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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오다리, X자다리 변형교정 수술 |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카페 게시글
■ 후기 & 경험담 1탄 거듭난 수술 후기입니다. 뉴본에서의 생활
지니지니 추천 0 조회 2,492 12.04.06 19:4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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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6 21:45

    첫댓글 부러워요... 후기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잘 써놓으셔서 이해가 많이 됐어요~

  • 작성자 12.04.08 17:46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 12.04.07 00:56

    후기 올리셨네요.^^수술전 사진을보니 그렇게보기 흉한정도는 아닌것같아요.저는 흉했어요.다만 종이리근육이 예뻐서 수술하면 이쁘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지요.남편분이 같이 병실서 지켜봐주시구..너무부럽네요.^^후기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4.08 17:47

    논현동 마님은 정말 너무 예쁘던데요?
    전 지금도 완전 x다리라 좀 걱정이에요.
    이게 정말 돌아오려나 싶은 불안감에 으읔. 좋은 생각만 하고 있어야겠죠?

  • 12.04.07 08:31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님 앞날에 행복하길 기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4.08 17:47

    감사합니다~ 빨리 재활 끝내고 멋지게 걷고 싶네요~

  • 12.04.07 10:19

    수술비랑 간병비등이 작년보다 올랐네요..하루라도 일찍해야지...참...저때는 989만원에 보조기 포함이였고 간병비도 하루 6만원이였는데...암튼 이런말 적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보험 든분들은 청구하면 다들 보험회사에서 얼마라도 받더라구요 그럼 생각보다 수술비가 얼마 안되요~ 그러니 돈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일단 수술하고 보세요 ^^;; 전 지금 딱 5개월됐는데 계단 오르내리기 잘되고 조금씩 뛰기도 하고..거의 삼개월은 어정쩡하게 걸어다녔고 지금도 좀 어색하다지만 인제야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생각보다 재활기간이 길고 힘드니 맘잡고 화이팅 !!하세요~

  • 12.04.08 07:07

    그 보험이 어떤보험인가요ㅠㅠ
    저두수술할려구하는데너무부담되서요

  • 작성자 12.04.08 17:48

    요술공주님은 5개월이 되셨다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
    혹시 요술공주님도 x끼 있으셨나요?
    전 지금 원래 다리 상태에서 무릎만 붙여 놓은 상태로 변한 것 같아요. 언제 돌아올까요 ㅜㅜ

  • 12.04.08 23:17

    전 첨부터 엑스끼 전혀 없었고 지금은 오히려 무릎이 안붙어서 고민이에요 보험은 왠만한 사보험은 대부분 되는거 같아요

  • 작성자 12.04.09 09:54

    x끼 없으셨다니 부럽네요 ㅜㅜ
    저도 좋아지겠죠? 신랑과 동생은 전에 다리랑 차이를 모르겠다고..
    제가 봐도 무릎만 붙고 종아리는 그대로의 모양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 12.04.15 23:17

    요술공주님 그냥 보험들었다면 어떤 치료로 보험료 청구가 가능할까요? 휜다리 수술은 일종의 성형수술인데 보험료 청구가 가능할까요? 더구나 전 벌어진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은데..정말 궁금합니다.^^답변 해주심 정말 감사할게요^^

  • 12.04.07 14:24

    23일 금욜에 핀제거하구 담날 퇴원한 옆 침대 언니에요^^
    안 그래도 먼저 퇴원하면서 이쁜 동생들 잘 퇴원했을까, 다리는 얼마나 예뻐졌을까 궁금했는데 마침 후기가 올라왔네요.
    젤 힘든 시기는 잘 넘겼으니 앞으로 이쁜 다리 당당히 내놓고 자랑할 일만 남았네요. 추카추카!!!^^
    그땐 시간도 너무 안 가고 힘들었는데 어느새 1년이 지나서 핀제거할 시기가 오더라구요. 앞으로 남은 재활도 잘 하세요, 홧팅!!

  • 작성자 12.04.08 17:49

    앗 언니! 안그래도 언니는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했었어요.
    연락처 교환도 안하고 그래서. 그런데 저인지 어찌 단번에 아셨네요?? ^^
    저도 금방 세월 지나 핀제거 후기를 올릴 날이 오겠죠?

  • 12.04.07 14:58

    에고 고생하셧어요 울딸도 해야하네요 걱정입니다

  • 작성자 12.04.08 17:49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 의학의 힘을 빌어 거듭나게 해주세요~

  • 12.04.08 16:29

    만21개월 아가 둔 엄마입니다. 5월말에 하려구요..후기 도움 마니 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08 17:51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저랑 비슷하네요 상황이~
    수술 후기 부탁드릴게요~

  • 12.04.08 23:51

    수술후기 넘 도움되요~ 저는 담주 목욜 수술인데요,, 넘 떨려요. 질문 몇가지만 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간병인 첫 4일만 24시간 쓰고 5일차부터 퇴원까지는 낮에만 간병인 쓰든가, 아님 남편이 낮에만 와서 있으면 어떨까 하는데 적당한가요? 아님 24시간 간병인 퇴원까지 쓰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매일 세수, 양치 할 수 있나요? 그럼 수건을 가져가야 하는데 몇개나 가져가야 할지...속옷은 입원기간 동안 입고 있는지,, 갈아입으면 가져가야 하니까,,, 이런 별것도 아닌 작은 것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이 있다면 뭘까요.?

