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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야기 스크랩 강남서초 지역 정보 안내
비져너리 추천 0 조회 146 14.02.11 11: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642호 강남구 소식>

 

강남 트롤리버스에 이야기꾼이 뜬다
강남구가 2월부터 강남투어 트롤리버스에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강남 명소 구석구석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강남스타일’ 열풍 이후,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강남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개관을 비롯해 한류스타거리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은 물론, 강남투어에 이색적인 트롤리형 버스를 도입해 강남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강남 구석구석을 누비는 강남투어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이고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지면 강남관광의 품격을 한 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투입되는 해설사들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강남 전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이들로, 그 중 외국어(영어·중국어·일어) 가능자로만 선정해 강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강남을 적극 알릴 수 있게 됐다.
우선 2월 한 달간은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탑승인원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 50분~오후 4시 출발 시간대에 총 4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활동하면서 트롤리버스 이용객들에게 강남의 주요 자원이나 관광지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의 문제점은 보완을 완료해 올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트롤리버스 근무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으로 전문성과 현장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트롤리버스는 와이파이와 개인별 VOD 시스템 등 첨단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1년 365일 연중 운행된다.

 

강남구, 어린이 구정 체험프로그램 실시
강남구가 구정에 생소한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구정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초등학교 사회교과 과정 중 ‘우리고장의 모습과 생활’ ‘고장의 자랑거리’ ‘고장의 생활과 변화’ 등 지역사회 학습 단원이 포함되어 있어 이들이 구청을 자주 찾아 구정을 알고자 했으나 마땅한 대응방안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강남구의 세심한 행정이 반갑다.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등 전자정부 체험과 ‘강남도시관제센터’ 견학은 물론 각종 홍보 동영상과 책자 등 다양한 시청각 기자재가 동원된다.
오는 3월 본격적인 견학을 앞두고 이달부터 학교별로 참가 신청 받고 있는데 ‘구청아 친구하자’와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구청아 친구하자’는 민원실 견학과 무인민원발급 체험, 복도미술관 관람, 구청장실 및 대회의실 견학 등 구청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이어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는 ‘강남도시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우리동네 CCTV 관제센터 견학 및 CCTV 조작 체험, 어린이비상벨 체험, 미디어테이블 정보화사업 체험, 역삼지구대 견학 등 어린이 안전학습체험이 가능토록 했다.
지난 해 처음 실시했던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12개 학교에서 981명의 어린이가 다녀갔는데 학교 사회교과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반응이 좋아 이미 346명이 신청 대기한 상태다.

 

강남구, 야간민원실 인기 만점
강남구가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매일 저녁 8시 까지 여권, 인감,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뗄 수 있는 야간 민원실을 열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 2010년부터 직장인, 맞벌이부부, 학생 등 일과시간 중 구청 방문이 어려워 불편을 겪던 주민들을 위해 평일 저녁 8시까지 특별 연장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했는데 지난해에만 14,015건을 처리해줬다.
지난해 처리한 민원을 살펴보면 여권 접수 교부 민원이 11,392건으로 81,2%에 달해 주 고객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여권 업무신청은 본인이 반드시 내방해야만 처리 가능했기에 불편을 겪어 왔던 주민들의 불만이 크게 해소되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또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612, 주민등록 등초본 513, 인감증명서 발급 517, 전화민원 상담 507, 혼인신고 등 가족관계 제신고 474건 등도 처리했는데 이는 지난 2012년 11,772건 보다 약 19% 증가된 것이다.
강남구는 이 밖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변호사, 세무사 등이 전문가가 해결해 주는‘전문가무료상담실 운영’,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여권이나 가족관계등록 신고 등을 ‘SMS 알림’, 친절매니저 운영, 민원상담관 상설배치, 친절멘토 지정 운영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운영하며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남구, 풍성한 문화행사 즐겨볼까
강남구가 2월 한 달간 독서토론, 콘서트, 어린이연극 등 풍성한 문화행사로 주민들을 맞는다. 일부러 발품을 팔아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 있는 구민회관, 마을 도서관, 동네 문화센터 등을 찾으면 되는데 관람료도 5,000원~10,000원으로 아주 싸고 아예 공짜인 프로그램도 많다.
먼저 봄 방학을 맞아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강남구립도서관 산하 마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권할 만하다.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 매월 지정된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함으로써 발표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
이번 달 토론 도서는 「인도철학이야기」, 「꾸뻬씨의 행복여행」, 「 표본실의 청개구리」, 「불볕속의 사람들」, 「도리언그레이의 초상」, 「엄마를 부탁해」, 「파리대왕」등인데 토론도서는 매월 바뀐다. 또 각 도서관별로 독서토론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책놀이와 영어 그림책 여행, 역사 논술교실 등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펼쳐지는 클래식의 향연 목요상설무대도 눈에 띄는데 이달에는 스칼라오페라합창단, 카로스타악기앙상블, 강남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등이 4색의 색다른 합창의 향연을 주제로 선 보인다.
역삼1문화센터에 있는 ‘강남씨어터’에서는 오는 21일 어린이극 전문 극단 아리가 준비한 어린이를 위한 연극 ‘초코렛-달콤함 속에 숨어있는 비밀 이야기!’ 무대가 펼쳐진다. 4개의 이솝우화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아크로바틱, 마술 등을 연극에 접목시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생활의 교훈과 따뜻한 감동까지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를 알려라! 홍보서포터즈 발족
강남구 바로 알리기, 구민이 직접 나선다!
강남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강남구 홍보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지난 27일 구청 본관에서 ‘강남구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서포터즈는 강남구 구석구석 동네 소식을 전하고 주민의 관심사를 직접 취재할 기자단과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 강남구와 관련한 불량, 불법 콘텐츠를 찾아 발 빠르게 제보해 줄 옴부즈맨이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서포터즈 15명은 무보수로 구정을 위해 활동하게 되며,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자를 비롯해 작가, PD 등 10명으로 구성된 구민 기자단은 주로 강남 명소나 숨은 맛집 등을 찾아내 강남구인터넷방송이나 블로그를 통해 적극 알리는 한편, 주변에서 일어나는 훈훈한 미담사례나 불편사항을 고발하는 등 생활밀착형 뉴스를 발굴·취재해 매월 발행하는 강남구청 소식지에 싣거나 중앙 일간지나 지역신문 보도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옴브즈맨으로 뽑힌 5명도 포털사이트나 SNS, 유튜브와 같은 소셜미디어, 그리고 표지판이나 신문 등에서 생활 속 강남구 관련 불량 및 불법 컨텐츠를 찾아내 구청에 수시로 통보하거나 정정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효과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구는 연중 3회, 재능을 기부한 전문가로부터 기사작성법, SNS 활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할 예정이다. 연말엔 활동이 우수했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일 년간 활동 내용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642호 서초구 소식

