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해아이들의 희망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2012년 7월 6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276 12.07.06 23:1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06 23:41

    첫댓글 소장님의 한숨이 깊어갈수록 저도 맘이 편치않습니다.
    계속해서 들어오는 아이들, 대부분 병에 걸려서 버려지는 걸 보면 몇사람의 주머니를 털일이 아니네요.
    몸도 아프고 마음까지 다쳐서 오는 가엾은아이들.... 눈망울을 보면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인간들... 정말 못된인간들....


  • 12.07.06 23:46

    동이하우스가 예쁘게 지어지고 있네요. 소장님 마음같아요. 벽지도 그렇고......
    소장님 언제 꼭 한번 뵙고싶네요. 서울이라 멀고 제가 차가 없어서 가늘길이 복잡하지만 꼭 보호소에 가볼께요.
    아이들도 보고싶어요. 가까우면 자주 가고싶은 곳인데...
    그나저나 소장님 분명한 한가지 재능이 있으세요. 닮은사람 찾는거...^^
    혁재, 이 정용씨까지.... 맘아프다가 웃었습니다. 태봉이 많이 닮았어요. 태봉이 너무너무 선해보여요.
    새초롬한 앵두, 우아한 춘향이는 천상 여자같아요.

  • 12.07.06 23:48

    후원바자회를 오프라인으로 하면 안되나요?허ㅣ원님들 모임두 되구요.아님 동이하우스 개소식겸해서..아 로또를 다시 사야할지...
    탱자는 이름대로 탱자탱자...ㅎㅎ
    춘향이는 우리의 기운을 느낀걸까요?^^

  • 12.07.07 00:22

    우리가 다시한번 힘을모아봐야할거같아요.소장님혼자 고민하실문제가 아니란생각이드네요!!전에 바자할때보니까 닭발간식이 1키로에 삼만원이더라구요..원가생각하면 무지비싼거거든요..전 장사할생각도없기에 그냥 2키로에 삼만원하고 나머지 이만원은 보호소 전액후원입니다,.
    진짜 장사꾼같다는 느낌이ㅋ.~~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동이하우스 완성되었네요.소장님 뚱맘님 그동안맘고생 많으셨어요^^

  • 12.07.07 00:31

    타일 줄눈 닦으시는것도 일일텐데.. 에휴....
    깨끗하게 미용해서 옷까지 입혀서 버리면, 누가 데려갔다가 치료까지 해줄꺼라고 생각하고 버리는걸까요? 그렇게 하면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걸까요? 그사람들 머릿속을 들여다보고 싶네요.. 버린 사람들, 아이들이 안락사당한 걸 알면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느끼게 될까요? 아니겠죠.. 하루정도는 마음이 안좋을수도 있으나 다음날부턴 웃고, 마시고.. 까맣게 잊고 즐겁게 살아가겠죠.. 그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들.. 제발 고대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회원도 한정되있고, 후원하는 사람들은 더 한정되어있고... 아이들 치료비는 어떡해야하나.. 한숨부터 나오네요
    산넘어 산이에요..

  • 그냥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요..
    휴,. 마음이 계속 무겁습니다.

  • 12.07.07 10:11

    소장님의 마음이 이 아이들의 희망입니다. 이렇게 챙기시고 책임감으로 한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이 돕지 못해 죄송한 마음 남기고 갑니다. 5천원 릴레이 시작하시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겟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 12.07.07 15:10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다 너무 귀엽더라구요. 한 마리만 콕 집어 분양하자니 마음 아팠어요. 여건이 되면 더 많이 입양했을텐데 .. .사람한테 상처받았을텐데도 사람을 얼마나 잘 따르는지... ㅜ ㅜ 다들 좋은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12.07.08 21:10

    하나라도 사랑받는분께 가서 다행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입양되면 좋겠지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