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다무스
인류 최후의 날의 예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미셀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전생이 기독교 천사장인 미카엘이로고도 전해지고 있는 불란서 출신의 위대한 예언가입니다.
1990,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라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모든세기 10 : 72]
고도벤이나 그밖의 많은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은 이 시의 첫줄을 보고, 지구 최후의 날은 1999
년 7월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연 타당할까요? 모든세기 10장 72편의 원문에는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로 되어있씁니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어로 "99"란 숫자는 "quatre
vingts dix neuf"로 표기합니다. 그러면 이 같은 확실한 단어를 두고 "nonante neuf"라고 한 이유
는 무엇일까요? 이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90의 9"란 뜻입니다.또한 neuf(nine)라는 단어는 9라는
뜻 이외에도 new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이 숫자 배열의 속 뜻이 1999년이라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이것의 비밀은 숫자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파악할때 비로소 드러납니다.
상수원리에 따르면 9와 7은 둘다 분열 작용의 마지막 단계를 나타내는 수로서 9는 "작용의 끝수"이
며, 7은 분열의 최후단계에서 작용하는 "천지기운(火氣)"을 의미합니다. 즉 이 숫자 배열의 정확한
의미는 "분열의 최후단계 과정"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9와 7을 연속적으로 배열함으로써, 인간문
명이 극도로 다극화 다분화되는것을 나타냈고 이때가 바로 개벽의 시간대임을 암시하고 있는것입니
다.
그 때는 신구약 성서는 추방되고 소각되지요. ‥‥그리고 이 최후의 시대에 '기독교 왕국의 모두'
와 불신앙자는 수년간 진동하고 또 더욱 슬픈 전쟁이 있고 도시, 시, 성, 그밖의 건물이 불에 타
폐허가 되고 순혈한 피의 유출로 파괴되는 것입니다.‥‥거의 저 세계는 '미완성의 적막한 것'이
되겠지요.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무서운 전쟁이 서쪽에서 준비되면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지고 너무도 무서워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
도 달아날수가 없게 된다. [모든세기 9:55]
유사예언가
루스 몽고메리, 동양의 예언중의 격암유록에도
나와 있답니다.
조금 어려운 부분을 빼놓지 않고 저의 해설을 덧붙여 올린
글입니다. 담에는 조금 쉽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