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June 11.Saterday : Sketch at the Sunjaedo island with Saterday Painter Association Members
인천 선재도 스케치 오늘은 토요화가회 회원들과 함께 인천 선재도에서 스케치 하는날
0915분 화가회 버스가 압구정 현대 백화점 주차장 출발, 70km 거리. 1시간 반 버스 소요거리를 갑니다.
지금 시간 10: 47분 잠깐 버스가 쉰다...ㅎㅎ 노인네 안배.. 목적지까지 15km ( 20분 정도 남았다).!
주말이고 이곳 관광과 나들이 차량이 무척 많았다...2시간 넘어 도착해서 11시 5분에 도착...돌아보는 동선이 짧아서 11시20분에 사진 산책 종료.. 작렬하는 6월 햇빛을 피해서 그늘진 곳에 진을 쳤다.. 화우님들도 몰려와서 함께 그늘에서... 12시 점심은 바지락 칼국수( 9,000원).맛있게 ...졸깃졸깃 Good !
파스텔 10호 열심히 하니까 2시 전에 대략 마무리!! 7호사이즈로 CVS 매점 앞에 탐스럽게 핀 나리꽃 다발을 거친 Touch 로 기분내는 그림을 그렸다! 4시 전에 두점을 마치니.. 개운 ! 시원하게 터진 바다와 풍경과 하루 잘 놀았던 날!
4시반에 품평회 전시 마치고 5시에 스케치 종료하고 서울가는중^^ / 지금 시간 오후 6시! 아직도 잔여 거리 25km 한시간은 더 가야 하네요.. 차들 막히고 있어서!
아래는 내용은 인터넷 서칭에서 얻은 정보임 ===================================== 선재도 仙才島 선재도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어느 정도의 정착 생활. 고려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러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한다.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간조시에는 선재도로부터 측도까지 모래와 자갈로 된 뚝 모세 현상이 나타난다. 선재도에 있는 목섬 또한 간조시에 측도와 마찬가지로 모세현상이 일어나는 섬이며, 주위에는 온통 갯벌이나 목섬으로 들어가는 길은 모랫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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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있는 글과 사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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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기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