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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왕동 사는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강신묵(원/투룸)
동 카페 운영자이며 [시흥시사는 이야기]카페지기인 이중림님이, [파리비앙드]시흥정왕점을 개업한다 하여, 어제 가 봤습니다. 와이프에게 같이 가자하였으나, 아는 사람도 없는데 뭘 가느냐 하더군요. 피자나 한판 사 올 요량으로 나 혼자 운동 삼아 갔습니다. 꽤나 넓은 홀에 들어서서 어리바리하고 있던 중, 뒤에서 “강신묵씨 아니세요?”하고 묻기에 “처움 뵙는데 누구시냐?”고 물었더니, 동 카페 조은희이라며 나를 번개모임 좌석으로 안내하여, 카페지기/운영자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과 첫 상면(인사)을 하게 됐습니다. 깔끔한 음식에 내가 좋아하는 샤브샤브와 파스타, 피자, 등을 맘껏 맛있게 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는 이러한 음식점이 처음이라, 사장(이중림)에게 자세한 내용을 물어 봤습니다. 1인당 기본 13,900원에 뷔페음식(피자, 음료수 등)과 샤브샤브(야채)는 무한리필 되며, 술(3,000원)은 주문 시 금액이 추가 된답니다. 결국 피자는 못 사고 우리 건물을 관리하여 주고 있는, 이마트앞 삼성중개사무실 직원(김회창)을 불러내어, 소주 한잔하고 왔습니다.
[파리비앙드] 사장님! 아래 동영상에서 흐르는 음악과 같이, 은은한 선율이 흘렀었다면 음식맛이 더욱 좋았었을 것 같았습니다. 경음악은 내가 CD/DVD/USB로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흐르는 음악은, 우리나라에도 둬 번 내한했었던, ‘앙드레.류’ 오케스트라의 1. Under the sky of Paris(파리의 하늘 밑), 2. Moonriver(문리버) 두곡을, 넓은 홀에 걸맞게 선곡 했습니다. ※내가 운영자라면, 동 카페 대문과 메뉴판을 예쁘게 다듬을 텐데...^0^=강신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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