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보다 ...자국민에 대해 인권에 더욱 민감한 미국도 일단 범죄자는 조지고 본다...
러시아
아파트 옥상에까지 올라오는데 성공한 알파팀
알파팀이 올라온 옥상 바로 아래층(나무문으로 막혀있는 곳, 저격수를 피하기 위함인듯)
에 강도들이 숨어있다.
확대사진
알파팀까지 가세하여 빈틈없는 포위망이 형성되었다.
그러자 몇명의 강도들이 결국 참지못하고 장애물을 치우고 항복하기 위하여 베란다로 나왔다.
그러나 스페츠나츠는 항복하러 온 강도들을 모조리 사살한다.
11시 방향의 알파대원을 주목
드디어 행동개시, 남아있는 강도들 소탕을 위해 수류탄을 동원하는 알파팀
(.......)
결국 피하지 못한 강도들은 전원 사망하였다.
하긴 그 누가 강도들을 상대로 수류탄을 쓴다고 예측했겠는가
수류탄에 의해 불길에 휩싸인 방
체포라는 개념이 없다...무조건 사살이다.
전설의 이집트 777특공대
제1장 전설의 태동
- 1978년 2월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의 친구가 키프로스에서 암살됨. - 암살범 2명(범인은 단 2명..기억해두시라) 키프로스 정부로부터 DC-8 여객기 슈킹까고 인질 30명과 함께 도주하다가 착륙허가 내주는 곳이 없어 다시 키프로스로 회항. - 인질범 2명, 키프로스 정부와 협상 시작 - 복수심에 불탄 사다트, 인질구출과 암살범체포를 위해 45명의 사이카 특공대에 키프로스로 출격 명령.
<이집트 특공대가 탑승하고 키프로스로 이동한 C-130수송기>
- 이집트 특공대, 사전에 키프로스 당국과 사전교감이나 착륙허가 등등 그런 거 없었음. 걍~ 갔음. - 키프로스 군, 착륙허가도 없이 나타난 무장병력은 테러리스트 일당으로 취급. 사격개시!! - 이집트 특공대 일부는 여객기로 가서 테러범과 총격전, 나머지는 키프로스 군과 총격전 -_- - 이집트 군 15명 키프로스 군에 의해 사살. 나머지는 키프로스군에 포로로 잡힘. - 인질 30명 전원 사망 -_-; - 범인 2명은 유유히 빠져나와 키프로스 군에 항복. -_-; - 이집트 정부, 이 무식한 행동으로 국제적인 지탄. 갓 우방이 된 미국, "테러리스트와 타협하지 않은 용기있는 행동" 으로 평가.
제2장 전설의 완성
- 열받은 이집트, 사이카 부대를 777부대로 개명하고 미국의 SEAL 등 각국 특수부대 교관 초빙하여 강도높은 훈련 개시 - 초빙받은 미국 강사 리처드 마친코, " 이것들은 아랍귀족처럼 허드렛일은 죄다 아랫 사람들 시키고 농땡이 피운다 " 혹평. 다른 특수부대 교관들도 이 말에 별반 이견 없었다고 함. - 1985년 10월 이집트 항공 737여객기, 말타 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게 하이재킹. - 굴욕을 씻고자 칼을 갈아온 777부대 즉시 출격 - 똑똑해진 이집트 정부, 말타 정부 반 협박으로 이번엔 착륙허가 얻어냄 - 777부대, 배운대로 기내에 도청장치 설치하고 인질들에게 정보 얻으려 노력. 이집트 TV 생중계 - 777부대, 지네 나라 비행기인데로 737기 기내 구조 지식 전무. 인질과 범인들 위치 파악 못함 - 일단 기체 천장 외부를 폭약으로 폭파하고 잡입하기로 결정. 그런데 확실하게 뚫는답시고 폭약을 조금 많이 설치. - 폭약 폭파....동시에 그 밑에 있던 인질 20명 바로 사망. -_- - 777부대 먼지 가라앉힌다고 90초간 대기. 이동안 테러리스트들 응전 준비 갖춤 - 777부대, 엄청난 짓을 저지름. 기내에 대인살상용 파편수류탄 던지며 돌입 !! 인질들, 영문도 모르고 죽어감 - 777부대 기내 돌입, 인질이고 범인이고 뭐고 움직이는 모든 것에 무차별 사격. 테러범들도 응사하며 화광이 충천하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됨. - 몇 몇 인질들 운좋게 기내 탈출하였으나 밖에 대기하던 이집트 스나이퍼들 범인으로 오인하고 사살 - 이집트 방송은 '아~아군이 테러리스트를 한 명씩 사살하고 있습니다.' 라고 방송하는 촌극을 연출 - 결과 : 인질 100명 중 사망 57, 부상 40명 사실상 인질 전원이 죽거다 다침 -_- - 이집트, 작전의 성공이라고 자축, 미국 7년전 성명에 토시만 바꾸어서 "테러리스트에 굴복하지 않은 용기있는 행동" 으로 평가.
