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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비시즌 기사) 계륵같은 FA, 도박같은 구단들의 선택, 그 결과는?
환상의 식스맨 추천 0 조회 3,957 15.11.22 21: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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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2 21:57

    첫댓글 문태영은 7억 정도가 딱 맞지 않나 싶네요. 8억3천은 오버페이긴 한데 당시 삼성 입장에서 문태영을 확실히 차지하려고 맥시멈으로 지른거니

  • 15.11.22 22:43

    팀 로스터 상황 고려해봐도 8억3천이 악성계약으로 분류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당장 연봉 많이 받는 선수들도 없는 것 같고요

  • 15.11.22 22:17

    하승진선수는 그래도 올시즌 좋은 모습 보여주고있다고봐요. 일부 비판 여론도 있지만 확실히 비시즌에 열심히 몸을 준비했다는게 느껴집니다. 확실한 빅맨 용병만 있었다면 출장시간 조절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테지만요.

  • 15.11.22 23:18

    이정석도 마이너스죠..3점두개를 넣어주긴했지만 이어지는 턴오버들로 10점리드 날려먹기에 일조했죠..이정석나오면 sk응원석에서는 한숨과 탄성이 터집니다..

  • 15.11.23 00:09

    sk는 이번 오프시즌 선수 in out 추진한사람 다 짤라버려야합니다. 이승준 이동준형제가 20대면 몰라도 30대 중반까지 계속 그렇게 농구한 선수들을 대체 어떻게 갱생시키겠다고 이런짓을 벌인건지; 더 황당한건 갱생은 커녕 아예 쓰지도 않고있죠. 주희정, 박상오 대신에 오용준, 이승준, 이동준, 이정석이라니 ㅋㅋ

  • 작성자 15.11.23 00:32

    그러게요... 주희정이야 나이도 많고 삼성에서의 인연도 있었으니 보내주고 이정석 이동준 데려와도 큰 문제 없었을 거 같지만 박상오를 그대로 지키고 이승준 영입만 안했어도 더 나아졌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무엇보다 FA로 문태종을 영입하지 않은 부분이 두고두고 아쉬울 거 같습니다.

  • 15.11.23 02:22

    kt 팬인데 박상오 오용준 트레이드 기사 봣을때 kt 에서 지명권을 넘긴건가 하고 의심햇었습니다 --;;

  • 15.11.23 09:46

    @엽탱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박상오 선수가 SK로 이적하고 나서 부터 SK가 리그 정상급 순위를 유지했다고 봅니다. 헤인즈의 역할도 있었겟지만요. 그런 박상오 선수를 내보낸게 이해되지 않았고 신인 지명권이나 그런 면에서 후속 딜이 있을줄 알았어요.

  • 15.11.23 06:14

    개인적인평가로는...
    문태영-최고금액은 줄만하나 8억이상은 아님..
    윤호영-이역시 오버 페이...
    전태풍-If지만 김태술없었음 이금액인정(투가드효과가 너무없음)
    하승진-몸상태가 올라오는중이라 보류지만
    현재로선 5억은 오버페이
    강병현-허리가폭탄이지만 만약 타팀이었음
    올해최고의 슛팅가드를다툴수있는 활약임
    금액인정
    이승준-차마 말을못하겠습니다..........

  • 15.11.23 08:02

    모든 FA가 비슷하겠지만 특히 하승진은 타 팀에 내줘서 머리 아픈일 생길 것 까지 생각해보면.. 팀 내 리그 탑 레벨 가드도 있고 적당한 것 같아 보입니다. 단지 김태술이 있는데 저 돈으로 전태풍 뽑은 것은 의아하긴 합니다. 김태술이 구단에 믿음을 못 주고 있는 것인지..

  • 15.11.23 09:44

    요즘 전태풍 활약을 보면 KCC가 전태풍 초이스를 잘 한 것 같아요. 득점해줄 수 있는 가드가 필요했는데.... 전태풍이 딱 그 역할을 해주고 있거든요. 3점, 돌파에서.... 그리고 간혹 속공에서.... 김태술도 나름 잘 해주고는 있지만 속공에서의 과감성 부족, 득점력에서는 이번 시즌도 아쉬워서 둘이 보완이 나름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KCC팬분들이 전태풍이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분들이 많았구요. 전력향상을 위했다면 냉정하게는 전태풍 보다는 문태종이 LG와 협상렬렬되었을 때 그만큼의 연봉 주고 데려오는 게 더 좋았겠지만요.

  • 15.11.23 12:40

    @박감독 네 결과는 좋습니다. 다만 탑가드 두명의 시너지가 조금은 아쉬워 보입니다만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문태종 영입이 성사되었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 같고요.

    다행히 에어캐나다가 살아나고 있어서.. 외곽 가뭄에서 한줄기 빛을 보여주네요..

  • 15.11.23 09:39

    하승진은 5억이 비싼 금액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원래 받던 연봉의 5억 2천만원에서 2천만원 삭감한 5억에 계약했다는 것에는 만족합니다. 계약기간도 3년이라는 것에도 만족합니다. 그리고 하승진이 5억만큼의 플레이를 해주지는 못하지만 팬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단하게 노력한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큰 욕심 없이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만 충실히 해줬으면 좋겠고 출장시간은 적더라도 매경기 출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 레이업 하는 장면을 보면서 몸이 서서히 올라오긴 오는 구나 제발 떠먹여주는 패스만 득점으로 제발 해줘라. 기름손은 이제 그만....이라는 기대해봅니다. ^^;;

  • 15.11.23 11:38

    윤호영은 동부에서 당연히 잡았어야 되는 상황이고 문태영역시 확실히 오버페이 느낌이긴 하지만 납득할수는 있는 선택입니다 (물론 지금 몸값 기대치에 못미치는것도 사실이지만요). 스크 비시즌 퐈영입 대실패에 대한 부분은 적극 동의하는데 (설마 망할줄 알고 영입했겠을까만은 결과적으론 완전 망한셈이니까요) 하승진,전태풍,강병현에 대한 우려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하승진은 앞서 받던 몸값+퐈인거 감안하면 싸게 잡았다고 생각하고 전태풍역시 데려오지 않았다면 kcc의 지금성적은 없었겠죠. 내구성및 기량하락에 대한 우려는 할수 있지만 현재까진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강병현 4억은 코트내외적인 활약을 보면 말할것도 없고요.

  • 15.11.23 12:39

    윤호영은 이제 양희종화가 되었기 때문에 공격에서는 기대를 안하는 것이...
    다행스럽게도 1-2번 라인이 항상 두자릿수 득점이 가능하고 조만간 2-3쿼터 용병이 뛰게 될테니 윤호영이 수비랑 리바에만 집중해도 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평균 8정정도는 꾸준하게 넣어줬으면ㅠ

  • 15.11.23 14:42

    문태영은 잘했죠뭐..
    인기종목인 야구도 80억 90억 계속오르는게 s급자원품귀현상이라어쩔수없잖아요
    나이많아도 문씨형제들 클라스야 단연 탑급이고 지난시즌도 용병제외득점1위였던 문태영
    게다가 삼성은 단독입찰을위해서 크게썼던것뿐이죠ㅎ 7.5억정도쓰고 다른팀갔으면 삼성이 욕먹었어야할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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