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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얻는 7대 3 전략, 청라언덕 위의 첫사랑, 수산나의 8가지 생활신조 외
한국교육자선교회 김형태 장로님이 나누신 글입니다.^^
[호감을 얻는 7대3 전략]
상대의 호감을 얻는 대화방법으로 7대3 전략이 있다. 전체 대화의 7을 상대가 말하고 내가 3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질문을 잘해야 하고 질문을 위해선 상대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경청은 쉽지 않은 대화기술이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화 주제는 무엇일까?
인기 드라마? BTS나 아이유 같은 스타이야기? 아니다. 사람들이 가장 말하고 싶은 대화 주제는 바로 '자기자신'이다
대화의 목적이 그 상대와 친해지고, 호감을 얻는 것이라면 떠드는 사람은 '상대'여야 한다.
나는 그저 상대가 궁금해서 질문을 했을 뿐인데 상대는 자기 자신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잘 해준다. 그럼 당신은 그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만남이 끝난 후 돌아간 상대는 당신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게 될까 ?
말이 별로 없으니 재미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아니다.
자신의 말을 웃으면서 들었으니 자신과 잘 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이런 생각은 다시 "괜찮은 사람이네" "매력 있네"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된다.
* 상대의 호감을 얻으려면 말을 절제해야 한다.
1. 내 말은 1분 이내로 끝낸다.
2. 상대는 2분 이상 말하도록 도와준다.
3. 상대가 말하는 동안 3번 이상 고개를 끄덕여 공감을 표시한다.
그러면 상대는 내 편이 된다.
* 말하기 전에 3번 점검해야 한다
1. 내 말이 진실된 말인가?
2. 내 말이 지금 이 자리에 필요한 말인가?
3. 내 말이 듣는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말인가?
1. 2. 3. 이 O.K.라면 즐겁게 말하라 !
[청라언덕 위의 첫사랑]
《동무생각(思友)》
- 서호련 -
푸를 청(靑), 담쟁이 라(蘿) 자를 써서 '푸른 담쟁이 덩굴'이란 뜻을 가진 청라언덕은 당시 박태준이 다니던 대구 계성학교의 아담스 관과 맥퍼슨 관, 그리고 언덕에 위치한 동산의료원 선교사 사택들이 푸른 담쟁이덩굴로 휘감겨 있는 모습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동무생각’의 배경이 된 대구 동산동의 ‘청라언덕’은 대구 근대문화의 중심지다.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치료로 유명한 대구의 <계명대 동산 병원>이 바로 이곳 동산의료원이다. 박태준은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선구자로서 1920년 동요 ‘기럭기럭 기럭이...’ 라는 ‘기러기’, 1925년 ‘24세의 나이에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의 ‘오빠생각’ , 새나라의 어린이 등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를 작곡했고 1922년 그가 작곡한 우리나라 첫 가곡인 ‘동무생각(思友)’의 노랫말이 바로 이 언덕위의 돌비에 새겨져 있다.
마산 창신학교 설립자의 아들이자, 창신학교 국어교사로 있던 노산 이은상은 1년 전 이 학교로 부임한 태준이 지은 동요를 좋아했다. 태준은 은상과 함께 노비산 언덕에서 바라보는 월포의 일몰을 좋아했고, 노비산에서 구마산으로 가는 다리 위에서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은상은 푸른 담쟁이 가득한 청라언덕과 좁고 긴 90계단이 아름다운 태준의 고향 이야기를 좋아했다. 태준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은상은 꿈결 같은 표정을 지으며 말하곤 했다. “박 선생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고운 시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날도 태준은 은상과 함께 노비산 언덕에 앉아 있었다. 암울한 조국의 현실이 둘의 마음을 더욱 어둡게 하였다. 침울한 분위기를 바꾸려는 듯 문득 은상이 짓궂은 표정을 지으며 “그런데 박 선생님, 선생님의 첫사랑은 어떤 분이셨나요?” 라고 물었다. 은상의 뜬금없는 질문에 태준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첫사랑은 뭐, 한번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는걸요.“
“첫사랑이 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영영 가슴속에 박제되는 사랑이고요.”
