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현재 집을 실거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제게 1000만원짜리 청약통장이 있고 3년 지났습니다.
집이 있어서 그냥 해약할까 하다가
문수로 아이파크 2차 분양에 한번 청약해보라고 아내가 말하네요.
둘다 이쪽으로 잘 몰라서 문의합니다.
참고로 지금 집에서는 최소 5년이상 거주할것 같습니다.
1. 자금의 여유가 별로 없어서 당첨되더라도 P받고 팔아야 할것 같네요.
1년 뒤에 분양권 팔 수 있지요?
그전까지 계약금 포함해서 돈이 얼마나 드나요?
2. 문수로 아이파크 2차 투자 대상으로 괜찮은가요? 뒤에 P 좀 붙을까요? ^^;;
3. 다른 대출이 좀 있는데, 청약통장을 해약하고 대출 갚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혹시 모르니 계속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아내도 400만원 짜리 청약 통장이 있습니다. 이것도 해약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분양가가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피가 붙을까요??^^
40평은 1300 60평정도는 1400~1500사이라네요(분양사무실에서요) 위치는좋은데 높은 분양가가 걸립니다. 실입주예정이 아니시라면 좀 고민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실입주 전에 P만 챙기는건 힘든가요? 그냥 해약하자니 3-4년간 가지고 온게 너무 아까워서요. 1년간 전매제한이요? 그전에 납입해야할 돈이 많나요?
통장은 그냥 놔두셨다가 혹시 옥동지역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좀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이 나온다면(가능성은 낮지만) 그때를 노려보실만 합니다. 1년간 전매제한기간에는 대부분 이자후불제로 중도금대출이 됩니다.꼭 아이파크 2차를 하실려면 40평 전망나오는 로열층이 좋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