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북대윤리교육과를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민족과역사] 발표자료 왜 조선은 삼사를 두었나?
12 양수현 추천 0 조회 793 12.10.17 09:4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2.10.30 14:44

    첫댓글 조선은 열린 사회로서 근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대간의 서경권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국왕의 전제적인 권리를 제약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서경권은 국왕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힘을 견제하는 것입니다. 또한, 왕이 모두 옳은 것이 아니기에 왕의 잘못을 얘기하고 왕의 의견에 반대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조선 시대의 삼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공동체 속에서 힘을 견제하고 잘못을 얘기하며 만들어가는 균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신분 중심에서 능력 중심으로 변함을 인지하고 그 변화를 따라가려는 생각의 전환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12.10.30 11:38

    * 이지혜 : 1) 조선은 열린 사회로써 근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비문인 이유를 [우리말 바루기]에 밝히세요. 2) 이는 공동체에서의 균형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는 생각 전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 문맥이 닿도록 내용을 보완하세요.

  • 12.10.30 14:45

    수정하였습니다.

  • 12.10.30 14:50

    우리말 바루기에 밝혔습니다.

  • 12.11.04 20:51

    원시시대에는 지리적 위치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했지만, 근대사회가 될수록 인간은 머리를 쓰고 그 '사회'의 환경에 적응하여 한계를 극복해 갔습니다. 저는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이것이 가장 인상 깊었고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조선 시대는 그 사회의 환경에 적응하여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서는 권력의 균형이 필요했고 그에 따라 삼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삼권분립과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권력을 분산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정치한 것은 '자연'이 아닌 '사회'에 적응한 인간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간은 더욱 발전하며 어떻게 사회에 적응해 나갈 것인지 궁금합니다.

  • 12.11.01 19:12

    삼사의 주요 임무는 잘못된 정치 전반을 비판하여 왕권과 신권의 전제(專制)를 막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삼사가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권력의 균형이 무너져 나라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한 사회가 온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여러 힘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가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합니다. 삼사의 예에서 알 수 있듯, 사회가 균형을 이루어 온전히 유지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각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충실하게 이행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 또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바를 충실히 수행하는 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10.30 11:40

    * 김은진 : 1) 삼사의 예에서 볼 수 있듯, 현재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문맥이 닿도록 내용을 보완하세요.

  • 12.11.01 19:12

    수정하였습니다.

  • 12.10.31 02:53

    한 나라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권력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왕권을 견제하는 삼사의 기능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균형 또한 중요하지만 조건 없는 균형이 아니라 때론 왕권이 강화될 때도 있고 때론 약화될 때도 있어야 하므로 매 순간 달라지는 상황과 정세에 대해서 융통성 있게 권력을 배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 12.10.30 14:40

    * 박소연 : 1) 한 나라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신권과 왕권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왕권을 견제하는 삼사의 기능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균형 또한 중요하지만 조건 없는 균형이 아니라 때론 왕권이 강화될 때도 있고 때론 신권이 더 강화될 때도 있어야 하므로 매 순간 달라지는 상황과 정세에 대해서 융통성 있게 권력을 배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 * 우리말에 '신권'이란 말은 없습니다.

  • 12.10.31 02:53

    수정하였습니다.

  • 12.11.07 03:59

    조선에서는 권력의 치우침을 방지하기 위해 삼사를 두었습니다. 현재의 삼권분립의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왕이 모든 권력을 쥐고 통치하기보다 왕 아래의 개국공신과 함께 나라를 이끌어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체계로 가면 실제로 중요한 일이 닥쳤을 때는 왕의 권한이 급격히 약화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력은 그 당시의 상황을 비롯해 모든 방면을 다 꿰차고 있는 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권력의 조건이 성립되지 않고 분산되지 못하면 많은 문제가 발생 할 것입니다.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새로운 체계를 바로 세웠기 때문에 고려보다 발달된 행정체계가 마련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12.10.30 21:15

    * 김유경 : 1) 현재의 삼권분립의 모습을 이루게 한 것 같았습니다. ->> * 2) 권력이라는 것은 그 당시의 상황을 비롯해 모든 방면을 다 꿰차고 있는 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비문입니다. 3) 권력의 방향과 분산으로 인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삼사라는 체계가 세워졌고 고려 보다 발달된 행정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비문입니다.

  • 12.11.07 03:59

    수정하였습니다.

  • 12.11.06 20:59

    조선 시대는 힘(권력)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 삼권을 두었습니다. 힘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남용과 횡포가 난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권력은 균형되어야 합니다. 공부할 때에도, 한쪽만 치우친 지식은 남용과 횡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지식은 권력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힘의 권력이 분배된 것처럼 공부도 균형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10.30 21:21

    * 신효진 : 1) 조선 시대는 힘(권력)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 삼권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삼권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경우 권력의 균형은 무너집니다. ->> * 비문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댓글이 되도록 내용을 보완하세요. 2) 우리도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하며, 서로 견제해야 힘의 균형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행동해야 합니다. ->> * 문맥이 닿지 않으며 문장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 12.11.06 20:59

    수정하였습니다.