  • 작성자 12.04.09 09:58

    전 전날 입원해서 수술 후 9일 째 퇴원했거든요. 간병인은 수술 당일부터 퇴원 전날까지 7박8일 썼네요. 사실 전 밤엔 잘 자서 간병인의 도움은 전혀 필요 없었구요. 잘 못자는 분들도 미안해서 못 깨우시는 것 같더라구요.
    따라서 밤11시 이후 정도부터는 일주일 정도 지나서는 굳이 필요치 않을 것 같구요. 수술하고 적어도 5일 정도는 꼭 도와주실 분이 상시 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4인실이나 3인실이면 주변에서도 많이들 도와 주시기도 하구요.
    그리고 간병이모님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이곳 까페에서 유명한 팀장님이라는 분이 저희 병실에 몇일 계셔서 그분 도움 정말 많이 받았어요. 제 간병인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저도 병원에

  • 작성자 12.04.09 10:01

    간병인 신청해서 오신건데 뉴본에 아예 처음 오신 연변 분이시라 이 수술 간병에 대한 기본적인 테크닉이 부족하시기도 하셨고, 사실 테크닉은 그다지 필요치 않지만 간병인으로써의 전문성이 많이 떨어져서 좀 고생했어요. 팀장님이란 분은 간병인이시면서도 뭔가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전문가적인 손길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뉴본에만 3년 정도 계셨다니 당연 달인이 되시겠지. 환자가 필요한게 뭔지 더 먼저 아시고 이 곳 까페에서 흉보는 간병인들의 전형적인 모습들이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세수랑 양치는 소변줄 빼기 전까지는 침대에서 하시면 되구요. 소변줄 뽑자마자는 화장실에 가게 되는데요. 힘드시면 침대에서 하셔도

  • 작성자 12.04.09 10:03

    되겠죠? 이건 환자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질 듯 하네요. 그래도 대부분 평균적인 날짜가 지나면 다들 할 수 있는 일은 비슷해지구요. 남들 하는 것도 다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수건은 전 2장 가져갔었는데요. 간병인이 빨아주시기는 하는데, 제가 찝찝해서 신랑한테 2장 더 갖다 달라고 해서 교체해서 사용했어요. 보통 2장 정도 가져와서 빨아서 다시 쓰세요. 금방 마르거든요.
    꼭 챙겨야 할 건 물티슈에요. 전 제가 쓰는 것 보다 화장실 변기 닦는데 제일 많이 썼네요 ㅡ.ㅡ 너무 지저분해요. 남여 구분이 없거든요. 이게 제일 싫었어요. 병원에서.

  • 12.04.09 08:11

    수술 후 사진이 제 사진이랑 완전 비슷해요.
    저도 첨엔 다리가 x모양으로 꺾여있길래 놀랐는데 걱정은 안 되더라구요. 다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좋아진다는 말씀을 많이들 하셔서요.
    수숳 후 1년 2개월 정도 된 지금, x끼는 살짝(신발 신으면 무릎이 붙는 정도) 남아있는데 저는 이 정도가 좋더라구요. 다시 휘어질 걱정 안 해도 되고 ㅎㅎ
    걱정마시고 재활 잘 하세요^^
    2개월 지나면 운동 열심히 하시고...전 작년에 하지정맥류 땜에 운동을 제대로 못했더니만 수술 후 빠진 근육땜에 지금도 다리가 훌렁훌렁해요ㅠㅠ

  • 작성자 12.04.09 10:05

    아 정말요 언니? 희망이 보이는데요?
    언니는 지금 상태는 어떠세요? 확실히 핀제거는 좀 더 수월하겠죠?
    전 오늘로 19일째인데요. 겁 없이 살짝 살짝 보조기만 차고 조심 조심 걸을 수 있어졌어요.
    언니도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응원 감사해요 ^^

  • 12.04.09 12:06

    307호면 제가 있던자리네요^^ 아마 님이 나가시고 제가 들어간거같애요 ㅋㅋㅋ 제 옆에있던 언니 간병해주시던분이 팀장님이 셨거든요^^ 얼굴은 못뵛지만 같은병실이라고 괜히 아는사람같고 그러네요 ㅋㅋㅋ 전 지금 재활하는데 이상하게 한쪽다리만 힘이 안들어가고 후들거려요ㅠㅠ 지금 12일째인데.. 곧 괜찮아지겠죠ㅠㅠ 재활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2.04.09 15:25

    앗~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팀장님 환자분이랑 제가 따로 연락을 하거든요~
    새로 어린 환우분이 오셨다고 ^^ 미련곰탕님이시군요.
    우와 벌써 저 다음으로 오신 분도 12일이 되셨다니~ 은근 시간 빠르네요 ^^
    저도 오른쪽이 더뎌서 걱정 했는데요.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자고 나니 걸을 때 갑자기 오른쪽도 부드럽게 꺾이더라구요.
    전 130도에 맞춰서 계속 지내거든요~ 침대에 앉아서 혼자 꺾기 연습 많이 했었는데 그게 많은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해보세요~~

  • 12.04.25 13:37

    전 수술 5일째인데 사람 마다 틀리겠지만 수술후 통증 정말 굉장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엉덩이를 각목으로 30대도 맞아봤지만 전 수술 후 통증이 더 힘들었습니다. 어제 부터 통증은 거의 없어졌지만 아무튼 뼈를 깎는 고통 뼈져리게 느꼈습니다ㅎㅎ

  • 작성자 12.04.25 15:19

    그러게요~ 개인차가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남자 분들이 더 많이 아파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여자들이 좀 더 유연해서 그런걸까요?? ㅎㅎ
    어쨋든 잘 이겨 내셨네요~ 힘내시구요 병원 생활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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