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성교회, '창립 45주년 부흥사경회' 27일 시작
29일까지... 이순창‧조근식‧손병렬 목사 설교
울산동성교회(담임목사 배창호)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교회 리모델링 및 창립 45주년 부흥사경회'를 연다. 27, 28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29일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강사로는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서울 연신교회),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 전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총회 부서기)가 나선다. 이 목사는 27일, 조 목사는 28일, 손 목사는 29일 말씀을 전한다.
이순창 목사는 1989년 10월부터 2023년 4월 현재 34년째 서울 연신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범양선교회장, 동남아 한센선교회 이사장, 예장통합 부총회장 등을 지냈다. 2014년에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조 목사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언론인홀리클럽 지도목사, CBS 재단이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건축위원회 사무총장, 포항북부경찰서 경목실장 등을 엮임했다.
손 목사는 미국 남가주 동신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대구경북 최대 교회인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미주 외항선교회 지회장, 한미 우크라이나 선교회장 등도 지냈으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이사, 포항남노회 부노회장,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영성과 지성을 갖춘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