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무등산 거리 희망릴레이 1,555명 1,084,000원(20명 추가로 올립니다.)15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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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희망릴레이 상황실 10월29일 무등산 거리 희망릴레이 1,555명 1,084,000원(20명 추가로 올립니다.)1575명

청어(민병수) 추천 1 조회 1,696 11.10.29 22:2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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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11.10.29 22:32

첫댓글 병수씨, 그리고 모든분들........!
김선호
11.10.30 09:42

김마담입니다. 어제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우리 신독립군부대가 10만 고지(10만 희망릴에이)를 탈환하기 위해서 결사항전하는 날이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격스런 날이었습니다. 우리 시민군들은 우리 독립군에게 하루에 실탄 100만발(100만원) 이상을 무조건 무한정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우리는 승리해야하고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머지않아 자랑스런 우리 광주시민과 국민들에게 <10만 희망릴레이>에 대한 시민보고대회나 국민보고대회를 가져야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죽을 힘을 다하여 10만 고지 점령에 최선을 다하고 장렬하게 전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독립군부대 전사여러분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꽃물결(김희용)
11.10.30 10:22

일본에서 인사올립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이 곳 일정도 감동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생명과 정의와 평화의 매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린 이제 독립군도 군사금도 충분합니다. 무엇이 두려우겠습니다? 승리하는 싸움 잘 할 일만 있습니다.
저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김희용, 이국언, 김정주, 김관휘 - 드림
안영숙(목련)
11.10.31 20:09

감동입니다.
정말 1500명이 넘게 마음을 모아주셨네요. . .
모금함이 넘치면 어쩔까, 서명용지가 떨어지면 어쩔까, 리플렛이 부족하면 어쩔까 하며
시민들을 만났는데,
이렇게 수치로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늘 목이 쉬도록 애쓰시는 민병수님, 수많은 짐 실었다 내렸다 제일 애쓰시는데,
서명 명단은 언제 이렇게 정리하셨을까? 항상 감동받습니다.
일본에서도 감동받아 문자가 왔더니.....
11/5 토날도 오전부터 가겠습니다. 그때는 2000입니다.
민병수님 부디 힘잃지 마시고 소집 시간을 땡겨주세요.
아자아자아자
이국언
11.11.01 21:46

고생을 자처하고 있그만. 난리났네.
독립군
11.11.01 14:01

하루 1,500명이면 11.11.이전에 목표달성하겠습니다.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