“제가 다니던 계성학교 가까이에 있는 신명여고의 여학생이었어요. 함께 교회에 다녔는데, 한번은 그 여학생이 자두를 한 바구니 가져와 교회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전 그 자두가 저한테까지 올까 하며 가슴을 졸이며 있었지요. 그러다가 결국 화장실로 달아나 버렸어요. 혹시 자두를 못 받게 된다면 내가 자리에 없었으니 주지 못했을 거라 위안하려고요. 그 후 돌아오니 오르간 위에 자두 두 알이 놓여 있었어요. 깨끗한 손수건이 자두 위에 덮여 있었지요. 그 자두를 한참 책상 위에 두고 날마다 바라보았어요. 더는 둘 수 없을 만큼 썩고 말라버렸을 땐 꼭지를 따서 그 꼭지를 습자지에 싸서 보관했지요.”
교회로 가려면 청라언덕을 지나가야 했어요. 여학생은 저녁 예배를 드리러 그 길을 지나곤 했는데 전 오르간 연습을 하다가도 그 시간이 되면 언덕으로 가 그 여학생이 지나는 걸 바라보았어요. 손수건을 전해주어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다가올 그 시간을 아껴두고 싶었거든요. 어느 날 굳은 결심을 하고 그녀를 기다렸어요. '자두 고마웠어요'라는 말을 수백 번도 더 연습했지요. 라일락 이파리가 잔뜩 두꺼워진 칠월 하순이었는데, 그즈음 그런 말이 유행하고 있었어요. ‘사랑의 맛을 알려면 라일락 이파리를 씹어보라’는. 하지만 라일락 이파리가 어떤 맛인지는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문득 저는 그 맛이 궁금해졌어요. 사랑의 맛이 궁금해졌던 거지요. 손을 뻗어 연한 잎 하나를 떼서 입안에 넣었는데. 아, 그 맛이란! 그건 먹어보지 않고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맛이었어요. 정말이지 죽을 것 같은 맛이었는데 뱉어버릴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 그 기다림이 허사가 되고 말 것 같았거든요. 그때였어요. 멀리 그녀의 모습이 보였어요. 기다림은 그렇게 길었는데 그녀의 걸음은 어찌나 빨랐던지 내가 이파리를 다 씹어 삼키기도 전에 그녀는 내 코앞에 마주 있었지요. 아직도 입안에 가득한 그 맛 때문에 혀가 얼얼하고 얼굴은 붉으락푸르락해졌지요. 그때 제가 어떻게 한 줄 아세요? 바보 같게도 '라일락 고마웠어요.'라고 말하고 말았어요. 어휴, 그렇게 골백번 연습한 말을 두고 라일락이 고맙다니요.”
순진한 아이처럼 귓불이 붉어진 태준을 바라보며 은상은 배를 잡고 웃었다.
“아이고, 도대체 그 이파리 맛이 어땠게요?” “그건 이 선생님이 직접 맛보셔야 해요. 사랑의 맛이 그런 것이라는 걸 절감하게 될 테니까요.” 그리고 태준은 얼굴을 활짝 펴며 말을 이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이 어떻게 한 줄 아세요? 절 보며 웃었어요. 제게 눈을 맞추고 소리 없이 빙그레 웃었답니다.“ 그 후 그녀는 말 한마디 없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버렸어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은상이 갑자기 생각난 듯 수첩을 꺼내 무언가 끼적이기 시작했다.
“박 선생님, 선생님 곡에다가 그 여학생의 이야기를 담으세요, 그러면 그 소녀와의 사랑을 노래 속에서나마 이룰 수 있지 않겠어요? 제가 가사를 써 드릴 테니 곡을 붙여보시겠어요?”
잠시 후 은상은 태준의 고향 추억과 눈앞에 펼쳐진 월포 바닷가의 풍경을 담은 시를 건네주었다. 수첩을 받아든 태준의 눈동자가 따스해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촉촉이 젖어들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랫말이군요.”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
나는 흰 나리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더운 백사장에 밀려 들오는 저녁 조수 위에 흰 새 뛸 적에
나는 멀리 산천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조수와 같은 내 맘에 흰 새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떠돌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태준은 며칠 전에 작곡한 곡을 떠올렸다. 그 음률 속에서 푸르던 청라언덕과, 언덕의 붉은 벽돌담과 붉은 담을 휘감은 푸른 담쟁이와, 그 길을 장난치며 오르던 형의 얼굴이 떠올랐다. 일본유학 중 폐결핵에 걸려 돌아와 24살의 나이로 그 아름답던 생을 마감했던 형이었다. 그리고 창포물을 들인 듯 윤기 나던 소녀의 검은 눈썹과, 그 눈썹 아래 싱그럽던 소녀의 미소가 태준의 뺨을 조용히 만지고 지나갔다. 멀리 파도 속으로 백합 같은 소녀의 희디흰 얼굴과 저녁 조수처럼 떠난 흰 새 같은 형의 얼굴이 썰물처럼 밀려왔다가 사라지곤 했다.
