 셋째가 아들이니...
    그리고 고등학교 때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시는 것 같으니 이걸 종합적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둘째딸은 애정결핍의 소지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다 똑같이 애정을 주셨겠지만 받아들이는 어린 아이들은 입장이 종종 다릅니다.
    자신이 다른 형제에 비해서 사랑을 덜받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학교에서 대인관계에 위축이 되는 경우는 이미 집에서 자신이 그다지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믿는데에서 시작합니다.

  • 16.07.06 23:39

    또한 자주 아픈 것은 심리학적으로는 인정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Stroke Hunger 상태라고 하는데요...우리말로는 인정자극 기아상태라고 합니다. 어린아이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모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데요...그래도 잘 안되면 나쁜 행동을 하거나 아픕니다. 그러면 관심을 주기 때문이죠.
    거두절미하고요.. 만일 심리적인 것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시면 아주 어렸을 때 가정에서 아이의 감정이 어땠는지 솔직히 이야기 하게 하고 오해를 풀거나 부모가 그에 대해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곧바로 치유되는 수가 있습니다. 틱장애도 2시간만에 해결한 사례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시고

  • 16.07.06 23:36

    관계없는 것이라면 저의 말은 그냥 시덥지않은 것으로 잊으시면 되겠습니다.
    몸이 아픈 것의 70~80%가 심리적인 것에서 기인한다고 하니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걱정도 되고 마음이 짠해서 올린 글이니 혹시 불쾌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그래도 한 번 깊이 꼬옥 한참 안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을 두두리지는 마시고요...그냥 꼬옥~~

  • 작성자 16.07.07 02:59

    감사합니다. 첫째와 둘째는 저희가 부족하여 심적으로 건강하게 못키웠습니다.
    열살 이전에 이러한것이 발달하는데..ㅠ 그래서 자녀들에게 모두 용서를 구하고 지금은 심적으로 모두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면역 결핍증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요. 조건 감사 드립니다..^^

  • 16.07.07 07:46

    쾌유를 빕니다.
    _()_()_()_

  • 작성자 16.07.07 07:48

    감사해요.오늘도 건강한 날 되세요...

  • 16.07.07 12:34

    힘내세요.....
    주위에 가족들 역할이 더 중요하잖아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작성자 16.07.07 12:36

    님 때문에 더욱 힘이 나네요. 감사..^^

  • 16.07.07 13:16

    힘차게 응원합니다
    꿋꿋이 잘이겨내리라 봅니다

  • 작성자 16.07.07 14:05

    감사해요. 덕분에 살맛 납니다..^^

  • 16.07.07 18:17

    꿋꿋하게 잘 버티어 가는 아이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게되니
    가족들 모두도 건강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7.07 18:23

    감사해요. 딸아이가 활발하게 잘 커 주고 있네요..^^

  • 16.07.07 21:06

    유니시티 관련 건강보조식품이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것은 네트워킹(다단계) 제품인데 사용해 보니 탁월해서 계속 복용중에 있습니다.
    저는 판매는 하지 않고 복용만 3년째 하는데 몸에 잘 맞데요.

  • 작성자 16.07.07 21:08

    네 정보 감사드립니다. 건강함 계속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 16.07.08 16:17

    따님이 좋은 성격 입니다
    부모는 자식이 안스럽고 다행이
    좋아지고 있으니 말못할 고통 백번
    이해 합니다
    저도 큰애를 잃고나서 ~~말을 못하겠어요 힘내시고 밝은 나날이
    되도록 기도 할께요

  • 작성자 16.07.08 17:41

    ㅠㅠ 먼저 님을 위로합니다. 부모 마음은 아프지만 부모로써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다는 안타까움이 더 가슴 아프죠..ㅠ

  • 16.07.11 00:08

    자식이 아프다니 에비의 마음이 오직하겠습니까
    그나마 조금은 나아졌다지만 웃으면서 감추는 대견한 모습에도 타들가는 속내가 보입니다.
    부디 아빠 마음처림 완쾌를 바랍니다

  • 작성자 16.07.11 05:36

    감사합니다. 속히 완치의 길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ㅠ

  • 16.07.11 13:50

    힘 내십시요
    몸이 차거운것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몸을 뜨겁게 하는 음식제료 약초를
    몽땅 찾아서 먼저 몸을 뜨겁게 해 줘야 될거 같내요
    글고 염증에 좋은 약초를 빨리 찾으셔서
    보리차라 생각하고 상복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내요

  • 작성자 16.07.11 13:55

    네 감사해요..ㅎ
    요즘 자취하느라 또 지 멋대로 살고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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