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청춘 ♱
……………………………
‘롱펠로’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근대어를 가르치며 낭만적인 사랑의
시를 써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하루는 친구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롱펠로’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보게, 친구! 오랜만이군.
그런데 자네는 여전히 젊군그래.
자네가 이렇게 젊은 비결은 뭔가?”
이 말을 들은 ‘롱펠로’는 정원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바라보며 말했다.
“저 나무를 보게나!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저렇게 꽃이 피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그래 봬도 저 나무가
매일 조금이라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네. 나도 그렇다네.
나이가 들었어도 매일매일 성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다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그분에게까지
언제나 청춘으로 자라가야 한다.
(에베소서 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출처: 「카페」로뎀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羊角 (진범석)
첫댓글 의로운 입술은 왕들이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잠 16:13).
첫댓글 의로운 입술은 왕들이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하게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잠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