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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좀 뜬금없지만 허정무만 아니었으면 박지성,이영표,설기현,이천수,김남일,송종국 등은 지금 이세상에 없었음 님들도 잘아시죠?
첼랭 추천 0 조회 1,147 10.07.12 22:0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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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2 22:12

    첫댓글 보석은 빛나는 법이라지만, 허정무감독님은 아직 빛나지 않는 보석도 귀신같은 눈으로 보죠ㅋㅋㅋㅋ 유망주 보는 눈은 정말 차원이 틀린듯ㅋㅋㅋㅋㅋ

  • 10.07.12 22:59

    스카우트로서의재능이 ㅎㄷㄷ

  • 10.07.12 22:19

    최소 8강은 오버같은데..

  • 10.07.12 22:20

    허정무가 없었다면 히딩크는 그들 외에 또다른 스타들을 만들어 냈을지도 모르죠.
    허정무를 칭송하는 건 좋은데 히딩크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 10.07.12 23:02

    깎아내리는게아니라 사실이그런거같은데요

  • 10.07.12 23:02

    깎아내리는게아니라 사실이그런거같은데요

  • 10.07.14 08:50

    푸하 예전 허정무가 지휘했던 팀을 봤나?? 그리고 그의 인터뷰 내용은?? 정말 최악이었다..

  • 10.07.12 22:32

    대부분 허감독이 아니었다해도 언젠가는 중용되었을 선수들입니다. 발굴도 중요하겠지만 감독이 재능까지 부여할순 없으니까요.

  • 10.07.12 23:44

    박지성도요?

  • 10.07.12 2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선수들 거의대부분이 원래 촉망받던 선수들인데 참

  • 10.07.12 23:07

    누가 해내느야에 따라 어쨌뜬 달라지는거에요. 막말로 그렇게 따짐 히딩크 감독님도 그냥 우리나라 있는 선수들 조합해서 4강가게 한건대.. 히딩크 아니였어도 누군가는 했을까요?

  • 10.07.12 23:30

    ㅡㅡ;; 글자체를 보세요.허정무가 없었으면 저선수들은 빛을 못봤을거야 라고 말하는데,재능과 당시 이름날리던걸 고려해볼떄 허감독 아니였어도 저선수들은 언젠가 한국축구를 빛낼 선수들이였음.물론 빛을 일찍보게한건 허감독이 맞지만,허감독 아니였으면 저선수들 그냥 사라졌을거야.라고 말하는건 당시상황도 모르고 하는소리죠.
    그리고 히딩크감독이 선수조합해서 4강간거다?웃고갈게요.

  • 10.07.12 22:37

    다른애들은 원래 그렇다 쳐도 박지성은 허정무 없었으면 축구계에서 사라졌을 선수였을듯....수원에서도 입단 거절했는데 ㅋㅋㅋㅋ

  • 10.07.12 23:25

    박지성은 운이 좋았죠~ 올림픽팀이랑 명지대 경기에서 펄펄날아다니는 거 보구 올대로 스카웃 된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7.12 23:01

    이번만해도 이정수 곽태휘 조용형 김정우등 뽑고 많은사람들이 욕해도 계속 적극기용해서 많이 키워놨죠.

  • 10.07.13 00:04

    박지성이 축구계에서 사라졌을 선수라는건 좀 아닌듯... 박지성정도 노력+멘탈이면 허정무가 안뽑아도 100% 성공해요.

  • 10.07.13 00:11

    그러게요.어느정도 재능도 있었고.본인이 알아서 선수생활 개척했을거라 봐야겠죠.허정무감독이 뽑앗다고 히딩크감독이 뽑는거도 아니였고,위에 열거한 선수들 대부분 허정무감독이 뽑은건 맞지만,그클래스까지 올라가게한 발판은 히딩크감독이죠.즉 허정무감독이 없었더라도 히딩크감독이 뽑았을거란 얘기.

  • 10.07.13 02:15

    글쎄요......축구계에 박지성 같은 멘탈과 노력을 가졌으면서도 감독을 잘못 만나 묻힌 선수들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박지성은 운도 정말 많이 따른 케이스에요. 무엇보다 감독을 정말 잘 만났죠.