제3장 전설의 결과 . . . 그 이후, 어떤 테러리스트도 777특공대가 있는 이집트 항공기는 납치하지 않는다.
첫댓글 미국 케이블에서 경찰들이 추격하는 영상들을 보여주는게 막 거기서 경찰차들이 범인 차 따라서 시민들 뒷마당을 후비며 (여기는 거의 담장이 없음) 모는 영상이 논란이 됐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미국같은데 처럼 차로 추격전하나요?...아닌가..
미국은 째면 헬기뜹니다. 헬기에서 총쏩니다. 강도는 걍 죽는겁니다.
우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멍멍씨는 가택침입 강도 강간 및 살해죄로 몇조 몇항에 의거 영장이 발부되어 서로 가셔야 합니다. 묵비권 행사 등등, 변호사 어쩌고 .. 자 이쪽으로 타시죠. 머리는 숙이셔야합니다. 뭐 이정도 ㅋㅋ
게다가 모셔간 리무진은 범인한테 주는 수준인듯 ㅋㅋㅋㅋ
저..저기 미안한데 수갑좀..채워도될..까;
저..저..기.. ㄱ..감옥ㅇ..에.. 가지..않을ㄹ..... 아 너무 실례되는 말인가..?? ;;;
취조합시다.........저저..근데 혹시 시장하시면...설렁탕괜찮겠습니까?? 어이구이거 송구해서 허허허..
그르게여..ㅋㅋㅋ
미국은 일단 경고합니다. 그에 따르지 않을 시에는 가차없이 무력으로 제압.
진짜 미국 조심하세요 경찰말에 무조건 순종하셈
222 맞아요 진짜 . 과히 인간이 아니라고 해도 .....
333 총맞아 죽는다는 얘기가 그냥 있는 소리가 아님
444
55555555맞음 ;;ㄷㄷ
6666 한국에 있을 때처럼 대충하다 죽는사람 많다네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잡으면 또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그냥 미국처럼 잡았으면 좋겠다... 뭔 범죄자들이 얼마나 잘났다고 그렇게 대우해주는지...
헐.....;;ㅋ
미국 저거 근데 경찰한테도 너무 위험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찰 분 나중에 다리 절뚝거리시는 거 같은데.. 저정도 충격이면 무릎 나가겠다;;;;;;;;;;;;;;;;;;;;;;;;
우린 체포를 어떻게 하는데요? 본적이 없으니 모르겠음 ㅠ
미국도 무섭지만.. 헐 이집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GTA 해보면 어익후 미국
ㅋㅋㅋㅋ 단순강도를 차로 받아 죽여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집트진짜 무대뽀라고해야하나ㅋㅋ근데뭣잇다. 미국은FBI출동ㅋ...... 친구오빠가미국비밀문서엿나??뭐그런거 비슷한거봣다가 FBI집에와서 내친구 벌벌떨엇다고함..ㅠㅠ
미국은 그냥 일반인 차에 치인것 같구만
이집트는 무식한거고 미국은 좀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 배우는 저로썬 강도라고 사살하는건 비례의 원칙에 반한다는 생각만 들 뿐이고....우리나라와 미국의 중간정도가 괜찮지 않을까요?ㅜㅜ
적절하다
허허..미국에서 속도위반으로 미쿡 경찰한테 걸려봤는데 무서워뜸..난생처음 미국 경찰봤는데 ㅎㅎ...무서버여..우리는 일행들이 꽤 많아서 그런지 경찰들도 무지 긴장하고 그러더라구요 괜시리 손으로 부시럭거리면 안됨..시키는대로 다했음
무조건적인 사살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범죄자를 받들듯이 모시는것도 아니라고 생각.. 범죄자는 그냥 딱 범죄자다운 처우와 기본적인 인권만 지켜주면 된다고 생각함미다.
내가 다른나라 보면서 느낀건데 도둑놈들 존na 편하게 해주면 안될것 같아 근데 우린 편하게 해주잖아 우린 안될거야 아마
우리나라는 범인 잡을때 총을 던져서 잡는다는 얘기가 있지요.. 총 잘못쏘면 경찰이 경찰서행...
근데 울나라는 진짜..너무 귀빈대우 해주는거 보기싫음...왜 범죄자를 !
헐.........미국이 장난아니구나
이집트,... 대단한데?
근데 미국이나 러시아는 총기소유가 너무 쉽고 그런나라라 저렇게 강경하게 진압하는게 맞죠. 내가 먼저 제압하지 않으면 언제 총맞고 죽을지도 모르니까 근데 우리나라는 총기소유가 정말 다른 어떤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엄격해서 모두 사살 까지는 할필요 없음
근데 칼들고 설치는 놈들은 죽여도 할말없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