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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한번꺼내보지만 역대 한국 국제대회 엔트리 중 2000 아시안컵 국대는 참 의문의팀
첼랭 추천 0 조회 1,100 10.07.12 22: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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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7.12 22:36

    제가 알기로 96부터 주전급을 내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94월드컵 멤버가 대부분 출전했거든요. 최강멤버로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언론에서 호들갑 떨다가 이란에게 처참히 발렸죠. 2000년 아시안컵은 부상 때문에 주전급들이 대거 불참했습니다. 황선홍,최용수는 부상으로 올대 와일드 카드에도 못나갔고, 3인자 김도훈이 와일드 카드로 시드니에 갔다가 모나코전인가? 아무것도 못하고 부상으로 아웃됐죠. 허정무에게 올대 예선탈락으로 인한 비난여론으로 마지막 유임의 기회가 아시안컵이었는데... 절대 아시안컵을 경시해서 젊은 선수 위주로 나간게 아닙니다.

  • 10.07.12 23:17

    이천수와 유상철 정도가 올대에서 국대주전급이었죠. 당시 아시안컵에 이운재,이영표,최진철,김진규,박지성,김남일,차두리,이동국,설기현,안정환 나갔는데... 당시 사정을 보면 1군급이라고 봐야 합니다.

  • 10.07.13 00:09

    이천수와 유상철정도 가 빠지면 1.5~2군이죠. 그 둘은 국대 중원, 공격의 핵심급이였는데. 게다가 수비수 줄부상으로 당시 만으로 17~8살이던 김진규선수가 선발이엿는걸요. 1군급보단 꽤 많이 떨어지는거가틈.

  • 10.07.12 22:41

    솔직히 허정무의 수비조직 구축능력은 현재의 월드컵에서도 문제점을 들어냈지만... 아시안컵에서도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중국한테 2골씩이나 내주고, 쿠웨이트 한테는 1골 내주고 무기력하게 패배. 사우디한테는 완전히 농락당했죠. 그때 약관의 이동국이 쩔었던 골결 때문에 우리가 그나마 3위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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