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2. 오전 9시 주일예배 설교문
묵상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장님입니다.(3장)
신앙고백
찬송 13 기뻐하며 경배하세
대표기도 이정숙 사모
성경 말씀 유다서 1:14~16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봄처녀 제 오시네
찬송 276 하나님이 진리 등대
헌금 기도 농협 3010178504011 연세소망교회
광고 설 연휴 제 자리에서 맡은 바 사명에 최선을 다하신 선생님들께 감사.
미용 봉사 이정숙 사모께 감사
가족 방문 임성례 권사 둘째 아들, 이균자 권사 아들(점심) 백춘자 건사 따님 부부,
이정석 집사 전주 큰아들, 전연월 권사 남편 외 18명, 정구섭 장로 가족(7명)
박문식 이옥녀 성도 가족, 김복순 권사 아들부부, 김정수 권사 서울 아들 가족,
임배근 집사 아들, 심재례 집사 딸 외 7명
찬송 168 하나님의 나팔 소리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잖아요.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
14절입니다.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은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절,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이라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14절입니다.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은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구약에서 죽지 않고 승천한 사람은 에녹과 엘리야입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노아의 증조부이기도 합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살면서
몇 번 하늘나라에 올라갔다 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본 것들을 쓴 책이 에녹서입니다.
15절입니다.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트럼프는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파나마 정부가 소유한 이 운하는 물동량의 75%를 미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엔 전략적 가치가 더 큽니다.
덴마크령 그린란드 역시 희토류 같은 자원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가까운 북극권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그렇다고 트럼프 놈이 집어삼켜야겠습니까?
그리고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대만을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댑니다.
참나, 이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지 두렵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은 윤석열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국힘당, 내란 당은
대한민국이 망하던 지 말던 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나저나 탄핵 심판이 빨리 끝나야 할 텐데 걱정에 땅이 꺼집니다.
이러다 대한민국도 일본처럼 망하겠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불경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얼마나 강퍅합니까?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이들의 싸움판을 보면 답답합니다.
16절입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1304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 꿈같도다
2.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 찾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얼마 전 80을 넘겨 사신 유명 여배우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
자녀들은 호주 등 해외에 나가 사니 배우인들 독거노인이잖습니까?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침 10시가 넘었는데도 전화하는 놈이 하나도 없어
아쉬운 놈이 샘 판다고 딸에게 전화하니
엄마, 바빠 죽겠으니, 나중에 전화할게요 하고 뚝 끊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80 넘으면
산에 누워 있으나
안방에 누워 있으나 매한가지다.
얼마 전 익산시 비서실장과 차를 마셨습니다.
대뜸, 목사님을 형님이라 불렀습니다.
정치를 오래 한 친구라서 립싱크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 아내가 불치병이었습니다.
이제 막 60 넘었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니 우리 인생이 슬프고 얼마나 허무합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권사님들은 모두 8.90 넘었습니다.
그러니 그 심정들이 어떻겠습니까?
우리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겠습니까?
우리 박 집사도 엊그제까지 요양보호사였잖습니까?
그런데 어느새 요양원 아랫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그동안 장례 예배만도 200명이 넘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16절입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이번에 설을 끼고 홍 선생이 어머님 병환으로 갑자기 퇴직했습니다.
설 명절 전후에는 직원 채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원 모집 광고는 내일부터 가능합니다.
채용 조건이 대한민국 최고이니 많은 분들이 지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하여 부족한 직원을 돕기 위해
목사님이 3팀에서 일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허물없는 김 권사 남 집사와 함께 하면 좋을 듯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목사님 생각과는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남 집사 김 권사 입이 남산만큼 나왔습니다.
힘들어 죽겠다고 불평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물론, 일도 일이겠지만
목사님과 함께 일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긍정적이고 가장 안정적인 1팀으로 교체했습니다.
그것도 신규 직원 채용 시까지입니다.
3 팀장, 우리 박 집사께서 존경하는 목사님과 함께 잘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긍정의 힘과 불평, 부정의 힘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에녹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불만을 토하는 자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릴 적 크리스마스카드를 크레용으로 그려 보내곤 했습니다.
그때 유행어가 생화와 조화의 차이를 아십니까?
정말 소박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에 철학과 신앙의 차이는 믿음과 사랑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불평하는 자는
자기 욕구, 정욕대로 사는 자입니다.
믿음과 사랑이 없는 자입니다.
그리고 매사에 오만무도합니다.
자기 입으로 속닥속닥 아첨하는 자들입니다.
물론, 김 권사도 목사님을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렇지만 당나귀라서 남의 말에 쉽게 현혹되곤 합니다.
40년 전에 신문에 이런 광고가 실렸습니다.
부목사 모집 조건,
하루에 2시간씩 기도하는 자, 하루에 2시간씩 성경을 읽는 자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우리 김 권사는 하루에 3시간씩 기도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목사님을 사랑하겠습니까?
그래서 지난번 목사님 생신이라고
일주일 전부터 레스토랑 예약해 두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과거의 실수가 되풀이될까 싶습니다.
그러니 구별할 줄 알아야겠습니다.
목사님이 태어나 처음으로
우리 유유순 집사님, 이정석 집사님 머리를 다듬어 주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미용 봉사라서 신기하고 흐뭇했습니다.
이런 것이 아주 작은 것이지만 참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불평하는 자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아첨하는 자들입니다.
낯을 쫓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교회에도 직장에도 가정에도 각각의 공동체에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조심해야 합니다.
불평하는 자들을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녹의 경고입니다.
내일이 입춘立春입니다.
그래서 서두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꽃눈은 혹한 추위 속에서 맺혀 갑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이지만 내일이 입춘이잖습니까?
혹한 겨울을 이겨낸 꽃눈은 핑크빛으로 반드시 피어날 것입니다.
그러니 소망을 가지고 이 노래를 다시 불러 보겠습니다.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오시는고🎶
감사합니다.
묵상, 인애하신 주님, 세상이 요동칠지라도 봄은 옵니다.
내일이 입춘입니다.
그렇게도 눈이 많이 내리더니 봄이 오려고 그랬습니다.
트럼프가 미친 짓을 많이 할지라도
윤석열이 미친 짓을 할지라도
푸틴이 짐승 같은 짓을 할지라도
봄은 옵니다.
인애하신 주님, 혹한 겨울 속에서 꽃눈이 맺히고
봄에 꽃을 피우듯이
우리 인생도
우리 역사도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래 오늘 이 시간 옷깃을 여미어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권사님 집사님들 뼛속까지 신앙심으로 살아왔사오니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주님, 에녹이 누구입니까?
성경에 이르기를 살아서 하늘나라로 승천하신 분입니다.
한마디로 의인입니다.
우리도 에녹처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주님, 은혜 가운데 즐거운 설을 맞았고
많은 자녀들이 다녀갔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 주님께 예배 드림으로
헌금을 드립니다.
주일, 주정, 감사, 십일조를 드립니다.
드린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 하심이
범사에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는
우리 성도님들 머리 위에 그 가정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