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나가수를 봐서 그런지.. 확실히 불명은 연령대가 낮은 아이돌들이어서 인지.. 울림은 적다고 느꼈어요.. 20살 짜리들이 천재가 아닌이상 어떻게 심금을 울릴수 있겠어요~ 물런 전 에프티아일랜드 노래부르는 홍기는 완전 100점 주고 싶어요~ 단지.. 어려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그런.. 울림은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 해요.
아니요~ 아니요~~~ 불명에서의 홍기는 분명히 잘했고 타 출연자에 비해 확연히 돋보였다고 저글에 인정했자나요^^ 무대나 홍기 실력을 머라 하는게 아니라.. 제 취향의 선곡도 편곡도 아니었다는거죠. 불명에서 홍기가 부른 노래들이요..보컬마저도.. 전 평이하고 달달하게 부르는 스탈일을 별루 호감가 하질 않아요~ 불명에서는 홍기가 특히 달달하고 평이하게 부른거 같아요. 기타나 드럼 연주 많이 훌륭했던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니까요~ 그러니까 우승한거죠... 그냥 제 느낌상.. 홍기의 불명 선곡들이 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제가 맨날 투덜대는게 선곡이에요.. 실력을 머라하는게 아니라. 홍기 노래 잘부르는거 비팬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가창력은 말해 뭐해요.. 단지 홍기의 다른 매력을 엿볼수있는 불명이 저에게는 아니었다는 거죠..
이번 편곡은 제 느낌에는 좋았습니다. 원곡의 느낌도 잘 살린 것 같고...효린양이 두번째. 효린양 편곡은 좋았는데, 거문고(가야금인가요?)의 소리가 너무 돋보이고, 보컬도 국악느낌이 아니라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인데 서로 느낌이 다를 수 있죠. 이렇게 서로 느낌이나 의견 주고 받는 거 전 좋습니다.ㅋㅋ
네.. 이번 편곡은 나쁘지 않았어요.. 특히 비오는날 영상을 보려니까 기타선율이 굉장히 좋게 들리네요. 전 불명을 특히 기대 많이 했는데.. 제가 워낙 롹, 강한음악, 완전 파워풀한 음악을 좋아하는데.. 홍기가 또 그런 성향과 잘어울리는데. 이번 불명 선곡들.. 조조할인. 내사랑내곁에. 신사동그사람... 발라드아님 트로트라는 선곡이 아쉽네요. 파워풀한 곡들을 기대했는데. 시간도 촉박하여 다 보여주기엔 조금 부족했지않나싶고.. 아직 애기라 내공을 더 쌓아야죠! ^^
선곡은....... 불후의 명곡 타이틀에 맞게 선배들의 노래를 부르는 거라 홍기가 맘대로 선택할 수 없는 거 같은데..... 또 지난번 불명에서 보면..... 매니저들이 투표로 곡 정하던 장면이 있던데........ 제작진들이 선곡해 놓은 곡 중에 선택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울 홍기 4곡의 무대를 보여주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 무대를 통해서 울 홍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거 같아서 뿌듯하고......... FTIsland 와 함께 준비한 무대로.... 팬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멋진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수 있어서........ 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홍기가 거친음악? 예전 데뷔전 홍대클럽에서 빈이랑 부른 그 팝송, 초콜릿에서 부른 포커페이스 노래 스퇄이 홍기에게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전 그런 스퇄을 너무 사랑해서.. 홍기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일부러 막 달콤하게 부른다거나 하기보다 거칠게 부르는게 훨씬 어울리기도 한거 같은데.. 불명의 선곡들이 홍기매력을 배가시키진 못한거 같기도하고.. 제 생각엔 짧은 시간안에 보여줘야 해서 빠듯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비팬들은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저야 이미 홍기와 엡티의 4년차 까다로운 팬이 되어있으니까 욕심때문에 자꾸 지적하는거구요. ㅋㅋㅋ
첫댓글 전 다르게 봤어요 준수군 무대도 멋졌구요 홍기의 노래 정말 감동이였지 않나요? 편곡도 진짜 맘에 들었는데 그리고 지오군 마지막 부분을 데외하면 편곡 괜찮은것 같던데요 무엇보다 주현미님의 칭찬 마다마다가 진심인듯 좋았어요^^
전 예전에 나가수를 봐서 그런지.. 확실히 불명은 연령대가 낮은 아이돌들이어서 인지.. 울림은 적다고 느꼈어요.. 20살 짜리들이 천재가 아닌이상 어떻게 심금을 울릴수 있겠어요~ 물런 전 에프티아일랜드 노래부르는 홍기는 완전 100점 주고 싶어요~ 단지.. 어려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그런.. 울림은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 해요.
헐~~~~~ 아닌데,,,
지극히..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홍기와 ft아일랜드는 불후2 촬영하면서 얻은게 많을듯~~~~ 많은 오해가 풀렸고 많은 인정을 받았고,, 결국은 우승까지!
특히 오늘곡은 아마도.... 불후2 다음에 나오실 선배님도 홍기만큼 소화낼수 없을것같은 느낌이였는데,,,
주현미 선생님과 편곡자들이 정말,, 칭찬을 아까지않은 무대,,, 박수가 절로 나온 무대였는데...
이런 무대가 아쉽다니??? 참,,, 가슴이 아푸네요.