어느 시인이 쓴 이 사연을 읽고 나는 그날 내내 가슴이 아프고 슬펐다. 선율 속에 담겨진 그의 풍부한 서정성은 당시 우리 민족의 가슴에 맺힌 한을 위로해 주었고 그리움과 애잔함을 달래 주었다 한다. 이 땅의 연인들이여, “사랑의 맛을 알려면 라일락 이파리를 씹어보세오. 박태준이 말 하길, “아 그 맛이란 정말 죽을 것 같은 맛이었어요!”
(이 이야기는 “가곡은 사람의 영혼을 울리고 싶다” 라는 인터넷 가곡이야기에서 읽은 글이다. 최창일 시인이 2009-12-08일자 서울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인용한 글이다. 박태준, 그는 민족정서를 표현해 낸 우리나라 현대음악 개척의 선구자이다. “박태준 선생님의 첫사랑은 '동무생각'에서 영원히 숨 쉬고 있다. 나는 왜 그리도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마음이 쓰이고 가슴이 아픈 걸까? 사랑! 여느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인 아름다움이겠지만 나는 아니다. 아프고도 슬프다” 박애란 동년기자가 말했다.)
박태준은 대구 계성학교를 졸업하고 평양숭실학교를 거쳐 미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합창지휘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독립운동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루기도 했다. 연세대 종교음악과를 설립하고 음대 초대 학장을 지내셨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 언덕 위에 ~ ♬ [동무생각]
■ 수산나의 8가지 생활신조■
1. 체벌보다는 규칙을 스스로 지키도록 약속이행을 가르친다.
2. 거짓말, 도둑질, 불순종, 언쟁 등의 비행은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친다.
3. 같은 잘못에 대해 두 번 처벌하지 않는다
4. 순종에는 꼭 상을 준다.
5. 순종하는 행동이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대해 칭찬한다.
6. 아이들이 가진 물건의 소유권을 침해당하지 않게 보호한다.
7. 약속은 엄격히 지키도록 지도한다.
8. 아이들이 책(성경)을 잘 읽도륵 도와준다.
9. 성경읽기와 기도생활을 훈련시킨다.
[요한 웨슬리 형제들을 이렇게 길러낸 수산나는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으로도 실제 감리교의 어머니이다/아이작 테라 : 영국의 문예가]
(* 성공한 사람 뒤에는 반드시 두 명의 여인이 있다.
훌륭한 어머니와 어진 아내다. 동양교육엔 '부전자전'이 있고 성경엔 '모전여전' (겔 16:44)이 있다.
결혼전에 신부감 보다 장모님 선을 보는게 더 정확하다는 속담이 있다. 유대인들은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그 자녀를 유대인으로 인정하고 아버지만 유대인이면 그 자녀를 랍비가 심사해서 유대인으로 받아준다.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링컨의 어머니 낸시, 이율곡의 어머니 사임당 신씨, 한 석봉의 어머니, 그리고 우리들의 어머니까지 모든 어머니에게 감사를 드린다.
어머니는 자식의 문제 앞에선 뵈는게 없다. 그건 본능의 세계지 논리의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동시에 모든 사람을 보살피기 위해 어머니를 보내 주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고자'(외로운 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애자'(슬픈 자), 두 분 다 돌아가시면 '고애자'가 되는 것이다.
"반중 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나다/ 유자가 아니라도 품음직 하다마는/ 품어가 반길 이 없을새 글로 설워하노라"
[함께 생각해 봅시다]
어떤 행인이 다리를 건너는데 밑에서 세 사람이 벽돌을 굽고 있었다. 행인이 그들에게 물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세 사람은 제각각 다른 대답을 했다
"보시다 싶이 벽돌을 굽고 있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 언덕 위에 세워질 큰 성전을 짓기 위해 필요한 벽돌을 만들고 있습니다"
(* 우리는 어떤 대답에 공감이 갑니까? 각 대답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초등학교 3학년의 한 여학생이 자기 아버지의 직업란에 '수산업' 이라고 썼다. 새 담임선생님이 상담중 어떤 종류의 수산업인가 물었더니 '붕어빵을 구워서 팔고 계신다'고 대답했다.
* 케네디 대통령이 미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 1층 로비에서 한 흑인 여자를 만났는데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하고 물었더니 '예, 저는 인류를 달나라에 보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뒤에 NASA국장에게 그 여자의 업무부서가 어디인가? 물어보니 1층 로비 청소 담당 환경 미화원 이라고 일러주었다.
