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티어 항공은 5월 16일부터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에서 클리블랜드까지 10개의 신규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해당 항공사는 2월 14일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 항공사는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에서 클리블랜드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최초의 항공사로, 최근 이 주요 도시의 "급격한" 성장세에 힘입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프런티어 항공의 CEO Barry Biffle은 말했습니다.
봄에 도입이 되면, 클리블랜드 직항 노선은 하루에 세 번 운항할 예정입니다.
2월 16일까지는 5월 24~27일 항공편을 제외하고 $19부터 시작하는 프로모션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6년 전, 프런티어는 밀워키, 오마하, 프로비던스 등 미국 전역의 여러 도시를 목적지로 하는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 출발 직항편을 추가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직항 항공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에서 직항편을 제공하는 항공사는 프론티어뿐만이 아닙니다. 추가로 취항 예정인 목적지를 확인해 보세요:
사우스웨스트 항공: 3월 9일부터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직항편 운항 비바 에어로버스: 3월 22일부터 멕시코 몬테레이 직항편 운항 에어 캐나다: 3월 22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 직항편 운항 얼리전트 항공: 5월 31일부터 오리건주 유진행 직항편 운항 얼리전트 항공: 5월 31일부터 인디애나폴리스 직항편 운항 델타항공: 4월 22일부터 텍사스주 맥알렌 직항편 운항 델타항공: 4월 22일부터 텍사스 미들랜드 직항편 운항 델타항공: 4월 22일부터 내쉬빌 직항편 운항 사우스웨스트 항공: 6월 8일부터 보스턴 직항편 운항
첫댓글 다 좋은데 인천 직항도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미국 환승 하기싫은 1인)
정말요!! ㅠㅠ
제발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