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無量遠劫卽一念 一念卽時無量劫
겁 이란, 하늘과 땅이 한번 없어지는 것을 겁이라 한다
무한의 수 해아릴수 없어 숫자로 정립하기 어려운 수를 겁이라 이해하면 된다.
일념- 한 생각 찰나를 인도 말로 눈 깜짝 할 사이를 나타내는 말이다
찰나 를 번역하여 본 것을 일념이라 한다.
무량원겁-헤아 릴수 없는 시간 오랜 겁이 일 찰나에 오고 가고 일념이 일 찰나에 오고 무량 한 원 겁 한 시간이 일 찰나 을 떠나서 존재하는 것이 무량 한 원 겁 을 만든다는 것이다
한 생각 속에 일 찰나가 있고 한 생각 속에 무량 원 겁이 존재한다는 가르침 이다.
하루를 살아도 대방광불의,의미를 음미하며 살아 갈 때 무한한 잘나 그리고 무 량 이 이어지는 찰나 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상대를 믿고 살면 무한 행복이 이어진다.
상대를 의심하고 불신
하면 하루가 여 삼 추다
일념즉시 무량겁-
한 생각 으로 말미암아 모든 불행과 괴로움이 생긴다
한 시간 하루를 잘 성찰하고 사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다.
일생을 근심 걱정으로 산다면 삶에 대한 진정한 아름다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세월은 무량 하지만 100년 전에는 내가 없었고 100년 후에도 나는 없을 것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어제와 오늘 산과 들 과 강과 나무는 그대로 인데 찰나 찰나 흘러가는 시간과 세월도 무한하다.
오직 사람만 100년 안쪽으로 왔다 갔다 한다.
바람이 오고 가며 기온의 조건을 변화한다
기온의 변화가 조건을 만들어 비도 내리고 태풍도 만들고 번개 천둥 눈과 어름도 만든다.
영원히 찰나를 이어지게 하는 무량 한 원겁 이 모두 연기이며 인연이다.
한 생각이 일어나서 오 온 을 병들게 하고 한 생각이 바르면 만사가 형통 한다.
한 생각의 변화가 형상을 바로 보지 못해 검을 것을 희다 하고 흰 것을 검다 한다.
사람의 만유 만사가 한 생각으로 부 터 기인하여 모두가 "일채유심조"라 하시는 것이다
생각이 일어나기 전의 세계가 공.이다
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텅 비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공 이란 거울과 같아서 거울 속에 내가 있기도 하고 다른 곳으로 가면 거울 속에는 내가 없다.
생각은 조건에 따라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다
생각은 나란 조건 "아상 때문에 오온 의 감정을 지배하여 순식간에 파장을 만들어 버린다
순간 순간 찰나 찰나를 알아차리는 위빠사나
수행 법이 대세다
결국 모든 장애는 내 스스로가 만들고 생각 을 일으키게 하여 자신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고구 정념 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선사 왈...........
제왕의 자리 도 잠시 머물다 가는 자리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늙어가는 것 뿐이다
그래서 사람은 .....
남과 이웃 가정과 사회 국가에 위배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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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게 6
지관(知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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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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