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조석으로 맑은 공기가 참으로 좋은 계절이네요~~~
낮엔 덥긴하지만요~~~
조정석선생님이랑 성미현씨랑 저랑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식당분위기는 깔끔합니다.
성미현씨한테 제가 예전 둘째아들 중학교 다닐때 교감선생님과 몇분의 선생님들에게 전화를 해서
식당으로 오시게 전화를 하라고합니다.
성미현씨가 전화를 합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서 밖으로 나가니 길을 걸어가는사람이보입니다. 저희 회원님중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선생님들이 안오시는거예요 했더니 곧오실거예요... 하면서 산책을 가는지 길을 걸어가네요
그런데 회원님 뒤를 양복입은 남자가 따라가네요~
조선생님은 기다리면서 테니스체를 양손에 들고 주고받고 혼자서 잘도 놉니다.
호주머니에 있던 사탕껍데기인지 껌종이인지 양쪽의바지주머니 정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버릴것은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그리고 시계를 보니 2시가 되어서 전 광주에 가서 책도봐야하고 이렇게 계속기다릴수없기에
조선생님한테 나먼저 간다고 말해야지생각하면서
혹시 선생님들 기다리고 있는것이 꿈이아닐까? 그런생각도 해보았어요.. 안오시니까요.....
장면이 바뀌어 2층 방입니다.
남편이 있는데 어떤사람과 이야기하고 있는데 남편목에 김일성혹보다 더크게 혹이 생기네요
제가 보고 있는데도 목이 부풀어올라 너무 혹이 커졌어요 .... 어머 어쩜 저렇게 혹이 크지 ??
오늘은 시간이 안되니까 낼 병원가봐야겠네 하면서 (오후늦은시간이라)...
조금전 기다리던 사람은 조선생님이었는데 ....... 전이렇게 생각합니다.
아까 넘 많이 기다려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저렇게 혹이 생겼나 혹시 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잇는데 남편사무실 경리인 아가씨가 사장님께서 책을 분리해놓은신거예요 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내책인줄알고 그렇게 분리를 해놓았네요.... (평소 두꺼운책을 분리해서 봤더니 꿈에서도..)
내가 책사줄께요 했더니
아니 괜찮아요 이렇게 붙이면 감쪽같이 붙어요 하면서 겉표지가 빨강색인 책을 아무일 없듯이 붙이니까
표가 안나게 붙는가봅니다. 대여했던책을 돌려주려는가봅니다.
그리고 tv 자막에서 공사입찰현상황에 대해 나오는데
남편이 낙찰을 받았나봅니다.
입찰공사금액이 2서인가 잘안보입니다. 남편에게 공사낙찰받은 금액이 얼마인가요? 했더니2조라고 합니다.
그래서 네?? 하니까 "2조라네요 " .... 그래서 제가 "정말? " 그랬더니 응 그럽니다.
저는 이제는 살아가는 평생을 돈에 대한걱정은 하지않고 살수있겠구나 생각하면서
모든것이 편하고 완벽하게 해결되겠구나.... 생각하면서 심적으로 충만해 하면서 참좋아합니다.
어제오후에 입찰이 되었나보구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편 학교5년선배님도 보입니다.
그러던와중에 모닝벨이 울립니다. 일어나니 6시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첫댓글 이꿈은 남편의 사업과 관련된 꿈으로 보이는데요
혹 현실에서 입찰에 참여한일 있어요? 그런 꿈으로 보이는데
낙찰이 되어도 꽤 부담이 가는 그런 일로 보이고 좋습니다( 부담이 간단는 말은 규모가 크다는 말입니다_)
가까운 시일에 있을 일로 보이고요
또 님께서 님의 인맥을 다 동원해서 도움을 줘야 할 그런꿈으로도 보입니다
요즘은 입찰에 참여안했나봅니다.
낙찰받았으면 좋겠습니다.~~~지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