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그말을 오해하신것 같군요...
군대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정규휴가일수를 사용하는 패턴은 부대의 사정마다 다르지만 거의 계급의 진급때 나갑니다...
일병진급, 상병진급, 병장진급, 그리고 한 4박 5일정도 남두었다가 제대하기 한달정도 전에 나가죠... 백일휴가도 있군요....
그런데 보통 짠밥이 차면 휴가를 가는 기간을 자신이 선택할수 있습니다. 주로 행정병에게 압력을 구사하거나, 소대장이나 행정관을 구슬리거나 중대장에게 사정하거나 등등 방법은 다양하죠...
그건 군대에 가보심 알게 되십니다... ^^
그러니까 제말은 병장진급휴가(보통 10일)와 제대휴가(5일) 그리고 된다면 포상휴가(7일)까지 받아서 한꺼번에 제대하기 2주나 3주전쯤에 몰아서 나오라는거죠....
앞의 분은 3월중순이 제대였으니까 그렇게 말년에 몰아나오면 3월 초순에 휴가를 나올수 있게 되고 그기간에 복학을 직접하고 교수님들에게 자신의 사정을 말하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휴가가 끝나면 제대를 하려 부대로 가는거죠... -.-;
전역대기하는 한 3~4일정도 부대에 있다가 전역을 하고 다시 학교를 다니라는 말이었습니다.
일종의 편법(?)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부대사정상 이렇게 휴가를 보내주지 않는곳도 있고 뭐 그러니 꼭히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4월에 제대를 한다면 아마 복학이 가능한 학교도 있을겁니다. 중간고사 전까지 복학기간을 주는 학교도 있으니까요... 그건 학교의 교학과에 알아보는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