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이여! 과유불급을 아는가! ---方山---
민노총이여!
이글을 읽기 전에 먼저 가슴에 손을 얹고 읽기 바란다.
그대들이 정녕 배가 고파서 임금을 올려 달리고 파업하는 것인가?
무엇이 아쉬워 총파업을 하겠다는 건가!
'귀족노조'라는 말 들어 봤는가!
노조 상위 10~20%가 1억 대의 연봉을 받으며 실질적으로는
하위 노조원의 임금을 착취하며 갑질하는 실상이 아닌가!
그런 자들이 무엇을 더 얼마나 원해서 지금껏 하지도 않았던
동투(冬鬪)를 하겠다고 아스팔트로 쏱아져 나온단 말인가!
양심이 털끝만큼 있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그대들이 요구하는 '안전운임제'가 전국적으로 노조 전체가
총파업한다는 명분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너희들이 말하는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권을 마들어줘 5년 간
너희들 세상이 되어 모든 혜택을 누렸는데 이제 정권이 바뀌니 그것이 억울한 것 인가!
먹어도 적당히 먹어야 하고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 한다.
지난 5년 간 고삐 풀린 하이에나 떼처럼 '먼저 보는 넘이 임자다'라고
다 해처먹다가 지금 줄줄히 걸려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는가!
패륜아 이재명이 사법처리가 눈 앞이고 민주당 폭삭 망하게 생겼으니
'백약이 무효라' 이제 너희들이 본색을 드러내어 정치투쟁하는 것이 아닌가!
때가 왜 이때인가?
이재명이 죽게 생겼고 민주당은 좌중지란에 곧 망하게 생겼고
이태원 사고를 세월호와 같이 획책했지만 실패하고 민주당 넘들 하나 같이 뇌물먹고
온갖 범죄사실들이 줄줄히 엮어나오니 조급해진 너희들이 명분없는 총파업으로 나선 것인가!
너희들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너희들은 일 안하고 파업을 해도 돈을 다 받지만
그렇지 못한 선량한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생활의 크나 큰 타격은 어찌할 건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너희들이 진정 자유를 원하고 국민의 안녕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영국의 막강했던 철도와 선박 노조들이 왜 망했는지를!
너희들이 벌리고 있는 정치적 파업은 결국 선량한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이고
국민들에 의해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것을 정녕 모른다는 말인가?
자기 분수를 지키지 못하고 과유불급은 너와 너의 가정 그리고 너희 직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안하무인 그대들은 국민의 눈이 무섭지도 않은가!
곧 총선이 낼 모래다!
금요일 아침에
方山
첫댓글 억지소리 그만하고 너나 잘하세요.
"강남정마을" 님의 댓글에 다녀갑니다.
금년의 마지막 달 12월의 첫번째 맞이하는 불금 입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이 들겠지만 오늘 있음에 만족하며
내일을 기약하면 희망의 마음을 갖게 되겠지요.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 가득한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