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족발집이 있습니다.
위치는 대림역 바로앞에 출구가 9번 출구인가 그렇구요 대림역 나오자 마자
미스터 피자옆에 고려왕족발 이라고 있는데요
완전 녹습니다 어찌나 맛있는지 처음 가서 먹을때 알고 가서 먹은집이 아니고
대림역에서 친구를 만나서 뭐 먹으러 갈까 했다가 여기 족발집 있네
한번 가보자 했다가.. 헐... 이게 무슨 맛인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저기 소문 다 내면서 다니고 했다는 가격도 처음에는 무지 저렴했는데
요즘은 가격이 조금 상승했네요
뒷발 대가 2만 앞발이 24천원인가 흠...
갑자기 가입하고 아는집 하나 쓰려니 좀 허접하네요
참고로 포장할때는 포장 되어있는 족발보다 새로 족발을 썰어서 포장 해가시는게 더욱 맛있습니다.
억그제 다른 동내형들이랑 먹으려고 포장해서 같다가 저 랑 같이 다니던 친구는 실망했네요
형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이맛이 아닌걸 알기에... 그레도 뭐 일반 족발집보다는 맛이 있지요... 그냥 포장해도
그냥 포장 되어있는건 비추 글을 한참 보니 저희 동내 성락교회 앞에 호수 삼계탕집이 있는데
거기는 잘 가셔야 합니다.
같은 라인에 두군대 호수삼계탕이 있기 때문이죠 초록색으로 간판 되어진 호수삼계탕집은 맛이 좀 별로구요
입구 들어가시는 문에 기와장으로 되었는 호수 삼계탕집이 맛있습니다.
간만에 전 삼계탕이나 먹으러.. 아침에 일찍 가보니 10시 30분정도 부터 된다고 들었던 안습적인 상황이 있었기에...
시간 잘 준수 하시구요 족발집은 한 5시 30분정도에 가보니 열심히 족발삶고 계셔서 기다리는 감이 있을수 있으니
6시 30분정도 부터 가보시면 좋겠네요..
첫댓글 저도 여기 족발집 가봤어요~사람이 왜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다른데는 먹다보면 좀 느끼해서 남은거 싸가지고 오는 편이었는데 여기 족발은 쫀득하니 느끼하지않아 갈때마다 다 먹고 오게되네요! 그리고 혹시 찾아가실 분들 혼란을 막기위해...옆에 피자집이 미스*피자가 아니라 피자헛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하 그렇군요... ㅈㅅㅈㅅ... 정정 감사요...
하하~ 저도 동네근처라 종종 애용하는 집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요~ 추천하는 집입니다. 피자헛 옆이 맞습니다.^^
호수계탕 두 집 다 같은 집이라고 들었는데 맛이 다른가 보군요 저희 일행이 들어간 집이 골목에 있는 곳에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족발집도 함 가보겠습니다 고마워요
저두 먹으러 함 가봐야겠네요....
ㅎ 저도 몇 번 가서 맛 봤는데.. 맛 나죠.. 퇴근후 소주 한잔 하기 좋죠... 그런데 거기보다 더 맛난 곳을 발견했다는.... 성락교회 근처에 비둘기집.. 순대국도 같이 파는데... 순대국에 족발 하나 먹으면 죽입니다.
잘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