  • 12.11.07 01:02

    삼사는 왕권과 신권의 힘 견제 중요성을 보여주는 기구입니다. 힘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면 권력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어 많은 폐해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중요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일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 우리도 이 균형의 중요성을 알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12.10.30 21:24

    * 김이슬 : 1) 삼사는 왕권과 신권의 힘 견제 중요성을 보여주는 기구입니다. 현재는 삼권분립으로 서로의 힘을 견제하며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일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 우리도 이 균형의 중요성을 알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 논리가 서지 않습니다.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댓글이 되도록 내용을 보완하세요.

  • 12.11.07 01:02

    수정하였습니다.

  • 12.10.28 21:58

    힘은 무서운 것입니다. 가지면 끝도 없이 자기주장만 내세우게 되고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힘은 분배되어야 합니다. '삼사'라는 기구는 이기적인 권력을 걸러주는 그물망 같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삼사 같은 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권력자가 자기 생각대로 세상을 쥐었다 폈다 하기 쉽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독재를 막기 위해서 힘은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합니다.

  • 12.10.31 17:40

    조선시대에는 다른 시대에 비해 왕의 권력남용이 적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삼사의 견제기능입니다. 삼사는 왕의 권력남용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서로 견제하며 권력의 치우침을 막았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중 하나라도 제대로 된 구실을 하지 못할 경우에 권력은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됩니다. 이로 말미암아 권력을 균형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12.10.30 21:32

    * 김치범 : 1) 조선시대에 비교적 왕의 권력남용이 적었던 이유는 이러한 삼사의 견제기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 문장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2) 이러한 삼사는 왕의 권력남용을 막았을 뿐만 아니라 서로 견제하며 권력의 치우침을 막았습니다. ->> * 문장이 좀 더 다듬으세요. 3) 지금 이러한 삼사의 기능을 하는 곳이 입법부,사법부,행정부 세곳이라 생각합니다. ->> * 문장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4) 하지만 이명박 정권에 들어서서 이러한 삼권이 적절하게 견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삼권은 권력앞에 비굴해지며 권력에 아첨해 자리를 유지해나가고 있습니다. ->> * 부적절한 내용입니다.

  • 12.10.30 21:34

    5) 이로말미암아 공직자들의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공직자는 국가에 의해 고용되었지만 때론 국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때 적절히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 * 문맥이 닿지 않으며 비문입니다.

  • 12.10.31 17:40

    수정하였습니다.

  • 12.11.05 23:55

    누군가는 권력에 복종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권력을 견제해야 합니다. 권력을 잡은 사람은 처음 마음먹은 것과는 달리 권력을 잘 못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왕이 옳지 못한 정책을 할 때 옆에서 견제해주던 삼사가 있기 때문에 조선왕조가 오래 유지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누군가는 권력을 잡고 있습니다. 그때 옆에서 누구든지 조언을 해주고 따끔한 충고를 해줘야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2.11.03 19:45

    * 강두호 : 1) 누군가는 권력에 복종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권력을 견제해야합니다. -> 2) 권력을 잡은사람은 처음 마음 먹은 것과는 달리 권력을 잘 못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3) 왕이 옳지 못 한 정책을 할 때 옆에서 견제 해주던 삼사가 있기 때문에 조선왕조가 오래 유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4) 우리 삶속에서도 누군가는 권력을 잡고 있습니다. ->> 5) 그때 옆에서 어느 누구든지 조언을 해주고 따금한 충고를 해줘야 발전 할 수 있습니다. ->

  • 12.11.05 23:55

    수정하였습니다.

  • 12.11.05 19:34

    “균형 감각이란 양극단의 중간지점이 아니라 양극단을 오고 가면서 끊임없이 최적점을 탐색해 나가는 과정이다.” 라는 시오노 나나미의 금언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역동적으로 움직여야만 진정한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삼사가 왕권의 비대한 성장을 역동적으로 경계하여 횡포를 일삼는 것을 막았기 때문에, 권력이 균형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도 적용됩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우리는 어느 쪽에 치우치기 마련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무릇 대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선을 잃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하여 균형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2.11.07 11:55

    과제 불이행= 없음
    보완필요= 없음
    집계: 11월 6일 11:59

  • 12.11.07 01:05

    어느 시대든 힘은 견제되어야 합니다. 힘을 가지지 않을 때는 그 위험성을 잘 모르지만 힘을 가지게 되었을 때 잘못하면 그 힘을 남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앞의 무인정권을 단기 몰락이 그 예입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삼사는 조선 시대에 중요한 균형역할을 하였습니다. 오늘 날 우리 사회에서도 힘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쌍용자동차 사건이나 용산참사의 경우를 봐도 힘은 견제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좀 더 일찍 힘이 견제되었더라면 현대 민주주의에 있어서는 안 될 불참사는 발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