 

서초구,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우수단체로 선정
서초구는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재정분석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초구는 201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재정분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은 서초구가 유일하다.
재정 분석은 안전행정부가 매년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상태 및 성과를 종합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로 서초구는 재산세 공동과세, 보편적 복지비 증가로 인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했다는 점을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운용노력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서초구는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운용노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단체로 선정됐다.
분야별로 보면 재정건전성 분야에서는 지방채무 없이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한 부분이 양호한 평가를 받았으며, 재정효율성 분야에서는 자체 세입비율이 높은 점, 경상비가 아닌 자본시설 지출비율이 높은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내부적으로는 인건비와 업무추진비 절감, 동별로 개최되는 천편일률적인 행사나 축제를 권역별로 특색 있게 묶어 통합, 운영함으로써 행사·축제성 경비를 절감한 점 등 재정운용 노력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초구,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 운영
서초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을 운영한다.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의 주요 업무는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일이다. 이를테면 살고 있는 집의 도로명주소 확인,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표기법에서부터 안내시설 정비, 새로운 건물번호 부여, 건물번호판 설치 문의 등 다양하다. 그 밖에도 택배회사나 공인중개업 종사자들에게 도로명주소 활용 교육을 하거나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배부하는 일도 한다.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은 지난 1월 1일부터 도시관리국장과 부동산정보과장을 포함해 모두 12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70~80건의 민원전화가 걸려왔고,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동(洞) 이름을 적는 위치. 도로명주소에서 동 이름은 사용하지 않지만 시행 초기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맨 끝에 괄호를 사용해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서초구는 3월까지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을 운영하면서 운영 중 접수한 불편민원은 안전행정부에 제도개선 건의를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문의는 부동산정보과 ‘도로명주소 상황대응반(02-2155-6926)’으로 하면 된다. 도로명주소 검색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 스마트폰으로는 ‘모바일 서울’이나 ‘주소찾아’에서 할 수 있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쇼콜라티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정진모)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쇼콜라티에(초콜릿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직업) 양성과정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쁘띠쇼콜라’ 쇼콜라티에 양성과정은 장애인개발원의 지원으로 2011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양성과정 수료 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쇼콜라티에 양성과정 5기는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쇼콜라티에 기술교육, 포장교육, 현장훈련, 서비스교육, 직업소양교육, 교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적?자폐성 장애인 및 여성장애인으로 만 18세 이상 창업 및 취업 의사가 있는 등록 장애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그룹별 각 5명, 총 1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총 1회 납부한다.
수강신청 문의는 직업지원팀(02-2055-0909)으로 하면 되고, 교육 신청은 한우리센터 홈페이지(www.shc.or.kr) 또는 쇼콜라티에 양성과정 홈페이지(www.chocoshc.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2055-2727) 또는 이메일(anna_rai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초구, 중소기업육성자금 32억 지원
서초구는 내수부진과 경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융자규모는 총 32억 원으로 당초 17억 원에 기금수입 증가를 통해 12억 원의 재원을 추가로 마련했다.
신청일 현재 서초구에 공장 등록된 제조업체나 서초구에 주사무소(본점)를 둔 중소기업 중 정부 유망 중소기업 선정 업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혁신형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많은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단, 휴·폐업중인 업체, 융자지원을 받아 상환 중이거나 상환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업체,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업체는 제외된다.
융자는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며, 금리는 연리 3.0%(고정금리),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를 원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서초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기타 증빙서류 등과 함께 3월 14일까지 서초구청 기업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융자 지원 대상 기업은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말에 선정될 예정이여, 업체가 확정되면 우리은행(서초구청지점)에서 보증·담보심사를 거쳐 직접 지원한다.


 

출처:강남서초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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