아니요~ 아니요~~~ 불명에서의 홍기는 분명히 잘했고 타 출연자에 비해 확연히 돋보였다고 저글에 인정했자나요^^ 무대나 홍기 실력을 머라 하는게 아니라.. 제 취향의 선곡도 편곡도 아니었다는거죠. 불명에서 홍기가 부른 노래들이요..보컬마저도.. 전 평이하고 달달하게 부르는 스탈일을 별루 호감가 하질 않아요~ 불명에서는 홍기가 특히 달달하고 평이하게 부른거 같아요. 기타나 드럼 연주 많이 훌륭했던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ㅎㅎㅎ 저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불명에서 홍기 어디가 평이했는지 전 아무리 봐도 잘모르겠네요....
홍기앓이님.. 그니까요.. 한가수를 좋아하면서도 의견이 다를수 있네요..^^ 자꾸 홍음세 님들 울컥해 하시는거 같은데.. 타가수 대비 홍기가 평이한건 그건 아니고.. 선곡이나 편곡이 홍기의 매력을 훨씬 폭발시킨 모습들은 전 딱히 느끼진 못했어요. 홍기가 못했다는 얘기가 아닌거 아시죠...?
오늘 200명의 판정단은 거의 젊은층은 별로 없는거같은데...그리고 오늘 모든 가수들 편곡도잘했고 잘부른것같다고 생각해요
그니까요~ 그러니까 우승한거죠... 그냥 제 느낌상.. 홍기의 불명 선곡들이 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제가 맨날 투덜대는게 선곡이에요.. 실력을 머라하는게 아니라. 홍기 노래 잘부르는거 비팬들도 다 아는 사실인데 가창력은 말해 뭐해요.. 단지 홍기의 다른 매력을 엿볼수있는 불명이 저에게는 아니었다는 거죠..
평소의 즐거운홍기오빠를 보다 오늘처럼 애절하고 애잔한 목소리를 들으니......너무좋았어요^^ 늘항상새로운모습을보여주고....새로운매력에빠지게하니 이야 헤어나오질못하겠어요ㅠ,ㅠ
마지막을 기분좋게 마무리해서 저도 좋았네요^^
이번 편곡은 제 느낌에는 좋았습니다. 원곡의 느낌도 잘 살린 것 같고...효린양이 두번째. 효린양 편곡은 좋았는데, 거문고(가야금인가요?)의 소리가 너무 돋보이고, 보컬도 국악느낌이 아니라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인데 서로 느낌이 다를 수 있죠. 이렇게 서로 느낌이나 의견 주고 받는 거 전 좋습니다.ㅋㅋ
네.. 이번 편곡은 나쁘지 않았어요.. 특히 비오는날 영상을 보려니까 기타선율이 굉장히 좋게 들리네요. 전 불명을 특히 기대 많이 했는데.. 제가 워낙 롹, 강한음악, 완전 파워풀한 음악을 좋아하는데.. 홍기가 또 그런 성향과 잘어울리는데. 이번 불명 선곡들.. 조조할인. 내사랑내곁에. 신사동그사람... 발라드아님 트로트라는 선곡이 아쉽네요. 파워풀한 곡들을 기대했는데. 시간도 촉박하여 다 보여주기엔 조금 부족했지않나싶고.. 아직 애기라 내공을 더 쌓아야죠! ^^
불후의 명곡이니 예전곡에서 선곡하는건 당연하죠...그리고 오래된곡들은 당연 트로트들이 많구요..아이돌곡들의 선곡은 불후의 명곡이라는 프로타이틀과 맞지 않는거 같아요... 편곡도 편곡이지만..그 편곡에 어울리게 불러내는게 광건인데..부족해 보이는 아이들도 있죠..근데 그건 나가수에서도 역시 똑같아요... 오늘미션에선 홍기는 정말 편곡된곡을 100% 잘 소화하고 표현했던거 같아요.. 선곡은 울 애기들도 어쩔수 없는 부분인걸요...^^
ㅋㅋㅋ다들 이번엔 잘했어요~ 근데 제눈엔 홍기오빠가 제일 멋있으셔> <
선곡은....... 불후의 명곡 타이틀에 맞게 선배들의 노래를 부르는 거라 홍기가 맘대로 선택할 수 없는 거 같은데..... 또 지난번 불명에서 보면..... 매니저들이 투표로 곡 정하던 장면이 있던데........ 제작진들이 선곡해 놓은 곡 중에 선택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울 홍기 4곡의 무대를 보여주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 무대를 통해서 울 홍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거 같아서 뿌듯하고......... FTIsland 와 함께 준비한 무대로.... 팬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멋진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수 있어서........ 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홍기가 거친음악? 예전 데뷔전 홍대클럽에서 빈이랑 부른 그 팝송, 초콜릿에서 부른 포커페이스 노래 스퇄이 홍기에게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전 그런 스퇄을 너무 사랑해서.. 홍기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일부러 막 달콤하게 부른다거나 하기보다 거칠게 부르는게 훨씬 어울리기도 한거 같은데.. 불명의 선곡들이 홍기매력을 배가시키진 못한거 같기도하고.. 제 생각엔 짧은 시간안에 보여줘야 해서 빠듯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비팬들은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저야 이미 홍기와 엡티의 4년차 까다로운 팬이 되어있으니까 욕심때문에 자꾸 지적하는거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