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전에 했던 미용을 다시 시작한다고 전에다니던 미용실을찾아가서 부탁함 전에 미용실 사람들 다만남 근데 썩 기분좋진않음 오래쉬었으니까 샴푸를 해보고 드라이를해보라고 함 몇번하다가 점장?이 자기 드라이좀해달라함 근데 뭐가 맘에 안든건지 그냥 싫었음 짜증도나고 그냥 못해먹겠다고 손에 들린 드라이롤빗 핀셋 등등을 던져버림 그냥 나옴 나오는데 손에 뭘 쥐고있음 빗자루 모르고챙겨옴 손에들려져있었음 (흔히 미용실에서 쓰는거 갈색) 가지고오는거 안들킬려고 내몸으로숨기면서 나옴 화장실에 두고와야지하고 문열어보니 남자화장실임 청소아줌마계심 근데 남자변기 물이 안내려가있어서 소변그대로임 남자화장실이라 놀라서 바로옆 여자화장실로 감 문 살짝열어서 벽에세움 근데 화장실 바닥에 물이 넘쳐있었음 차를타고 집가야지 차탐 가파른오르막길 모래 자갈길 같은 비포장 길 원래 집가는길은 아닌데 꿈속에서는 집가는길로 알고있음 쭉쭉 올라가다갑자기 앞차가 급정거. 앞차한테 클락션 빵!울림 그앞에 사건현장? (느낌상 살인사건같은 느낌) 교통사고같다는 생각은 안함 앞에서 가로막아있었음 출입금지 수사중 이런 줄로 사방 막아놨음 거의 마무리 같았음 막 흙으로덮고 그러는거같음 경찰도있고 사람들도 모여있었음
암튼 나도 급정거함.차에서 내렸음 근데 사이드를 안올림 너무놀래서 내린상태에서 문만열고 바로 사이드 확 올림(아래로 내려갈까봐) 내려서 보니까 내차가 큰바위에 걸터있었음 여기서 못올라가면 끝장인데 라고 걱정함 (너무 가파라서 \ 경사가 이것보다 심해보임) 때마침 아빠랑 엄마가 나타남! 휴 다행이라생각함 ( 제 앞에차들이 질서없이 일자로 여러대있었음) 갑자기 엄마가 운전석에 타있음 (실제 면허없고 운전무서워함 자동차지식없음) 뒷자석에 외할머니랑 기억안나는 여자분도 타계심.. 차가 아래로 내려감 (엄마가 시동키고 사이드내린건지는 기억이안남ㅠ) 너무놀라서 엄마!사이드!사이드올려! 소리침(아빠는 뭐했는지 모름) (엄마가 차에 대한 지식이없어서 암것도 안만졌을가능성 큼) 근데왜 차에 올라탄건지 엄마는 당당했고 나는 불안했었음 계속 쭉쭉쭉쭉 내려감 나도 따라내려감 차랑연결된 줄?이있었나봄 줄을 잡고 내가 컨트롤하면서 차랑 나랑 마주보고 내려감 천천히. 앞창문으로 엄마랑 계속 눈이 마주친건지 나만 엄마를 보는건지 암튼 계속 보면서 가파른길 아래 까지 도착..밑에서 올려다보니까 엄청 멀어보이고 높아보였음
아빠 -양 62.1.28 음 61.12.23 엄마 - 양 68.3.8 음 68.2.10 나 - 양 92.2,24 외할머니- 12.24 (주민등록상이라고 엄마가 말해주심)
첫댓글 싸이드브레이크38.제가 전등불을
껐는데요.. 흙35로 덮어..경찰11,12..
오르막이 그정도면 거의 절벽인데요?
드라이기20집어던져..빗자루9를 갖다놔..
바닥6에 물10흥건.. 어느게 포인트인지
혼동되네요..
항상 풀이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차가 큰 바위에 걸터 있어음
바위 위에 사물 출 하고 33 불출 이다
승용차 14.20중이겠는데요,
꿈이 엄청 기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