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아침 입항, 부산 태종대 나이스호 먼바다 갈치조황입니다.
역시 사리 물때라 그런지 줄싸움도 하고~ 초보 조사님도많이 계시고..
무엇보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갈치 낚시는 풀치와 삼치, 고등어 같은 잡어들 속에서 얼마나 씨알 좋은 갈치들을 솎아 내 잡느냐에 따라 조과 차이기 많이 납니다.
초저녁 집어가 되기 전에는 꽁치 미끼를 사용하되, 집어층이 형성된 후에는 생미끼를 쓰시는 것이 씨알 좋은 갈치도 잡아낼 수 있고 잡어의 성화로부터 덜 공격받는 방법입니다.
꽁치는 부드럽고 기름이많아 집어 하기에는 좋으나, 갈치는 물론 삼치나 고등어 같은 잡어도 잘 달라든다는 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급 국산 수제 종류별 채비 사무실 구비되어 있습니다.)
기상만 허락한다면 매일 출조하오니 나이스호 다음카페 또는 유선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하루에 전화가 수백통씩 옵니다.. 하루 이틀 전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10월 예약은 미리' 해주셔야 자리가 있으며,
혹여나 전화 연결이 안될시 문자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나이스호 다음카페 예약현황 또는 밴드 일정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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