  • 10.07.13 03:41

    타이밍이 완벽했죠.. 성공도 시기가 중요하거든요 02월드컵과 그 이전 허정무의 발탁이 아니었으면 박지성이 21세에 유럽진출(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힘들죠) 해서
    24세에 맨유가고 5년이나 있을만큼 일찍 성공했을까요? 이점에선 선생(모든범위에 해당하는 포괄적인 멘토)이나 리더의 자질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박지성이 일찍 완벽히 성공해서 한국을 8년이상 이끌수 있던 데에는 앞에서 이끌어준 사람이 꽃이 일찍 필수 있도록 도와준 영향도 크죠
    호날두가 어려서부터 빅클럽이 관심가질 유망주였다지만 퍼거슨 아닌 누가 맡아도 100% 발롱도르급이 됐을지, 22세에 유럽 정복했을지 알수 없는 거잖아요

  • 10.07.13 03:43

    단순한 반대 의미의 가정이 아닙니다 오히려 퍼거슨이나 허정무의 눈이 없었다면 그렇게 일찍 재능을 발하긴 힘들었다는 의미의,
    재능을 터트리는 정도나 시기에 있어서 선생(발굴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든 리더라고 표현하든 마찬가지)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가정입니다

  • 10.07.13 11:05

    운이 안 따라도 그정도 노력+재능+멘탈이면 100% 성공합니다. 그 노력을 본 감독은 애초에 허정무감독이 아닌 김희태감독이였고(그 명지대 감독님인데 이회택감독님인지 김희태감독님인지 헷갈리네요)올대 연습경기에서 날아다녔으니 뽑히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전 보거든요. 물론 허정무감독의 성과를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그때 무명에 불과한 선수를 뽑는건 크나큰 도박이였을테니까요. 하지만, 허정무감독이 뽑지 않았어도 어느정도는 성공한 선수가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10.07.13 00:07

    아인트 호벤에서 브라질 호나우도 안데려 왔으면 브라질서 썪었겠네여.

  • 10.07.13 00:34

    이천수와 이관우는 원래부터 천재로 주목받던선수였고요
    이영표 설기현 박지성은 허정무가 논란은 감수하고 쓴 선수들이죠
    분명 타당성은 있습닌다.

  • 10.07.13 00:57

    박정희는 우리나라 경제를 부흥시켰다

  • 10.07.13 00:58

    박정희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망했음 ㅇㅇ

  • 10.07.14 08:52

    그건 맞는 말인데?? 정치사를 좀 공부해봐요 ..

  • 10.07.13 01:00

    .....무리수가 많군요

  • 10.07.13 01:12

    감독이 잘나도 선수못나면 망조고 선수 잘나도 감독능력없으면 빛 못 보죠

  • 10.07.13 04:07

    다른 감독이였어도 뽑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죠. 허정무가 아니였으면 위에 언급한 선수들은 절대 이 세상에 없었을거라는 표현은 다른 감독들은 절대 허정무만큼의 안목이 안되기에 뽑았을 리가 없다는 식의 타감독들의 능력을 원천적으로 무시하는 발언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말 가려서 하셨으면 좋겠네요.

  • 10.07.13 05:05

    이건 너무 멀리 가신듯. 돌아오세요

  • 10.07.13 13:43

    별로 멀리안간듯

  • 10.07.13 15:01

    멀리 갔다뇨? 저 정도로 확신에 찬 어조로 나오면 이 정도 말은 할 수 있죠.

  • 10.07.13 08:21

    이세상에 없었다뇨,,죽나요
    뭐어쩄든 허정무가 발굴한 선수가 맞긴하죠

  • 10.07.13 09:35

    ......

  • 10.07.13 11:49

    그다지 공감은 못하겠음...

  • 10.07.13 12:09

    허정무였어도 지금의 저 선수들은 묻혔을 수 있습니다. 박지성 예를 들자면 교토간 거 까지가 허정무의 공입니다. 거기서 잘해서 국대에 뽑히건 월드컵 4강에 가건 유럽리그에 가건간에 그건 선수들 몫인거죠. 교토감독도 결국은 허정무 같이 박지성한테서 재능을 본 거고 히딩크도 마찬가지고 퍼거슨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허정무여서가 아니라...선수볼 줄 모르는 감독들만 없으면 성공하는거죠.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니.

  • 10.07.13 12:25

    저 선수들 뽑는다고 특히 박지성은 인맥축구라느니 머라느니 심하게 욕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당연히 뽑혔을거라니.....박정희 드립까지 나오네 ㅋㅋ

  • 10.07.13 13:42

    선수 보는 안목이 탁월하니 전 허정무, 조광래 감독이 감독직보다는 스카우터 내지는 기술위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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