'어느 동의 통장 한 분은 우리나라 공직자의 직명에 '통' 자가 들어간 것은 '대통령'과 '통장' 두 직명뿐이라고 하며 자부심이 대단했다. 자기와 자기직업, 자기 가정과 자기 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귀한 일을 한다.
■중년의 가슴에 2월이 오면/ 이 채■
삶이 한 그루 나무라면
나는 뿌리일 게다
뿌리가 빛을 탐하더냐
행여라도 내 삶의 전부가
꽃의 표정이라고는 생각하지 마
꽃이 필 때까지
나는 차가운 슬픔의 눈물이었어
잎이 돋을 때까지
나는 쓰라린 아픔의 몸부림인 걸
알고 있니
나무가 겨울일 때
뿌리는 숨결마저 얼어붙는다는 걸
꽁꽁 얼어버린 암흑 속에서
더 낮아져야 함을
더 깊어져야 함을 깨닫곤 하지
힘겨울수록
한층 더 강인해지는 나를 발견해
그 어떤 시련도
내 꿈을 빼앗아가진 못하지
삶이 한 그루 나무라면
나는 분명 뿌리일 게다
뿌리가 흙을 탓하더냐
다만 겨울을 견뎌야 봄이 옴을 알 뿐이지.
■ 2월에 꿈꾸는 사랑 ■
봄이 오면 나도
예쁜 꽃 한 송이 피우고 싶어
어울려 피는 꽃이 되어
더불어 나누는 향기이고 싶어
용서의 꽃은
돌아선 등을 마주보게 하고
이해의 꽃은
멀어진 가슴을 가깝게 하지.
겸손의 꽃은
다가선 걸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의 꽃은
마음을 이어주는 기쁨이 되지.
나눔의 꽃은
생각만 해도 행복한 미소
배려의 꽃은
바라만 봐도 아름다운 풍경인 걸
사랑과 믿음의 빛으로
내가 어디에 있건
환히 나를 비추는 당신
햇살같이 고마운 당신에게
감사의 꽃도 잊어선 안 되겠지.
(이 채/ 시인ㆍ법학박사)
♂️ 즐거움과 행복이라는 삶과 인생을 만끽하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웃음이란 책 내용 중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2세때는 ...
똥오줌가리는게 자랑거리^^^
3세때는 ...
이가 나는게 자랑거리^^^
12세때는 ...
친구들이 있다는게 자랑거리^^
18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20세때는 ...
사랑을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35세때는 ...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50세인데.....
재밌는 사실이 있답니다.
이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때는 ...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60세때는 ...
사랑을 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70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75세때는 ...
친구들이 남아있다는게 자랑거리^^^
80세때는 ...
이가 남아있다는게 자랑거리^^^
85세때는 ...
똥오줌을 가릴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똥, 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날 동안 똥오줌...내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 한다는 것!
그것이 인생...
어찌보면 세상 살아 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어 늙어서는 친구가 있다는게 자랑거리라고 합니다.
친구는 나무와 같아서 바라보고도 웃고^^ 함께 울어아하는 ^^
소중하게 서로 바라만보아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고^^
함께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들이 늙어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입니다.
힘없고 돈없고, 볼품없어도 함께할 친구들이 있는지 둘러보시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속의 남은 자들]
1. 노아 홍수때, 노아와 그의 가족들.(창 6:8~22)
2. 소돔과 고모라 심판때 롯과 두 딸(창 19:12~26)
3. 이스라엘의 남자 아기들을 죽일 때. 모세(출 2:1~10)
4. 가나안에 들어갈 때, 여호수아와 갈렙(민 14:29~30)
5. 아합 시대 엘리야/바알에게 무릎 꿇지않은 7천명(왕상 19:18)
6. 오늘날 신실한 성도들(롬 11:5)
7. 마지막 심판 때 생명책에 기록된 자(계 20: 15)
■내일에 대한 성경속 교훈■
1.선행할 여력이 있다면 가난한 이에게 내일 오라고하지 말라(잠 3:27~18)
2.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마 6:34)
3. 바울은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내일 죽을것이니 먹고 마시며 죄를 짓자고 할것이라고 했다 (고전 15:32)
4. 내일 어떤 도시에 가서 장사해 이익을 남기자는 사람은 내일 일을 모르는 사람이다. 허탄한 자랑을 삼가하라(약 4:13~16)
* 내일은 나의 시간이 아니다. 나에게 올지 안올지 모르는 시간이다. 내가 자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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