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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가수들 중에는 로버트의 전설처럼 마귀와 거래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요절한 것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히트곡 '부두 차일드'를 부른 지미 헨드릭스와 제니스 조플린, 짐 모리슨, 그리고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등이 인기 절정기 때인 27세에 모두 요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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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블루스의 왕 로버트 존슨의 유명한 일화가 있소.
무명가수였던 로버트존슨이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천재적인 기타실력을 얻는 대신, 그의 영혼을 팔았다. 뭐 이런 거라오.
이 소문이 소문에서만 끝나지 않은 이유는, 실제로 로버트 존슨이 부두교를 믿고 있었다 하오.
부두교란 흑인들 사이에서 행해지던 주술의식? 같은 것인데
주술의식 중에 하나가 교차로 있지라. 십자가 모양의 가운데에 짐승의 뼈와 머리카락 등등을 넣고 기다리면,
악마가 나타나 거래를 제안한다. 라는 것이 있소.
I went to the crossroad, fell down on my knees
Asked the Lord above "Have mercy, now save poor Bob, if you please"
나는 교차로에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 신께 이렇게 빌었다.
"자비를 베푸소서, 지금 이 가엾은 Bob을 구하소서, 부탁드리오리다."
또 다른 곡의 가사 내용을 보면
- Me And The Devil Blues 가사 中
You may bury my body, ooh, Down by the highway side
Oh, my old evil spirit . Can get a Greyhound bus and ride
내 시체를 묻게 되거든, 고속도로 주변에 묻어주시오.
나의 오래된 악령이 Greyhound 버스를 탈 수 있도록.
음악실력도 가히 천재라 할 수있을 만큼 좋은데다가, 노래가사도 오컬트적인 것들이 많고, 또 28세의 나이로 의문의 죽음을 당해
악마와 계약을 했다. 악마와 계약을 하지 않은 이상 저런 노래는 나오기 힘들어! 이런 말들이 계속 돌고 돈거 같소.
실제로 이 사람의 일대기에서 모티브를 딴 영화도 나왔다고 하오. 역시 무명가수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천재가 된다~ 라는 내용의 영화라고 들었소.
오싹하지라?ㅋㅋㅋ
이것듀라, 우리 땐 가수하려면 영혼부터 파라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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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인가
킁... 부두교는 좀비로 유명하죠 원래 부두교는 아이티 출신의 아프리카 노에들이 로마 가톨릭 신앙과 부족의 종교적 신앙을 혼합하여 만들어낸 종교입니다.
이런 말도안되는것을.. 어떤 예술적인 실력을 얻을때에는 엄청난 고통과 노력이 따르는법이죠 아무리 천재라고해도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입니다. 아마 가난을 극복하기위해 죽을힘을 다해 연습했던게 아닐까요. 허무맹랑한 소리에 혼돈하지 마세요.
아 부두교....... 갑자기 퇴마록이 생각나네 읽고싶다
왠지 악마가 내영혼은 안살것같다.....ㄱ-
슈퍼 내츄럴?!!!!!!!!
슈퍼내추럴~ 2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