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배우중에 모건프리먼 나오는 영화는 다 봤죠.
중저음의 목소리에 중후한 연기파 배우 처음본작품 "파워 오브 원"를
보면서 아주 매료된 배우입니다.
썸 오브 올 피어스 영화에서 아주 멋있는 CIA국장으로 나오더군요
미국과 러시아 핵무기 전쟁의 일촉측발의 긴장감을 아주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원작자 톰 클랜시의 작품은 하나같이 첩보전 스릴러 액션을
가미한 극 영화입니다~~~붉은10월..패트리어트게임..긴급명령 등등.
CIA정책연구원 벤 애플렉과 모건프리먼 주연의 썸 오브 올 피어스.
테러집단의 농간에 미국과 러시아 핵전쟁을 일으키는 스릴러액션
미국의 미식축구 경기 일어나는 경기장에 핵폭탄이 터지면서서
벌어지는 긴장감~~~~더운날 겨울의 러시아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온몸이 시원해지구 그렘린궁이 눈속에 덮힌 모습이 하나의 눈요기^^
미국의 영웅주의적 영화가 아닌 핵전쟁의 어떤것인지~~~~
전쟁대신 평화가 우리에게 어떤것을 가져다 주는지~~~~
영화내내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있는것 좋은 영화입니다.
내가 본 영화로는 강추를 하고싶습니다....꼭!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