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김남준)예 작동원리는 파억하신대로 입니다. 원래는 토치를 쓰기위해 탱크안에 공기압을 가두는 목적으로 고안된 장치인데 연료도 같이 차단되니 이동시 연료가 새는일은 없는거죠. 그렇다고 연료를 가득넣고 다니실 필요는 없고 쓰고 남은 연료가 있으면 잠그고 다니시는걸로 하시죠. 500cp 연료통에 한절반정도의 연로량이면 한 대여섯시간은 쓸겁니다.
종이박스는 공기흐름이 좋은데에서 한동안 말리시면 석유성분은 날라갑니다. (냄새도 없어집니다) 종이박스가 옛날 구형박스시면 가지고 계신걸 추천하지만 요즘 나오는 박스시면 그리 중요하지않습니다. 말씀하시는 페트로막스 소프트케이스를 하드 케이스로 만드는 역할로는 좋은방법입니다.
@어메이징(김남준)소프트케이스에 박스를 집어 넣으시면 하드케이스로 변신합니다. 사실때도 그렇게 사신것 아닌가요? 잘 말리시면 그대로 쓰실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말리시면 냄새가 나니 공기흐름이 좋은곳에서 말리라는것 입니다. 보관이나 이동하실때 핸드휠은 6시 고정하시고 연료마개를 살짝 풀어 놓으시면 기화기로 기름이 역류하는 현상은 없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좀 더 부지런한 분은 연료 제거하고 이동후~ 랜턴 점화전 연료 보충 하시는분도 있답니다.
돈피님 말씀대로 핸드휠을 12시에 고정하시고 연료캡 잘 잠그시면 좋으나 하부 체크벨브가 제역할 못하는 상태면 또 기화기로 기름이 솓아오릅니다. 또 한가지 초보자들이 많이 격는 니플에서 살짝 올라온 침을 건드려서 휨 현상 발생해서 확공 또는 니들침 사밍까지 연결되니 6시 고정으로 배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12시 고정하시면 하부 체크밸브 고무도 수명 단축이구요
@어메이징(김남준)네 항상 6시에 놓고 점화시 불빛이 이상하거나 막힌것 같다 싶을때만 12시에 놨다 6시로 재이동하세요. 쉽게 말해 똥침 넣는 역할입니다. 12시 주역할은 토치 점화할때 하부기화기 체크밸브 막고 토치로 불 붙이는 역할인데 토치 점화 안하시면 굳이 12시 운영 안하셔도 됩니다.
@아도러블(장경호)아 혹시 하나 더 여쭤봐도 될까요? 캠핑장에 연료통 갖고다닐때는 추천해주실만한 기름통이 있을까요? 보통 2박3일 캠핑가니 두번정도 쓸거 같은데 사진에 있는 제품 1리터짜리 두개정도 담아갈까 하는데 좋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초보라서ㅠ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실물을 본적이 없기는한데 전용가방이라는게 빤다는 말을 하시는걸 봐서는 천재질의 소프트 케이스 인듯한데... 대부분 소프트케이스에 담아서 다닐걸요 ? 무가운거 밑에 깔리게 하거나ㅈ하지않는다면 문제 없을텐데요.
그런데 500cp면 휠을 12시방향에두고 연료캡등을 잘 막으면 새지 않을텐데요. 그랬는데도 샜다면 바킹류 점검정비를 하셔야 하구요.
사진에 있는 가방입니다. 생각보다 폼이 두껍지는 않더라고요.
휠은 제가 모르고 6시로 놓고 움직였습니다ㅠㅠ
12시로 놓으면 세워서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연료 어느정도 있어도 차 안에 넣고 이동해도 되나요?
@어메이징(김남준) 가방은 어디서 플라스틱 재질의 단포라인가 그런거 구하셔서 끼시면 헝겁 보다야 튼튼하겠지만 하드케이스도 테비블 같은데서 딸어뜨리거나ㅈ하면 손상이 올거에요.
그냥 헝겁에 싸 조심히 타루세요. 휠 방향은 구도나 닥동원리를 이해하시면 쉬운데
암튼 12방햐에두면 연료탱크 안에 체크밸브가 작동해서 공기를 가두게 되니 연료는 당연히 가둬지게 됩니다.
시가내서 벆에들고나가 12시에놓고 연료주입구(압려계) 공구뱇ㆍㄹ구 잠그고 펌핑해서 새나 안새나 확인해 보세요.
@돈피(안태헌) 아 12시에 놓았다가 6시로 바꾸면 압축공기가 맨틀쪽으로 움직이는군요. 12시에는 예열하는 토치부분으로만 연결되고요. 감사합니다
@어메이징(김남준) 예 작동원리는 파억하신대로 입니다. 원래는 토치를 쓰기위해 탱크안에 공기압을 가두는 목적으로 고안된 장치인데 연료도 같이 차단되니 이동시 연료가 새는일은 없는거죠. 그렇다고 연료를 가득넣고 다니실 필요는 없고
쓰고 남은 연료가 있으면 잠그고 다니시는걸로 하시죠.
500cp 연료통에 한절반정도의 연로량이면 한 대여섯시간은 쓸겁니다.
종이박스는 공기흐름이 좋은데에서 한동안 말리시면 석유성분은 날라갑니다. (냄새도 없어집니다)
종이박스가 옛날 구형박스시면 가지고 계신걸 추천하지만 요즘 나오는 박스시면 그리 중요하지않습니다.
말씀하시는 페트로막스 소프트케이스를 하드 케이스로 만드는 역할로는 좋은방법입니다.
막 다루시지 않고 애지중지 관리 하실것 같은데 그냥 전용가방으로도 충분합니다.
박스는 사진에 보이는 박스입니다.
말씀해주신 하드케이스로 만든다는것이 하드케이스를 새로 구입하라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어메이징(김남준) 소프트케이스에 박스를 집어 넣으시면 하드케이스로 변신합니다.
사실때도 그렇게 사신것 아닌가요?
잘 말리시면 그대로 쓰실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말리시면 냄새가 나니 공기흐름이 좋은곳에서 말리라는것 입니다.
보관이나 이동하실때 핸드휠은 6시 고정하시고 연료마개를 살짝 풀어 놓으시면 기화기로 기름이 역류하는 현상은 없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좀 더 부지런한 분은 연료 제거하고 이동후~ 랜턴 점화전 연료 보충 하시는분도 있답니다.
@아도러블(장경호) 감사합니다. 박스가 많이 젖어서 이게 냄새가 없어질까 싶은데 좀 더 놔두어봐야겠네요.
연료는 절반정도 차있던거 같고, 휠은 6시, 연료밸즈에 있는 조그만 나사는 꽉 안잠그고 조금 풀어놓았었는데 왜 샜는지 모르겠네요ㅠ
감사합니다
@어메이징(김남준) 이동하면서 연료캡 사이로 흘러 나올수도 있고 연료캡을 풀어놓으셨는데 진공 상태가 유지 되었을때도 가능합니다.
석유도 휘발유만큼 휘발성분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리지만 분명 없어집니다.
https://m.cafe.daum.net/bronze.burner/qVHT/307?svc=cafeapp
상시방에 좋은 가방 구입해보세요. 튼튼합니다. 멋스럽고.
오. 이거 지금도 판매되면 이거로 사야겠네요!
아.. 전등 갓 가방이랑 붙일수가 없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ㅠ
돈피님 말씀대로 핸드휠을 12시에 고정하시고 연료캡 잘 잠그시면 좋으나 하부 체크벨브가 제역할 못하는 상태면 또 기화기로 기름이 솓아오릅니다.
또 한가지 초보자들이 많이 격는 니플에서 살짝 올라온 침을 건드려서 휨 현상 발생해서 확공 또는 니들침 사밍까지 연결되니 6시 고정으로 배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12시 고정하시면 하부 체크밸브 고무도 수명 단축이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6 21:24
@어메이징(김남준) 네 항상 6시에 놓고 점화시 불빛이 이상하거나 막힌것 같다 싶을때만 12시에 놨다 6시로 재이동하세요.
쉽게 말해 똥침 넣는 역할입니다.
12시 주역할은 토치 점화할때 하부기화기 체크밸브 막고 토치로 불 붙이는 역할인데 토치 점화 안하시면 굳이 12시 운영 안하셔도 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06 21:31
@아도러블(장경호) 아 혹시 하나 더 여쭤봐도 될까요? 캠핑장에 연료통 갖고다닐때는 추천해주실만한 기름통이 있을까요?
보통 2박3일 캠핑가니 두번정도 쓸거 같은데 사진에 있는 제품 1리터짜리 두개정도 담아갈까 하는데
좋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초보라서ㅠ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어메이징(김남준) 얼마전에 2리터짜리 있었는데 아쉽군요.
사진에 보이는 보틀 2개면 괜찮을것 같아요.
수납에 부담이 덜 되시면 5리터 기름통도 아주 좋은데 이제 시작이시니
2개로 운용하시면 되실듯합니다.
@아도러블(장경호) 5리터면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안전 어쩌고 해서 좋아보이더라고요
@어메이징(김남준) 네 좋네요.
@아도러블(장경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